[첨단 헬로티] 아프리카TV는 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개막하는 제16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온라인 단독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혜성처럼 등장한 볼트의 은퇴 무대다. 볼트는 남자 100m(9초58)와 200m(19초19) 세계기록 보유자이자, 2008년부터 10년째 세계 육상을 지배해왔다. 세계육상선수권 금메달 11개를 수집해 이 대회 최다 금메달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볼트는 마지막 무대에서 역대 세계선수권 최다 메달 기록 경신을 노리고 있다. 현재 볼트가 지닌 세계선수권 메달은 13개로 100m와 400m 계주에서 메달을 따면 자메이카 멀린 오티(14개)를 넘어설 수 있다. 볼트는 5일 100m 예선을 시작으로, 6일 준결승과 결승을 차례대로 치른다. 13일에는 자메이카 동료들과 400m 계주에 나서 이 종목 5연패 달성을 노린다. 한국 선수들의 선전도 관심거리다. 단연 주목은 남자 100m 김국영이다. 올해 10초13, 10초07의 기록을 연이어 달성하며 한국인 최초로 100m를 10초대에 뛴 선수로 이름을 올린 그는 준결승 진출을 목표로 삼았다. 한국 경보의 베테랑 김현섭도 세계육상선수권 4회 연속 &ls
[첨단 헬로티] 음악서비스 업체 지니뮤직(대표 김훈배)은 서대문구청 (구청장 문석진)과 ‘연세로 음악의 거리 조성사업’ 협약을 맺고 신촌 연세로를 국내 최대 음악 랜드마크 거리 ‘뮤직 스트리트’로 만들 것이라고 4일 밝혔다. 지니뮤직에서 조성한 신촌 연세로 ‘뮤직 스트리트’는 누구나 아날로그 DJ음악부터 첨단 인공지능(AI)음악 서비스까지 음악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회사측에 따르면 신촌연세로 가로등은 스피커로 변신해 DJ음악방송을 들려주고, 곳곳의 대형설치물에 부착된 QR코드는 스캔 한번으로 누구나 손쉽게 스마트폰으로 음악서비스 지니에서 제공하는 14개 장르음악을 무료로 들을 수 있게 한다. 신촌 연세로에 설치된 ‘플레이버스’는 첨단 AI 음악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신한다. 이 곳에서 KT의 AI 스피커 기가지니와 스마트폰 기반 AI 음악서비스 ‘지니보이스’를 체험할 수 있다. 미래기술과 음악이 결합된 첨단 음악서비스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신촌 연세로 뮤직 스트리트에서 오는 6일 오후 2시부터 ‘뮤
[첨단 헬로티] 오토모티브 컨트롤 전문 업체인 실리콘 모빌리티가 FPCU(field programmable controller unit)인 OLEA T222를 선보였다. 회사측에 따르면 OLEA T222S는 FLU(flexible logic unit)와 컨트롤 프로세서 아키텍처가 통합돼 있다. 자동차 프로세싱 업무를 결정적으로 완료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FPCU는 실시간 AMEC(advanced motor event controller)의 하드웨어 유연성과 표준 프로세서의 소프트웨어 유용성을 통합한 반도체 아키텍처다. 고주파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실행을 통해 소프트웨어 병목을 제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리콘 모빌리티는 OLEA T222가 전기 모터, 인버터 컨트롤, 고주파 데이터 컨버터 컨트롤, 배터리 관리 시스템과 같은 분야에서 적용될 것으로 기대했다.
