넛지헬스케어㈜의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가 ‘2025 포브스코리아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건강관리 앱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캐시워크가 걸음 수와 리워드를 연계한 독창적인 모델과 다양한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로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했음을 보여준다. 캐시워크는 누적 다운로드 수 2,300만을 기록하며 국민 건강관리 앱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휴대전화 잠금 화면에 만보기를 도입한 국내 최초의 앱으로, 금전적 보상과 촉진 네트워크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건강 관리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건강한 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 이 앱은 러닝 콘텐츠 ‘러닝 크루’, 건강한 습관 형성을 돕는 ‘모두의 챌린지’, 함께하는 걷기 챌린지 ‘팀워크’, 멘탈케어 서비스 등 최신 건강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용자 맞춤형 건강 관리 경험을 강화해 왔다. 이러한 폭넓은 기능과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으로 헬스케어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입지를 다졌으며, 2024년 12월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 2,300만 건을 넘어섰다. 캐시워크는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별 목표에 맞춘 건강 관리 경험을 제공하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형성을 돕고 재미와 동기를
한국SMC는 오는 3월 5일부터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5’ 전시회에서 탄소중립 실현과 안정적인 배터리 생산을 위한 종합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한국SMC는 저압화, 탄소 저감, 에너지 절약을 핵심으로 하는 첨단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공기 소비를 최소화하면서도 저압에서도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는 다양한 제품을 통해 배터리 제조사의 생산 안정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특히, SMC의 에어 관리 시스템(AMS20/30/40/60 시리즈)는 설비 대기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여 자동으로 저압화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에너지 비용 절감과 높은 생산성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배터리 생산 과정에서 중요한 환경 관리 솔루션도 다양하게 소개된다. 배터리 제조 환경에서 품질 향상과 생산성 증대를 지원하는 제품으로는 △배터리 제조 환경에 최적화된 25A 시리즈 △정전기 방지를 위한 이오나이저 △장비 온도 제어용 칠러 △미세 분진 제거용 집진 밸브 등이 있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한국SMC는 PARTNERSHIP 대리점과 협업하여 제작한 원형셀 물류이송 데모 장비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장비
한국체인모터, FA 설계자 지원 위한 기술자료 확대 배윤식 대표 “산업 발전 위해 지속 성장 노력할 것” 한국체인모터 배윤식 대표이사가 기업 경영의 모범 사례를 구축하고 사회 공헌 활동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지역 경제 발전과 올바른 기업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인을 대상으로 수여되며, 한국체인모터의 지속적인 성장과 사회적 책임 이행을 상징하는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배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회사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고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체인모터는 FA(Factory Automation) 설계자를 위해 ‘FA 동력전달장치 가이드북 2025 에디션’을 무료 배포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가이드북은 400페이지 분량의 칼라 인쇄본으로 제작됐으며, 휴대성을 고려한 얇은 종이를 사용해 설계자들이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이번 에디션에는 모토바리오(Motovario) 서보타입 제품과 효성 F1 기어드모터 등 주요 동력전달 장치의 상세 도면 및 데이터 자료가 포함돼 있어 설계자
