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자율제조혁신 포럼'은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4) 부대행사로 진행됐습니다. 포럼은 '자율제조'를 통해 미래형 생산 환경 조성, 생산 효율성 극대화, 글로벌 제조 이슈 극복 등을 실현하는 방안을 제시합니다. 이번 세션은 포럼 내 디지털 퀄리티 트랙을 조명했습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의료·산업용 영상 솔루션 전문기업 뷰웍스(대표 김후식)가 화성사업장의 기존 생산시설을 두 배 규모로 증축하여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뷰웍스는 18일 경기도 화성시 정남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화성사업장에서 준공 및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후식 대표이사, 서경열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해 증축 완료를 기념했다. 이번 증축을 통해 화성사업장의 연간 생산능력은 의료용 영상 솔루션 21,600여 대, 산업용 카메라 26,400여 대에서 두 배 이상 확대될 전망이다. 신규 건축 연면적은 11,818㎡(약 3,575평)로, 화성사업장 설립 전과 비교하면 전체 생산능력은 약 4배 증가했다. 이를 위해 뷰웍스는 기존 350억 원의 설립 비용에 추가로 235억 원을 투자했으며, 이는 1999년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의 투자다. 김후식 대표이사는 행사에서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세계 최고 수준의 광학 기술력을 기반으로 세 차례에 걸친 생산설비 증대를 이뤄냈다”며 “이번 화성사업장 증설을 통해 글로벌 기업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생산 수급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증축을 통해 뷰웍스는 기존 제품의 생산능력을 확대하는
서울 장위12구역에 1,386호 규모의 도심 내 주택 공급 기반이 마련되었다. 이는 주택시장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지하철 4·6호선 등 우수한 대중교통 여건과 인근 근린공원 등 자연 친화적 정주 여건을 갖춘 주거 단지로 조성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복합 지구 지정을 통해 도심 내 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수요자들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 특히, 장위12구역은 교통과 자연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최적의 입지로 평가받아, 향후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주거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주민 설명회를 통해 구체적인 사업 계획이 안내된 후 참여 의향률이 50% 이하로 집계된 새절역 동측 후보지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사업 추진을 철회하기로 결정되었다. 이는 주민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보다 효율적인 도시 개발을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국토교통부 이경호 도심 주택 공급 총괄과장은 "수요가 높은 도심 내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도심 복합 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올해 안에 1만 호 이상 복합 지구를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정부는 도심 내 주택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국민들의 주거 안정을 더욱 강화하겠다
국내 유일의 비영리 민간 인구정책 전문 기관인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이사장 정운찬, 원장 이인실, 이하 한미연)이 실시한 '2025 인구 경영 우수기업 기초 평가' 결과, 기업의 인구 위기 대응 수준이 100점 만점에 평균 52.2점에 머물렀다고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올해 1월 기준으로 제삼자의 검증이 완료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 자산규모 상위 3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평균 점수는 전년 50.1점(올해 평가 기준 가중치 적용 점수) 대비 2.1점 상승했지만, 여전히 기업의 출산 및 양육 지원 정책이 부족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기초 평가 결과, 17개 평가지표 중 12개 지표에서 전년 대비 상승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기혼 여성·임신부 차별 금지 정책 보유’ 지표가 21.3점, ‘지방 소멸 대응 정책/제도 운용’ 지표가 17점 상승하며 가장 큰 개선을 보였다. 그러나 ‘배우자 출산휴가 제도 운용’(-6.5점), ‘직장 내 어린이집 운영’(-2.3점) 등 출산과 양육 지원 핵심 지표에서는 오히려 점수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평가 대상 기업 중 남성 임직원 의무 육아휴직 제도를 운용하는 곳은 12개(전체의 4%)로 확인되었으며, 이 중