누구나 한번쯤 머리를 빗을 때 푸석푸석한 머리카락들이 서로 엉켜 뚝뚝 끊어져 떨어져 당황했던 적이 있다. 이는 강한 자외선, 잦은 드라이, 헤어 스트레이트너(일명 고데기), 염색, 파마 등으로 헤어단백질이 파괴·손상되고 건조한 머리카락이 갈라지면서 생기는 현상이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는 상한머리는 대부분 전문 관리숍이나 미용실을 찾아 헤어클리닉을 받는다. 특별한 시술이라기보다는 다른 이의 손을 빌려 특정한 제품을 바르고 보완적인 시술을 받는 정도지만, 비용은 상당하다. 머리 길이와 숱의 차이에 따라 차등 된 가격을 받는 곳도 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최근에는 미용실을 찾기보다는 관련 제품을 직접 구입해 스스로 관리하는 셀프 뷰티족이 늘고 있는 추세다. 실제로 지난해 한 소셜커머스의 3분기 매출 증감률에 따르면, 전년 3분기와 비교해 헤어 제품 구매 증감률이 31% 증가했다. 판매신장률이 높은 제품에는 염색약, 에센스, 샴푸, 트리트먼트 등이 이름을 올렸다. 더 헤어 머더 셀러(이하, 헤머셀)의 경우, 이러한 셀프 뷰티족을 위한 두피, 모발, 고민별 맞춤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헤머셀 컬러 프로텍트 2-STEP’도 그
[첨단 헬로티] 젬알토는 자사 온디맨트 커넥티비티 데이터센터가 임베디 SIM(eSIM) 리모트 프로비저닝(Remote Provisioning)와 관련해 GSMA 보안인증제도(Security Accreditation Scheme) 요구사항을 준수한다는 인증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젬알토는 이번 인증으로 글로벌 OEM, 모바일 사업자, 서비스 공급사업자들은 자사가 적절한 보안 수단에 기반해 고객들의 민감한 프로파일 데이터를 보관 처리하고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보안 수단은 최초 eSIM 제작에서부터 모바일 서브스크립션까지 제품 생애주기에 걸쳐 제공된다. 해당 인증은 산업 IoT 기기, 차량 솔루션, 소비자 전자제품에 적용된다. 젬알토에 따르면 전통적인 SIM과 달리 eSIM은 설계될 때 기기에 솔더(solder) 처리과정을 거치고, 제품 생애주기 동안 원격관리가 필수적이다. 이를 통해 제작,운송을 단순화하고 부당 변경을 방지하며, 나중에 SIM에 맞추거나 교체할 필요가 없다. 50개 이상의 보증을 받은 서브스크립션 관리 플랫폼인 젬알토 온디맨드 커넥티비티는 GSMA 인증 환경을 제공, 고객들의 상품 출시를 지원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첨단 헬로티] 무선 모듈 및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 업체 시에라 와이어리스가 매니지드 엔드투엔드 IoT 솔루션 업체인 누머렉스를 1억700만달러 규모에 인수했다. 시에라 와이어리스는 이번 인수로 누머렉스가 보유한 고객 기반, 세일즈 역량, 검증된 솔루션을 확보해 산업 IoT 영역에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누머렉스는 스마트 기기, 네트워크 연결성,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 엔드투엔드 IoT 솔루션을 제공한다. 산업 고객 및 버티컬 마켓을 중심으로 활동해왔다. 시에라 와이어리스는 누머렉스의 결합으로 강력한 비즈니스 및 기술 플랫폼을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첨단 헬로티] 일본 기업 화낙은 일반인들에게 상당히 생소한 이름이겠지만 산업 자동화 분야에선 스마트폰의 애플이나 구글 못지 않은 위상을 가진 회사다. 주특기는 산업용 로봇이다. 화낙의 위력은 숫자로도 알 수 있다. 최근 읽은 책 '엔지니어 히어로즈'에 따르면 2014년 화낙 매출은 7.3조원 정도인데 반해 영업이익은 3조원에 달했다. 영업이익률 41%다. 보통 제조 업체의 평균 영업이익률은 3~5% 정도임을 감안하면 대단한 성적표가 아닐 수 없다. 한마디로, 대체 불가능한 제품을 팔고 있다는 얘기다. 스마트폰 시장의 영업이익을사실상 혼자 가져간다는 애플도 화낙의 영업이익률에는 못미친다. 삼성전자도 영업이익률로 화낙을 상대하기는 역부족이다. 책의 일부 내용을 인용한다. "삼성전자의 2014년 영업이익률은 12.1%에 불과하고, 좋았을 때도 16.1%에 그쳤다.애플은 어떨까? 애플의의 2014년 영업 이익률은 32%였다. 화낙의 영업이익률은 애플과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는다. 아니, 사실을 얘기하면, 애플 저리 가라다." 화낙은 엔지니어링 중심 문화가 대단히 강한 기업이다. 구글이 개발자 중심이라면, 화낙은 하드웨어 엔지니어들이 회사를 이끌고 있다. 경쟁사에
[첨단 헬로티] 자율주행차의 미래를 놓고 거대 IT업체와 자동차 회사들 간 대권 레이스가 후끈 달아올랐지만, 잠재력을 갖춘 스타트업들의 존재감도 커지고 있어 주목된다. 자율주행차 분야 인공지능 스타트업인 아르고 AI는 지난 2월 포드로부터 10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고, 구글, 우버, 테슬라 출신 자율주행차 베테랑들이 손잡고 만든 스타트업 아우로라도 그동안 개발해온 기술을 실전 테스트할 수 있는 준비를 마쳤다. 포춘에 따르면 아우로라는 캘리포니아 주정부로부터 자율주행차를 공공 도로에서 테스트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다. 아우로라는 캘리포니아 공동 도로에서 자율주행차 테스트 허가를 받은 37번째 기업이 됐다. 그동안 아우로라는 공동 도로가 아닌 코스에서 자율주행차들을 테스트해왔다. 아우로라는 언제 테스트에 들어갈지는 확실치 않다. 얼마나 많은 자율주행차를 투입할 것인지도 회사측은 언급하지 않았다. 차량 모델도 현재로선 베일속이다. 그러나 4월 인터뷰에서 회사측은 아우디 Q7에서 자율주행차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고 포춘은 전했다. 아우로라는 테슬라 오토파일럿 담당 이사 출신인 스털린 엔더슨, 우버 기술 센터에서 자율 및 인지 팀을 이끌었던 드류 바그넬