엣지 컴퓨팅 분야의 글로벌 리딩 기업 어드밴텍이 S&P 글로벌이 발표한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Corporate Sustainability Assessment, CSA)’에서 상위 10%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62개 산업군의 7,000개 이상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어드밴텍은 상위 성과를 낸 780개 기업만 등재되는 ‘S&P 글로벌 지속가능 연감 2025(S&P Global Sustainability Yearbook 2025)’에 포함됐다. S&P 글로벌의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는 세계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는 지표로,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등 ESG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번 평가를 통해 어드밴텍은 ESG 경영 활동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어드밴텍의 에릭 첸 사장은 “어드밴텍의 핵심 경영 전략은 지속 가능성”이라며 “이를 위해 사내 지속가능발전위원회(SDC)와 사외 전문 자문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ESG 성과를 경영진 보상과 연계하는 체계를 구축해 ESG 중심의 경영 의사 결정을 강화하고 있다”
AW 2025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프리뷰 웨비나 ‘산바시’ 토크콘서트 3편이 오는 3월 5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웨비나는 ‘신제품·신기술을 담다: 올해 주목해야 할 AW 2025 참가기업’을 주제로 제조 AI(생성 AI 포함), 로봇 자동화, 디지털트윈, 글로벌 표준, AI 융합 솔루션, 머신비전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AW 2025를 대표하는 주요 참가기업들이 웨비나를 통해 신제품과 서비스, 솔루션을 사전 공개하며, 웨비나 참석자들은 전시회 방문 전에 주요 업체들의 혁신 기술을 확인할 수 있다. 또 특별세션을 통해 AW 2025 전시회를 200%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소개된다.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에는 Zivid, 버넥트,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 씨메스, 뉴로클, 코그넥스 코리아, 라온피플 등 제조·물류·AI·로봇 자동화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들이 참여해 업계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할 예정이다. DAY 1(3월 5일)에는 △산업용 3D 비전(Zivid) △XR 기반 전문가 기술 전수(버넥트) △수주형 제조기업을 위한 생산 관리 최적화(마이링크) △OTTO Motors AMR(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 △디지털트윈
AW 2025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프리뷰 웨비나 ‘산바시’ 토크콘서트 3편이 오는 3월 5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웨비나는 ‘신제품·신기술을 담다: 올해 주목해야 할 AW 2025 참가기업’을 주제로 제조 AI(생성 AI 포함), 로봇 자동화, 디지털트윈, 글로벌 표준, AI 융합 솔루션, 머신비전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AW 2025를 대표하는 주요 참가기업들이 웨비나를 통해 신제품과 서비스, 솔루션을 사전 공개하며, 웨비나 참석자들은 전시회 방문 전에 주요 업체들의 혁신 기술을 확인할 수 있다. 또 특별세션을 통해 AW 2025 전시회를 200%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소개된다.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에는 Zivid, 버넥트,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 씨메스, 뉴로클, 코그넥스 코리아, 라온피플 등 제조·물류·AI·로봇 자동화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들이 참여해 업계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할 예정이다. DAY 1(3월 5일)에는 △산업용 3D 비전(Zivid) △XR 기반 전문가 기술 전수(버넥트) △수주형 제조기업을 위한 생산 관리 최적화(마이링크) △OTTO Motors AMR(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 △디지털트윈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더벤처스(대표 김철우)가 포트폴리오사의 성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맞춤형 채용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더벤처스는 창업팀이 사업 본질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자금 지원과 균질한 경영 지원 시스템을 운영하며 특히 인재 확보를 위한 전략적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채용 지원 프로그램은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더벤처스는 업계 경험이 풍부한 인사·경영 전문가와 함께 채용 과정을 설계하고 최적의 인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지원한다. 포트폴리오사의 인재 채용은 △신입·인턴십 인재풀 △시니어 인재풀을 통해 진행된다. 현재 신입·인턴십 인재풀에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국내 주요 대학을 비롯해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칼텍), 스탠포드 대학교 등 해외 유수 대학 출신 인재 500명이 등록돼 있으며 이미 70건 이상의 인턴십 매칭이 완료됐다. 또한, 200여 명의 고급 인력을 보유한 시니어 인재풀을 통해 약 100건의 미팅이 성사됐다. 더벤처스는 단순한 채용 지원을 넘어, 인재가 스타트업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피드백과 후속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창
