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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자동차, MZ세대 고객 잡는다...‘Gen.Z 마케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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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MZ세대 문화와 접점 확대를 위한 'Gen.Z(Generation Z)' 마케팅을 본격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한성자동차는 'Gen.Z' 마케팅 강화를 통해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소비 계층인 MZ 세대를 위한 일종의 '놀이터'가 되겠다는 포부다. 구매부터 서비스, 중고차 매각까지 모든 여정에 대한 디지털화에 주력하면서, MZ 세대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에 스며든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더욱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2030세대 고객을 위한 마케팅 영역 확대를 통해 MZ세대 고객이 주로 선호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콤팩트 세그먼트와 SUV, 순수 전기차 EQ 라인업 시장을 공략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한성자동차는 지난 2020년부터 2021년까지 메르세데스-벤츠 딜러사 업계 최초로 e-스포츠팀 '젠지(Gen.G)'와 파트너십을 통해 MZ 문화 마케팅을 시작했다.

 

이는 e-스포츠 문화를 즐기는 MZ세대와 브랜드 간의 접점 확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으로 아마추어 토너먼트인 '한성자동차 x 젠지 롤 클래스 컵(Gen.G LoL-Class Cup)', '2021 LCK 서머 플레이오프 언택트 응원 이벤트' 등 다양한 e-스포츠 관련 콘텐츠를 선보였다.

 

지난해 3월부터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 파리 올림픽 공식 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을 후원하는 '워너비(WANNA.B)' 프로젝트도 론칭했다.

 

워너비는 한성자동차가 대한민국 브레이킹 문화를 지지하고 후원하는 프로젝트로, 브레이킹에 대한 열정만으로 꿈을 찾아가는 비보이들이 언젠간 '꿈=워너비'에 닿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더 나아가 MZ세대가 그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자문하고 정진해 나가기를 바라는 한성자동차의 마음을 프로젝트명에 담았다.

 

한성자동차는 'AMG 서울(AMG Seoul)'을 통해 MZ세대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핫플레이스 공간에도 집중하고 있다.

 

고성능차에 열광하는 2030세대가 늘면서 한성자동차는 지난 2021년 전 세계 6번째이자 국내 최초 메르세데스-AMG 브랜드 센터인 AMG 서울을 오픈했다. 이곳은 차량 전시부터 시승, 구매, 브랜드 체험까지 AMG에 특화된 경험을 제공하며, 월 평균 방문자 300명 이상이 찾는 인기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 3D 컨피규레이터인 'AMG One Display'를 통해 자신만의 AMG 모델을 직접 커스터마이징 해볼 수 있고, AMG 게이밍 존과 AMG 사운드 카운터 등 전용 체험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AMG 서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AMG 서울 에디션' 한정판 모델도 선보였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한성자동차는 끊임없는 시장 분석을 통한 고객 중심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며 "잠재 고객인 MZ세대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에 집중하면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폭넓은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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