[첨단 헬로티] 통합 정보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한컴시큐어(대표 김상철, 이상헌)는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에 이어 카카오뱅크에도 암호 키(Key) 관리 솔루션 ‘제큐어키매니저(XecureKeyManager)’를 공급했다고 3일 밝혔다. 암호 키는 데이터를 암호화 및 복호화시키는 알고리즘에 필요한 핵심 정보 값을 말한다. 서비스 개시 5일 만에 가입자수 100만 명을 돌파한 카카오뱅크는 통일된 정책에 따른 강력한 보안을 위해 모든 업무 프로세스에 한컴시큐어의 암호 키 관리 솔루션인 ‘제큐어키매니저’를 도입했다. 암호 키 생성부터 폐기까지 모든 라이프사이클을 중앙에서 시스템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암호 키 보안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했다고 한컴시큐어는 전했다. 한컴시큐어에 따르면 ‘제큐어키매니저’는 암호 키 관리 국제 표준인 OASIS의 KMIP(Key Management Interoperability Protocol)를 준수하며, 다양한 솔루션과 호환된다. 미국 NIST의 FIPS 140-2 레벨3 인증을 받은 탈레스 하드웨어 보안 모듈(HSM, Hardware Security Module)과 연동돼 군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울산광역시와 경상북도가 2015년 12월 공동 요청한 동해안연구개발특구 지정 건에 대한 검토를 위해 관련 TFT를 발족한다고 밝혔다. 동해안특구는 자동차‧조선, 철강‧소재 등 지역 주력산업이 성숙기에 도달함에 따라 경북(경주‧포항), 울산 일원 23.1㎢(700만평)의 R&D 인프라를 활용하여 신성장동력을 마련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지정 요청 당시 범정부차원에서 국내 특구제도 전반에 대해 개편을 준비함에 따라 동 건은 접수 이후 진행이 보류됐따. 연구개발특구는 산‧학‧연 혁신주체들의 연구개발을 촉진하고 상호협력을 활성화해 신기술과 일자리의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특정 지역을 설정하는 플랫폼으로 대덕을 비롯해 광주, 대구, 부산, 전북 등 5개가 있다. 5개 특구 총 138.8㎢(4,200만평)에 4,330개 기업과 29개 대학, 78개 공공연구소가 있으며, 매출 44.1조원, 고용인원 175천명, 연구개발비 9.7조원 규모를 담당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전했다. 하지만, 연구개발특구는 지정권역이 분산‧대형화되었고
국내 최대 규모의 광산업 전시회인 ‘국제 LED&OLED EXPO 2017’ 전시회가 지난 6월 27일(화)부터 29일(목)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14개국 270여 개사 600여 부스 규모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LED, OLED, 광통신, LASER 등 광산업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나아가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 6월 27일(화)부터 29일(목)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 3, 4홀에서 ‘국제 LED&OLED EXPO 2017’가 국내 최대 규모의 광융합엑스포로 개최됐다. 27일(화)에 있은 개막식에는 장병완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전자과 김종주 과장, 한국광산업진흥회 이재형 회장, 한국광기술원 김영선 원장, 한국조명연구원 임기성 원장, 코리아반도체 김종덕 대표이사, 애니캐스팅 김성빈 대표이사, Co-Creation Value Planning 나카조 히로모리 대표, FIOLEX 수닐 음마늄 대표이사, BBNL 딕팍찬두카 대표이사 등 국내외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LED, OLED, 광통신, LASER 등 광산업 총망라 올해로 15회째를 맞