의료·산업용 영상솔루션 전문기업 뷰웍스(대표 김후식)가 지난 26일부터 3월 2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유럽영상의학회 ‘ECR 2025’(European Congress of Radiology)에 참가해 엑스레이 디텍터와 AI 기반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의료영상 통합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뷰웍스는 정지영상 및 동영상 엑스레이 디텍터 15종과 영상획득 전용 소프트웨어 및 AI 솔루션 7종 등 총 22종의 제품을 공개한다. 특히, ‘VXvue’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AI 기반 의료영상 후처리 기술을 시연하며 현지 의료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뷰웍스의 ‘VXvue’는 엑스레이 디텍터로 획득한 임상 이미지를 조정 및 관리하는 디지털 방사선영상처리 소프트웨어로 최근 AI 솔루션을 추가해 기능을 대폭 향상했다. 주요 AI 기능으로는 연조직 선명도를 높이는 ‘Bone-X AI’, 딥러닝 기반 노이즈 저감 기술 ‘Noise-X AI’, 수의과 의료 영상을 분석하는 ‘Vet AI’가 포함돼 있어 분야별 진단 보조 역할을 수행한다. 엑스레이 디텍터 부문에서는 주력 제품인 ‘VIVIX-S F 시리즈’와 북미 시장 진출을 확대 중인 장형·대면
로봇·물류자동화 전문기업 티엑스알로보틱스(TXR Robotics)가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27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향후 성장 전략과 비전을 발표했다. 티엑스알로보틱스는 차별화된 자율주행로봇(AMR) 기술과 안정적인 제어·주행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할 계획이다. 티엑스알로보틱스는 자율주행로봇(AMR) 기술력과 자체 개발한 메카넘 휠(Mecanum Wheel) 적용 로봇을 국내 최초로 상용화했다. 메카넘 휠은 전 방향 이동이 가능해 좁은 공간에서도 자유로운 기동이 가능하다. 특히 티엑스알로보틱스의 AMR은 초정밀 센서 도킹 기술을 적용해 ±5~10mm 오차 범위에서 5초 이내에 도킹을 완료할 수 있다. 이는 기존 경쟁사 제품보다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또한 국내 유일 무정전 배터리 교체 시스템을 탑재해 24시간 연속 운영이 가능하며, ROS2 기반 소프트웨어를 적용해 확장성과 보안성을 강화했다. AI 기반 장애물 인지 기술이 포함된 자율주행로봇 제어 및 주행 시스템(ACS)도 경쟁력 요소 중 하나다. 티엑스알로보틱스의 AMR 제어시스템은 100대 이상의 로봇을 동시에 운영할 수 있으며, 최적의 이동 경로를 생성하는 지능형 반송 스케줄링
에듀테크 기업 ㈜슬링(대표 안강민)이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440%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4년간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180%에 달하며 오르조의 핵심 이용자인 고등학생뿐만 아니라 수능·내신 대비를 위한 중학생 이용자가 3배 이상 증가한 것이 주요 성장 요인으로 분석된다. 슬링은 중·고등학생 대상 태블릿 학습 앱 ‘오르조’와 학교·학원·교사용 학습관리 솔루션 ‘오르조 클래스’를 운영하며 AI 기반의 맞춤형 학습 기능인 ‘오르조 AI 코치’도 제공하고 있다. 2024년 한 해 동안 신규 이용자 40만 명을 추가로 확보하며 누적 앱 다운로드 수 75만 건, 문제풀이 수 1억 건을 돌파했다. 또 앱스토어 교육 앱 인기 차트와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빠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B2B·B2G 시장에서도 성과를 보이며 지난해 오르조 클래스는 북일고와의 재계약을 비롯해 충북과학고, 숭실고 등 전국 30여 개 공교육 기관과 신규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공교육 기관을 중심으로 한 매출도 크게 증가했다. 슬링은 AI 학습 기능을 더욱 고도화해 맞춤형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고 교육 시장을 확장하며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 1월에는 공무원 시험
서울 AI 허브(센터장 박찬진)가 AI Seoul Fellow 사업을 통해 스타트업의 AI 연구 지속성과 후속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AI Seoul Fellow 사업은 스타트업이 직면한 AI 기술적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적의 연구자를 매칭하고 공동 연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종료된 2차 연도 사업에서는 10개 스타트업과 연구자가 협력해 논문 출판, 특허 출원, 기술 고도화, 투자 유치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서울 AI 허브는 이를 바탕으로 연구자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기업 맞춤형 연구자 매칭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AI Seoul Fellow 사업에는 △스튜디오 프리윌루전(서울대 장병탁 교수) △플래닝고(서울대 차지욱 교수) △지식과사업(KAIST 양은호 교수) △펫나우(연세대 박태영 교수) △왓섭(이화여대 주원영 교수) △로민(한양대 백성용 교수) △맞추다(중앙대 김준영 교수) △인졀미(충북대 정지훈 교수) △아티피셜 소사이어티(한국전자기술연구원 박전규 박사) △브이다임(한국전자기술연구원 박민규 박사) 등 10개 기업이 참여했다. 