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머신러닝 기반 맞춤형 엔진 개발 스타트업 ‘딥벨리데이션’(대표 김민수)이 케이큐브벤처스, GS홈쇼핑, 디캠프로부터 4억 4000만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2017년 6월 설립한 딥벨리데이션은 UC 버클리, 예일 출신의 5명이 모인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다. 현재 디캠프에 입주 중이며, 주로 딥러닝 기술을 비롯한 다양한 통계 모델을 활용해 데이터 관련 프로젝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딥벨리데이션은 데이터 사이언스를 적용한 패션 큐레이션과 스타일링을 제공하는 플랫폼을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이 플랫폼은 온라인에 존재하는 방대한 패션 상품 정보를 간소화할 뿐 아니라 개인 취향에 맞는 큐레이션이 가능하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딥벨리데이션은 각종 기업과의 제휴 및 프로젝트 사업화를 본격 확대할 예정이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와 머신러닝 엔지니어를 지속적으로 추가 영입해 추천 알고리즘을 개발 및 연구할 계획이다. 김민수 딥벨리데이션 대표는 “정확하고 고도화된 머신러닝 기술은 바쁜 현대인들의 서비스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할 것”이라며 “패션 커머스처럼 아직 국내에 기술 수용도가
[첨단 헬로티] 아나로그 디바이스(이하 ADI)가 3GHz ~ 20GHz까지의 매칭 대역폭 특성을 제공하는 더블 밸런스 믹서(double balanced mixer, DBM) 신제품 LTC5552를 출시한다. 해당 제품은 업 컨버터 또는 다운 컨버터로 사용 가능하다. LTC5552는 DC 입력이 가능한 차동 IF 포트를 제공한다. LO(Local Oscillator) 주파수를 거의 RF 주파수와 동일하게 할 수 있어 특히 업 컨버전 애플리케이션에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LO와 RF간의 누설이 -25dBM 이하로 낮아 외장 필터 요건을 크게 완화한다. 14GHz에서 20.1dBm IIP3, 17GHz에서 18.3dBm의 뛰어난 선형도를 제공한다. 0dBm 입력 드라이브만을 요구하는 광대역 LO 버퍼를 통합하고 있어 외부 고전력 LO 증폭기 회로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아나로그 디바이스의 더블 밸런스 믹서 LTC5552 뿐만 아니라 RF 포트에 광대역 벌룬 트랜스포머를 통합하고 있어, 특정 주파수 범위에서 싱글 엔디드 50Ω 매칭으로 동작하는데, 해당 신제품은 이러한 특성들로 인해 외부 부품 수를 최소화하고 설계를 단순화하며, 솔루션 크기도 작
[첨단 헬로티] 모바일 트렌드를 중심으로 변화하는 유통시장을 분석하고, 옴니채널 시대의 고객 유치 및 매출향상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K Shop 2017 컨퍼런스(http://www.kshop.org/2017/c2.php?s=52)가 9월 14일(목)부터 15일(금)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 401호~404호에서 개최된다. 최근 유통시장은 전통적인 오프라인 상거래에서 벗어나 온라인, 모바일, 홈쇼핑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으며, O2O, 핀테크, IoT, SNS 등 여러 기술을 활용해 마케팅을 펼쳐야만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구조다. 이에따라 다양한 쇼핑채널의 특성을 반영하고 스마트한 고객의 진화하는 쇼핑행동에 대응하기 위한 차별화된 전략 도입이 필요한 시점이다. 2일간 28개 전문 세션으로 구성되는 K Shop 2017 컨퍼런스는 유통업계에서 활동하는 실무 책임자들의 생생한 경험 및 현장사례를 접할 수 있다. 9월 14일 컨퍼런스 첫째날은 디지털 기술을 통한 리테일 혁신(Digital Innovation in Retail)이라는 주제로 리테일 혁신사례 및 혁신기술, 그리고 글로벌 동향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키노
[첨단 헬로티] 지난해 7월 모바일 게임 포켓몬고를 하러 속초에 간지 1년이 됐다. 올 1월 한국에서 정식 출시되어 월 848만 명이 이용한 지 6개월이 지났다. 올 7월 현재 포켓몬고는 사용자가 급감, 월 134만 명이 이용했다. 이는 작년 7월 속초 열풍 때의 159만 명보다도 작은 수치다. 모바일 앱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에 따르면 많은 10대, 20대가 더 이상 포켓몬고를 하지 않는다. 1년 전과 비교하면 10대 20대는 사라지고 40대와 50대 이상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와이즈앱이 전국 23,000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로 실시됐다.