LG전자는 미국 경제 전문지 패스트컴퍼니가 발표한 자동차 부문 ‘2025년 가장 혁신적인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패스트컴퍼니는 LG전자에서 전장 사업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의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분야 성과를 높게 평가했다. LG전자는 부품 공급업체를 넘어 차량 전반의 혁신 설루션을 제공한다는 목표로 미래 준비 차원의 SDV 역량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디지털 콕핏, 텔레매틱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비롯한 다양한 SDV 설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SDV 전환을 위한 차별화된 설루션인 ‘LG 알파웨어(αWare)’를 자동차 업계에 소개해 호응을 얻는 등 자동차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고 있다. LG전자 VS사업본부장 은석현 부사장은 “차량에서 고객 경험을 혁신하는 SDV 기술을 지속 개발해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주택 임대차 계약에서 임대인은 임차인이 2기의 차임액을 연체한 경우 계약을 해지할 수 있으며, 상가 임대차 계약에서는 임차인이 3기의 차임액을 연체한 경우 계약 해지가 가능하다. 이러한 규정은 임대차 계약의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한 법적 근거가 된다. 임대차 계약을 해지하기 위해서는 ‘각 기수에 이르는 월세가 연체된 상태’에서 임대인의 해지 의사가 임차인에게 도달해야 해지의 효력이 발생한다. 즉, 임대인의 해지 통보가 임차인에게 도달하기 전에 임차인이 연체된 차임을 일부 납부하면 계약 해지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임차인이 연체 사실로 인해 받는 불이익은 없는 것일까? 대법원은 상가 임대차에서 “임대차 기간 중 어느 때라도 차임이 3기분에 달하도록 연체된 사실이 있다면 그 임차인과의 계약관계 연장을 받아들여야 할 만큼의 신뢰가 깨어졌으므로 임대인은 계약갱신 요구를 거절할 수 있다”고 판시했다(대법원 2021. 5. 13. 선고 2020다255429 판결). 이는 임대차 기간 중 임대인이 해지를 통보할 수 있는 기수의 월세가 연체된 사실이 있다면, 그 연체가 전부 또는 일부 해소되었더라도 임대인은 신뢰 관계의 파괴를 이유로 임대차 계약의 갱신을 거절할 수 있
2025년 3월 17일, 서울 건설 3D BIM 기술의 글로벌 선두 주자인 트림블(Trimble)이 자사의 주력 구조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소프트웨어인 테클라 스트럭처스의 2025년 버전을 출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생산성 향상과 효율적인 제작 도면 생성을 지원하는 AI 기반 도구를 도입하여 주목받고 있다. 테클라 스트럭처스 2025는 새로운 도구를 통해 도면 자동화 기능을 향상해 고품질 제작 도면을 더 빠르게 생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재작업을 최소화하며, 사용자가 도면에 대한 기업 및 규제 표준을 보다 쉽게 준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주요 특장점은 다음과 같다. AI 클라우드 패브리케이션 드로잉 서비스 테클라 스트럭처스의 2025에서 프리뷰 기능으로 도입된 AI 클라우드 패브리케이션 드로잉(AI Cloud Fabrication Drawing) 서비스는 사용자가 AI를 활용해 제작 도면을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기능은 고객의 일반적인 워크플로를 방해하지 않으면서 수동 조정의 필요성을 줄이는 선택적이고 대안적인 접근 방식을 제공한다. 트림블 어시스턴트로 사용자 지원
원/달러 환율은 19일 달러 약세에 하락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27분 현재 전일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1.4원 내린 1451.5원을 기록했다. 환율은 간밤 달러 약세를 반영해 2.5원 하락한 1450.4원으로 출발했다. 독일 경기부양 기대감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부분 휴전 합의에 유로화가 강세를 나타낸 영향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18일(현지시간) 전화 통화는 일단 에너지·인프라 분야의 휴전에 합의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일보다 0.30% 내린 103.291 수준이다. 이날 일본은행 정책금리 결정이 예정돼있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도 한국시간 기준 20일 새벽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정책금리를 결정한다. 시장에서는 일본과 미국 모두 정책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한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72.07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인 969.60원보다 2.47원 상승했다. 엔/달러 환율은 0.35% 내린 149.329엔이다.