참여 기업들은 연구자 협력을 통해 AI 기술을 개선하고 연구 성과를 제품 개발과 사업화로 연결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식자재 주문중개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마켓봄’의 도입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엔터프라이즈 푸드테크 기업 마켓보로(대표 임사성)는 27일, 마켓봄을 사용하는 프랜차이즈 고객사가 2024년 말 기준 442곳에 달하며, 이는 2년 전(193곳) 대비 2.3배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마켓봄은 주문 자동화, 실시간 재고 관리, 결제 및 정산 시스템 등을 제공하는 SaaS로, 프랜차이즈 본사의 공급망 관리까지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ERP 솔루션과 달리 모바일 기반으로 운영돼 어디서나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가맹점들의 주문 데이터를 축적해 발주를 최적화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리는 고객사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마켓보로는 설명했다. 전국 프랜차이즈 본사는 2023년 말 기준 8,759개에 달하며, 대형 프랜차이즈의 경우 자체 개발한 솔루션을 활용하는 사례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 가성비와 기능성을 고려해 마켓봄과 같은 주문중개 SaaS를 도입하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다. 현재 이삭토스트, 요아정, 열정국밥, 팔각도, 옥된장 등 전국적으로 알려진 프랜차이즈들이 마켓봄을
소프트웨어 개발자 교육·평가·채용 플랫폼 프로그래머스를 운영하는 그렙(대표 임성수)이 AI 시대를 맞아 개발자 생존 전략을 다루는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커리어 TALK' 행사를 내달 7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IT 직군 취업을 준비하는 주니어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AI를 활용한 개발 생산성 향상 전략을 주요 주제로 다룰 예정이다. '데브코스 커리어 TALK'는 프로그래머스가 주최하는 개발자 커리어 지원 특강으로, 대한민국 IT 직군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무료로 제공된다. 올해 첫 행사인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IT 기업에서 활동 중인 윤인도 엔지니어와 프로그래머스 이선희 데브코스 교육개발지원팀장이 연사로 참여해 AI 시대 개발자들에게 필요한 실무 전략과 채용 시장 동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1부 세션에서는 윤인도 엔지니어가 ‘AI 페어 프로그래밍’을 활용한 개발자 생존 전략을 소개하며, 2부에서는 실시간 Q&A 패널 톡을 통해 참가자들과 소통한다. 3부에서는 이선희 팀장이 개발자 채용 시장 변화와 생성형 AI가 채용 환경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며,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AI 기반 비디오 생성 모델 ‘Wan2.1’ 시리즈를 오픈소스로 공개하며, 글로벌 AI 커뮤니티와의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모델은 140억(14B) 및 13억(1.3B) 매개변수 버전으로 텍스트 및 이미지 입력을 기반으로 고품질의 영상을 생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비디오 파운데이션 모델 ‘Tongyi Wanxiang(통이 완샹)’의 최신 버전인 Wan2.1을 ‘모델스코프(ModelScope)’ 및 ‘허깅페이스(Hugging Face)’를 통해 전 세계 연구자 및 기업들에게 공개했다. 해당 모델은 복잡한 동작을 정밀하게 처리하고 픽셀 품질을 향상시키며 물리적 원칙을 준수하는 등 사실적인 영상 생성 능력에서 강점을 보인다. Wan2.1은 영상 생성 모델의 종합 벤치마크인 VBench 리더보드에서 종합 점수 86.22%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상위 5개 모델 중 유일한 오픈소스 모델로 자리매김하며 글로벌 AI 생태계에서 기술력을 입증했다. 평가 항목에서는 움직임의 자연스러움, 색상 표현, 다중 객체 상호작용 등의 성능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공개된 모델 중 T2V-14B는 복잡한 동작
한국미래기술 교육연구원은 2025년 3월 28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홀에서 '전기차 캐즘 극복을 위한 Advanced Battery 소재 및 공정 개발 현황과 양산 기술 세미나'를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실리콘 음극재, 하이니켈 양극재, 전구체프리, 전고체, 건식공정 및 양산화 기술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최근 몇 년 동안 급속히 성장해 온 전기차 시장이 현재 '캐즘(Chasm)'이라 불리는 성장 정체 구간에 접어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에 따라 유관 업체들은 전기차 배터리의 에너지 효율성과 충전 속도, 가격 경쟁력을 내연기관차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기술 개발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에 따르면, 세계 전기차(EV) 배터리 시장 규모는 2024년 677억 8천만 달러에서 연평균 6.4% 성장하여 2032년 1,112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SNE리서치에 따르면 2023년 1,210억 달러에서 2035년에는 6,160억 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기차 캐즘 극복을 위한 배터리 연구개발 현황과 시장 확대 조건 △실리콘 음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