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가족 구성의 형태가 달라지면서 입주자의 니즈를 겨냥한 다양한 콘셉트와 구조의 주택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신현리 신축빌라 로얄타운도 그중 하나. 분당 율동공원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곳에 전 세대 테라스하우스이다. 신현리 로얄타운 측에 따르면, 각 세대별 테라스 설치와 최상층에는 복층으로 마감돼 입주자의 개성을 살려 취미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주변 전원주택 단지와 연결돼 친자연적인 생활환경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신현리 로얄타운은 또 외관 디자인과 함께 불연재인 스타코플랙스를 사용해 내구성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여기에 박스형 건물 배치로 넓은 주차 공간을 확보해 동간 거리를 늘렸으며 단지 입구 차단기 설치와 엘리베이터, 세대별 창고설치 등을 완비했다고 덧붙였다. 천정이 높아 개방감이 느껴지는 실내 공간은 현관에서 주방, 거실까지 이어져 있고 주방 옆으로 연결된 베란다에는 보조주방이 설치돼 있으며, 1층 건물 뒷편 공용공간은 텃밭으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로얄타운측은 말했다. 지역 부동산 업체에 따르면 근거리에 광명초등학교와 신현중학교 등이 위치해 있으며 분당 서현역까지 15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하우스링크 컨설팅이
[첨단 헬로티] 올해 7월 국내 자동차 산업 월간 실적은 전년 동월대비 생산 및 내수, 수출 모두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러한 월간 증가 실적은 전년도 동월의 완성차업계 파업에 따른 생산 감소와 개별소비세 인하 지원정책 종료 등으로 인한 기저효과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1~7월간 누적기준으로는 생산, 내수, 수출 모두에서 전년대비 소폭 감소를 기록했다. 7월 중 국내 자동차 생산 및 내수, 수출 실적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생산은 전년 동월 현대차파업에 따른 기저효과와 수출 증가 등으로 전년 동월대비 3.1% 증가한 371,343대를 기록했다. 내수는 신차 본격 출시, 전년도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로 인한 기저효과로 인해 전년 동월대비 8.1% 증가한 149,149대를 기록했다. 국산차는 7.3% 증가한 129,622대 판매, 수입차도 12.6% 증가한 19,527대 판매를 기록했다. 수출은 유럽연합 등 유럽 지역에서의 수출 호조로 전년 동월대비 5.1% 증가한 228,229대 수출을 기록했다. 지역별 수출 실적은 북미 1,545백만 달러, EU 653백만 달러, 기타 유럽 213백만 달러, 중동 445백만 달러, 중남미 235백만 달러, 오
[첨단 헬로티] 히타치 조센은 솔리드 스테이트(Solid state) 리튬이온 배터리를 개발했다. 2년안에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내걸었다. 회사측에 따르면 솔리드 스테이트 리튬이온 배터리는 현재 많이 보급된 리튬이온 배터리와 비교해 내구성이 좋고 온도 성능이 우수하다. 히타치 조센은 항공과 자동차 분야 잠재 고객들에게 솔리드 스테이트 리튬이온 배터리 샘플을 제공했다. 히타치 조센은 2020년까지 스몰셀에서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을 상용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배터리 업체들과 협력하고 있다. 히타치 조센은 자동차용 솔리드 스테이트 배터리 기술을 개발해왔고, 혼다 연구 자회사에 샘플을 전달했다. 솔리드 스테이트 배터리는 히타치 조센 외에 여러 업체들이 개발에 뛰어들었다. 그런만큼, 비용과 품질 측면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해야 시장을 주도할 수 있다는 것이 히타치 조센 입장이다.