플래티어는 2024년 연간 실적으로 매출 298억 원, 영업손실 69.7억 원, 순손실 56.4억 원을 기록했다고 19일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9% 감소한 수치로 대형 이커머스 기업들의 플랫폼 구축 및 고도화 관련 신규 투자 지연과 축소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전방 시장 악화로 기존 사업은 부진했지만 신사업의 성장은 이어졌다. 플래티어가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 중인 AI-CX 솔루션 사업 부문은 26.6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3% 성장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디지털 전환 사업 부문 역시 기업 고객들의 지속적인 디지털 인프라 투자와 AI 기반 솔루션 판매 확대, 신규 운영사업 확장에 힘입어 전년 대비 23% 성장한 78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주요 사업인 AI 커머스 사업에서도 다양한 사업군에서 신규 수주가 이어지며 대형 고객사 포트폴리오가 확대되고 있다. 올해 1분기 SK렌터카, KT알파 등 주요 고객사로부터 신규 수주를 확보하며 실적 반등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와의 계약도 추진 중이다. 지난해 출시한 온프레미스 LLM 기반 ‘X2BEE AI’를 통해 기업의 민감한 정보를
티유브이슈드(TUV SUD)는 오는 4월 공장자동화(Factory Automation), 컨트롤러(Controller), 센서 및 로봇 분야를 대상으로 IEC 61508 규격에 관한 기본 교육 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전 세계 산업에서 필수적인 안전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는 IEC 61508 규격에 대해 현업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에게 필수적인 지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IEC 61508은 주로 기능적 안전(Functional Safety)에 관한 내용을 다루며, 시스템 고장이 발생할 경우에도 안전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요구하는 규격이다. 이 규격은 전 세계 산업에서 시스템 설계, 개발, 운영 및 유지보수에 대한 안전 요구사항을 제시하며, 현재는 많은 분야에서 필수적인 안전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티유브이슈드코리아가 제공하는 이번 교육과정은 IEC 61508 인증 절차에 대한 소개와 인증 준비 사항, 규격 요구사항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다. 이 과정은 이론뿐만 아니라 실제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규격을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수강생이 실무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티유브이슈드코리아는 이번 교육을 통해 기술자
테스토(Testo)의 한국지사 테스토코리아는 대기 환경 오염 예방을 위한 복합 가스 측정기 ‘testo 350K’를 19일 공개했다. 2025년 1월 1일부터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에 따라 가스히트펌프(GHP)가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로 관리 포함됐다. 이에 가스히트펌프(GHP)는 대기 배출시설로 신고를 해야 사용할 수 있고 사용 중인 가스히트펌프(GHP)는 환경부 인증을 받은 저감장치를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한다. 환경부는 대기오염물질과 배출시설의 기준을 규정하고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제한하고 있다. 대표적인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NOx), 일산화탄소(CO), 황산화물(SOx), 황화수소(H2S) 등은 호흡기와 심혈관계, 신경계 등에 영향을 끼쳐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고, 건축물의 부식이나 노화 등 재산 피해와 기후 변화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유해가스는 색깔이나 냄새로 위험성을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작업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유해가스를 측정할 수 있는 복합 가스 측정기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testo 350K는 질소산화물(NOx)을 비롯해, 산소(O₂), 일산화탄소(CO), 이산화탄소(CO₂), 일산화질소(NO), 이산화질