디지털 사이니지용 미니 PC 강자 임베디드 보드 개발 전문 회사인 젝스컴퍼니는 LED&OLED EXPO 2017에 디지털 사이니지(전광판) 시장용 산업용 컴퓨터를 선보이며 큰 관심을 끌었다. 풀HD급의 디지털 사이니지를 재생하는 데 팬리스 타입의 미니 PC가 가장 적합하다는 게 회사의 생각이다. 젝스컴퍼니의 산업용 컴퓨터는 팬리스 타입에 내진성까지 갖춘 게 특징이다. Q. 젝스컴퍼니는 어떤 회사인지요. 임베디드 보드 개발 전문 회사인 젝스컴퍼니는 특히 산업용 안드로이드 모드에 대한 특허를 등록하고 정부 지원으로 개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산업용 안드로이드 제품을 개발하면서 공장자동화용 제품으로 출시해 왔습니다. 최근 들어 디지털 사이니지(전광판) 용도에 대한 문의가 많고 그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 우리 제품을 또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으로서, 디지털 사이니지용 임베디드 보드 또는 디지털 사이니지용 미니 PC(산업용 컴퓨터)를 출시, 소개하고 있습니다. 풀HD급의 디지털 사이니지를 재생하는 데 팬리스 타입의 미니 PC가 가장 적합하기 때문에 이런 제품을 출시를 하고 있습니다. Q. LED&OLED EXPO 2017 전시회를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성
LED 조명용 SMPS의 강자 화인파워렉스의 총판으로서 전시회에 참가한 이연은 LED용 틈새시장을 겨냥한 고급형 SMPS를 대거 출품했다. 화인파워렉스는 2006년에 설립된 SMPS 전문 기업으로, 기존의 파워서플라이 분야를 확대하여 LED 조명용 파워 서플라이를 생산하고 있다. Q. 화인파워렉스의 총판으로 전시회에 참가했는데, 이연과는 어떤 관계인지요. LED&OLED EXPO 2017에는 화인파워렉스 총판 자격으로 나왔습니다. 2006년에 설립한 화인파워렉스는 의료기용, 통신용, LED 조명용, 산업용 등 다양한 응용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파워서플라이를 포스코, 삼성전자, 한국전력 등에 납품하는 SMPS 전문 기업입니다. 화인파워렉스는 산업용, 의료기기용 그리고 3~4년 전부터 LED 조명용 파워서플라이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화인파워렉스의 사업 분야가 산업용이다 보니 LED 시장을 타깃으로 한 영업을 하기에는 부족했고, 그래서 LED를 전문으로 하는 이연이 총판을 맡게 됐습니다. 사실, 이연의 역사는 이연전자로 거슬러 올라가며 LED 컨트롤러 이전에 사인물, 네온 간판물 컨트롤러를 생산하던 회사입니다. 간판물이 LED로 바뀌는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개발부터 생산까지, 토털 솔루션 시스템 갖춰 알에프세미는 독창적인 기술력으로 개발부터 생산에 이르는 토털 솔루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회사는 커패시터 마이크로폰용 소자 반도체 분야에서 쌓은 노하우를 토대로 교류 직결형 구동장치 제품을 개발, 양산하여 LED 조명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Q. 반도체 회사로 알고 있는데, 조명 사업을 시작한 계기가 있다면요. 알에프세미는 18년 전에 창업한 이후 마이크로폰에 들어가는 반도체를 개발해서 생산, 판매해오고 있습니다. 마이크로폰에 들어가는 칩을 ECM 칩이라고 하는데, 세계적으로 유명한 반도체 회사인 일본의 산요, NEC 도시바와 미국의 내셔널 세미컨덕터와 오랫동안 경쟁해 왔습니다. 현재는 그런 업체를 물리치고 전 세계 마켓 셰어의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아이템은 스마트폰에 발생하는 정전기와 배터리를 충전할 때 일어나는 서지를 막아주는 보호소자(TVS) 반도체를 한 달에 2억 개 이상 삼성 스마트폰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LED 조명으로 7년 전에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LED 조명에 들어가는 구동장치는 항상 전류를 일정하게 공급해주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이를 정전류 소자라고 하는데, 알에
[첨단 헬로티]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는 개발자들이 저가형 프로세서를 사용해 고성능 DLP 디스플레이를 구현할 수 있도록 0.2인치 DLP2000 칩셋과 99달러 DLP LightCrafter Display 2000 평가 모듈(EVM)을 선보였다. TI에 따르면 개발자들은 DLP2000 칩셋과 DLP LightCrafter Display 2000 EVM을 사용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DLP 방식을 적용할 수 있다. 모바일 스마트 TV, 피코 프로젝터, 디지털 사이니지, 스마트홈/스마트폰/태블릿용 프로젝션 디스플레이, 제어 패널/IoT용 디스플레이 솔루션 등과 같이 온디맨드(on-demand) 및 프리폼(free-form) 형태의 디스플레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 EVM에 구성된 듀얼 커넥터는 TI 시타라 AM335x 프로세서 기반 BeagleBone Black 개발 보드를 포함해 최대 24비트 RGB 출력이 가능한 모든 GPIO 구동 비디오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소프트웨어 드라이버 및 BeagleBone Black 코드 예제도 함께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개발자들은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에 고성능 DLP Pico디스플레이 기술을 쉽게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