[첨단 헬로티] 노키아 벨랩이 5G 환경을 위한 차세대 서비스형 플랫폼(platform-as-a-Service: PaaS) 개발을 위한 컨소시엄을 출범시켰다. 컨소시엄에는 노키아 벨랩 프랑스 외에 노키아, 아토스, BT, 오렌지, 버추얼 오픈 시스템, 버티컬 M2M, B-COM, ONAPP, 등이 참여하고 있다. 컨소시엄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5G 시스템을 지원하기 위해 PaaS 모델을 적용하는 비전을 현실화시켜 나간다는 전략이다. 차세대 PaaS를 통해 개발자들이 5G 생태계에서 협업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설명이다. 노키아 벨랩에 따르면 이상적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은 레이턴시, 신뢰성, 용량 등과 관련해 텔코급 기준을 만족시키면서 가상 네트워크 기능(VNF: virtual network function)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가동하는 것을 촉진할 수 있어야 한다. 플랫폼은 또 모든 종류의 써드파티 애플리케이션과 VNF를 결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첨단 헬로티]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전문 게임 개발사 게임어스(대표 배상철)와 조인식을 갖고, ‘히어로즈 인 더 스카이2(Heroes In the Sky2, 이하 HIS2)’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와이디온라인은 모바일게임 ‘HIS2’의 전세계 판권을 획득하고, FPS(First-person shooter) 장르까지 라인업을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진행된 조인식에서 양사는 성공적인 국내 및 해외 서비스를 위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최상의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겠다는데 합의했다. 와이디온라인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적극적인 해외 시장 진출에도 의견을 모았다. ‘HIS2’는 게임어스의 대표 PC게임 ‘HIS’의 IP(지식 재산권)를 활용해 제작된 비행슈팅 장르의 모바일 게임으로 2018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기존 FPS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창의적인 그래픽과 독창적인 게임성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원작의 세계관을 고스란히 녹여냈다고 와이디온라인은 전했다. 와이디온라인은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16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4차산업혁명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을 심의 및 의결했다고 밝혔다. 4차산업혁명위원회(이하 위원회)는 4차 산업혁명 도래로 나타날 경제․사회 전반의 총체적인 변화에 대비하여 민관이 함께 논의하여 국가 방향성을 제시하는 대통령 소속 기구이다. 4차 산업혁명의 주관부처인 과기정통부는 그 동안 입법예고(7.19~24), 관계부처 협의(7월중), 법제처 심사(7~8월) 등 대통령령 제정을 추진해왔다. 4차 산업혁명은 민간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민간 주도의 혁신을 통해 국가시스템에 근본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이 매우 중요한 바, 정부는 위원회를 민간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각 분야 전문가로 최대 25명의 민간위원과 4개 부처(과기정통부, 중기부, 산업부, 고용부) 장관 및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 등 5명의 정부위원으로 구성되며, 민간위원은 젊고 혁신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을 대거 참여시킬 계획이다. 다만, 각 부처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정부위원이 아닌 부처도 관련 안건 논의시 위원회에 출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위원회의 효율적인
[첨단 헬로티] 지금과 같은 중앙 집중화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로 커넥티드카와 자율주행차에서 발생하는 거대한 데이터량을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글로벌 자동차 제조 업체인 토요타는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다. 이를 위해 대안 마련에도 직접 나섰다. 해법은 엣지 컴퓨팅과 클라우드 기술을 버무리는 것이다. 토요타는 인텔, 에릭슨, NTT, NTT도코모, 덴소, 토요타 산하 인포테크놀로지 센터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오토모티브 엣지 컴퓨팅 컨소시엄을 출범시켰다. 컨소시엄은 지금처럼 데이터를 클라우드 환경에 투입해 바로 처리하는 프로세스의 대안을 마련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컨소시엄에 따르면 커넥티드 카에서 발생하고, 커넥티드카가 필요로 하는 데이터 규모는 점점 늘고 있다. 커넥티드카의 경우 주변 인프라와 커뮤니케이션(V2I)도 이뤄진다. 이같은 상황은 데이터 네트워크에 점점 부담이 될 수 있다. 토요타와 컨소시엄에 따르면 커넥티드카와 자율주행차 확산에 따라 차량과 클라우드 간 오고가는 데이터 규모는 지금보다 1만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10엑사바이트 또는 100억 기가바이트급이다. 자율주행차 역시도 핵심은 데이터다. 자율주행차는 차량에 탑