5축 스캐너는 홀, 곡선 슬롯뿐 아니라 기하학적 형상의 정밀 가공할 수 있다. 가공 공정에서의 오차 공차를 섭-마이크로미터 미만으로 제어할 수 있다. 5축 레이저 스캐너는 마이크로 가공에 필수적인 제품이다. 이를 통해 일정하게 수직 가공이 가능하며 다양한 정밀 응용 분야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 기술적 발전은 복잡한 형상과 엄격한 허용 오차를 가진 구성 요소의 생산을 용이하게 해 탁월한 정확성과 세부사항을 요구하는 다양한 분야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AGV5D 시스템 아키텍처는 가공 프로세스 동안 열 변형을 크게 줄여 장시간 작업에서 정밀성을 유지하는 장점이 있다. AGV5D는 G-코드 프로그래밍과 호환되므로 상용 CAM 소프트웨어를 통해 레이저 마이크로 가공에 용이하다. 이러한 기능은 시스템의 유연성을 향상시키고 CNC 가공뿐 아니라 고정밀 제조 과제에 대한 핵심 솔루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논문에서는 정밀한 모션 제어로 Aerotech의 5축 레이저 스캔 헤드인 ‘AGV5D’에 대해 다룬다. G-Code 기반 프로그래밍으로 CAM 소프트웨어와 모션 기능을 활용해 마이크로미터 수준의 정밀도를 요구하는 복잡한 드릴링 및 밀링 작업을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할
개요 ADI 트라이나믹 모터 컨트롤러(Trinamic motor controller, TMC) ROS1 드라이버는 로봇 운영체제(robot operating system, ROS) 프레임워크 내에서 TMC의 드라이버 계층과 애플리케이션 계층 간에 통신을 매끄럽고 손쉽게 구현할 수 있게 해준다. 이러한 장점은 다양한 TMC 보드에 적용된다. 이 글에서는 모터 제어, 정보 검색, 명령 실행, 파라미터 수집, 다중 구성 지원을 포함하여 TMC ROS1 드라이버의 기능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또한 이 모터 컨트롤러를 임베디드 시스템 및 애플리케이션에 통합함으로써 ROS 프레임워크 내에서 어떠한 이점들을 누릴 수 있는지도 함께 알아본다. ADI 트라이나믹 모터 컨트롤러 ROS1 드라이버 ROS는 로봇 시스템 또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게 도와주는 드라이버에서부터 첨단 알고리즘에 이르기까지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와 강력한 개발자 도구를 모두 포함하는 로봇 미들웨어다. ADI 트라이나믹 모터 컨트롤러는 새로운 종류의 지능형 액추에이터를 구현할 수 있게 해주며, ROS가 특히 로봇 공학을 비롯해 광범위하게 활용됨에 따라 제조 및 산업 자동화 애플리케이션에서의 활용성을
만희기전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해 AB-CC NP 40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AB-CC NP 40은 Chip/Brick/Module에서 최적한 임베디드형태를 선택 가능하다. Chip(C30, C40은 Anybus의 기술핵심 NP30, NP40을 직접호스트PCB에 실장할 수 있으며, 설계가이드라인에 따라 고객측에서 하드웨어, 네트워크 물리층을 설계 가능하다. Brick(B30, B40)은 네트워크프로세서, 메모리, 공통주변부품, 인터페이스회로을 실장한 플러그접속 가능한 카드타입으로, 각종커넥터, 기구설계상의 제약에 대해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다. 만희기전은 1984년 3월 설립이래 전기, 전자 분야의 세계 유수 Maker와 국내 공급 계약을 맺고 있는 국내 판매 대리점으로서 국내산업 분야에 각종 부품 공급과 해외의 선진응용 기술의
오토닉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해 SCADAMaster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SCADAMaster는 원거리에 흩어져 있는 단말 장치들의 데이터를 한 곳으로 모아 집중 감시 및 실시간 제어할 수 있는 원격 감시 제어 소프트웨어다. 본 소프트웨어는 직관적인 UX/UI 디자인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 현장을 고려한 SVG 이미지 라이브러리를 제공한다. 또한 외부 DB 테이블, Alias 등의 기능을 지원하여 시스템 안정성과 편의성을 제공하며 OPC UA/MQTT 프로토콜을 제공해 다양한 환경에 적용할 수 있다. 오토닉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업 자동화 전문 기업으로, 센서, 컨트롤러, 세이프티, SCADA 등 자동화와 관련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더 가까운 미래를 위하여 자동화 제품을 개발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AI, 딥러닝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