[첨단 헬로티] 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가 식료품점, 할인점과 창고형 매장의 계산 업무 속도 향상을 위한 MP7000 다중평면 1D/2D 이미저를 16일 발표했다. 지브라는 생산성, 관리, 애플리케이션 개발, 가시성 도구 및 유틸리티 소프트웨어 제품군인 ‘데이터캡처 DNA(DataCapture DNA)’도 출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데이터캡처 DNA는 MP7000뿐만 아니라 지브라의 핸드헬드 스캐너, 고정형 스캐너, 컴패니언 스캐너 모두에 적용 가능해 기기 통합, 설치, 관리를 단순화해 비즈니스를 개선하고, 파트너커넥트(PartnerConnect)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채널 파트너들의 기술투자에 대한 개선효과를 체감하게 해준다. 밥 샌더스(Bob Sanders),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수석부사장 및 데이터 캡처 솔루션 부문 총괄은 “모범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더 이상 차별화 요소가 아닌 필요조건이 됐다. ‘MP7000’은 계산 업무 속도를 향상시키며, 리테일러가 하룻동안 더 많은 거래를 처리하도록 지원한다. 그리고 데이터캡처 DNA 소프트웨어 제품군을 도입함으로써 지브라
[첨단 헬로티]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인 NCH코리아(지사장 김동은)는 유지 보수 시설물 세척을 위한 ‘세척 프로그램(Degreaser Program)’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NCH가 선보인 세척 프로그램은 바쁜 유지보수 시설 매니저의 업무를 돕기 위해 베어링이나 지게차, 톱니바퀴와 기어, 식료품 생산 제조 장비, 엔진과 부품 전기/전자 장비, 운송 차량, 열교환기 기계, 리프팅 기어 외부 스토리지 탱크 등의 세척 작업을 진행한다. HVAC (공조시스템, Heating, Ventilation and Air-Conditioning) 클리닝, 전기전자 클리닝, 바닥 및 벽 클리닝, 열교환기 세관, 냉각탑 세정 및 에바콘 세관, 장비 클리닝 산업, 위생용 제품 특수 방청 도장, 미끄럼 방지 도장 시공 작업 시에 활용할 수 있다. NCH의 세척 프로그램은 ▲세척제 ▲ 편리하고 정확하게 희석하여 세척제 사용량 및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자동 희석 장비’ ▲세척 장비를 함께 제공하는 것으로서, 빠른 세척과 장비를 사용할 수 없는 시간(다운 타임)의 최소화,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돕는다. 이와 함께 N
[첨단 헬로티] 넷기어(한국지사장 김진겸)는 자사 프리미엄 IP카메라 알로 패밀리 제품들이 아마존 알렉사(Alexa) 음성 서비스 플랫폼을 지원해, 음성으로 알로 IP 감시카메라들을 제어하고 관리할 수 있다고 16일 발표했다. 넷기어 알로 IP카메라 사용자들은 음성을 통해 카메라를 제어하고 녹화된 영상을 스크린으로 재생하는 등, 음성 인식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아마존 ‘알렉사’ 음성 인식 서비스를 지원하는 넷기어 알로 제품들은 100% 무선으로 작동하는 가정용 CCTV 알로와 유선으로 연결 가능한 알로Q 및 알로Q 플러스 등이 판매되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알로는 100% 무선으로 작동하는 컴팩트한 사이즈 카메라와 무선 데이터 송수신을 지원하는 베이스 스테이션으로 구성돼 있다. 넷기어 알로 카메라는 720p HD급 화면 재생이 가능하며 최장 6개월까지 수명이 가능한 배터리 내장으로 실내는 물론 실외 설치도 가능하다. 디지털 팬 및 줌 기능을 통해 원하는 위치로의 화면의 이동 및 확대가 가능하다. 알로Q 및 알로Q 플러스는 1080p 해상도를 지원하는 제품으로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무선공유기와 무선으로 연결, 24시간 항상 실시
[첨단 헬로티]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변전소 등 전력관련 시설물과 건축물의 내진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내진보강 지진감쇠장치'를 개발했다. 국내에서 규모 3.0 이상의 지진 발생 횟수가 2010년 이전 연평균 3회에서 최근 10.6회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변전소 등 전력 시설물은 지진재해대책법에 따라 규모 6.6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는 내진안전성을 확보해야 함. 따라서 내진성능이 부족한 기존 건물의 경우 새로운 벽이나 기둥의 설치와 보강, 진동을 줄일 수 있는 장치의 추가설치 등을 통해 건물의 내진성능을 보강해야 한다. 전력연구원이 개발한 ‘내진보강 지진감쇠장치’는 건물의 외부에 설치되어, 지진이 발생할 때 건물에 전달되는 수평 방향의 힘을 장치 내부의 철제 기둥이 흡수하여 건물 내진성능을 87% 이상 향상시킨다. 기존 전력 시설물 또는 건축물 내부에 내진보강이 어려운 경우 ‘내진보강 지진감쇠장치’를 건물 외부에 볼트만으로 간단하게 설치 가능하여 시공성 및 현장 적용성을 높인다. ‘내진보강 지진감쇠장치’의 강성과 지진 감쇠력을 국내외의 다양한 내진설계기준에 맞춰 설치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