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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 “하이브리드 근무 39% 이를 것...완전 원격 근무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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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웨비나] 설계 산업의 미래 다가가기: AI기능 및 신기능 업무에 적용하기 (6/12)

 

가트너(Gartner)가 2023년 말까지 전 세계 지식 근로자의 39%가 하이브리드 형태로 근무할 것이라는 전망을 발표했다. 2022년의 37%에서 소폭 증가한 수치다.

 

란짓 아트왈(Ranjit Atwal) 가트너 시니어 디렉터 애널리스트는 “하이브리드는 더 이상 단순히 직원을 위한 혜택이 아니라 직원들의 요구사항으로 자리잡았다”며, “많은 직원들이 2022년 부분적으로 사무실에 복귀하기 시작했지만 하이브리드 근무 방식은 2023년뿐만 아니라 그 이후에도 주요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이어서 “고용주들은 이러한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하이브리드 근로자에게 맞는 인간 중심의 업무 설계(Human-centric work design)를 구현하고 있고, 유연성, 의도적인 협업, 공감 등을 기반으로 한 관리 등이 이에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인 예로, IT 근로자들은 더 큰 유연성, 워라밸 향상과 더 나은 커리어 기회를 추구하므로 다른 부서의 근로자들보다 퇴사할 확률이 높다. CIO들은 직원 가치 제안(EVP, Employee Value Proposition)을 재설정하는 보다 인간적인 논의를 통해 인재 유지 및 유치를 극대화할 수 있다.

 

가트너는 근로자가 주1회 이상 사무실에서 근무하면 하이브리드 근로자(Hybrid worker)로 구분하며, 재택 근무만 실시하면 완전 원격 근로자(Fully remote worker)로, 재택 근무 없이 현장에서 풀타임으로 일하는 근로자를 현장 근로자(On-site worker)로 정의했다.

 

원격 근로자의 수는 해마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트너에 따르면 2023년 말 원격 근로자들의 비율은 전 세계 근로자의 9%에 불과할 전망이다. 미국의 경우에는 2023년 지식 근로자의 51%가 하이브리드 근무를, 20%가 완전 원격 근무를 실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하이브리드 근무 추세가 다른 국가보다 더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가트너 시니어 수석 애널리스트 크리스토퍼 트루먼(Christopher Trueman)은 "원격 우선 또는 하이브리드 조직의 경우, 완전히 성숙한 가상 업무 공간이 사무실을 대체하면서 기업 문화를 구현하고 디지털 직원 경험의 중심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그는 "그러나 직원들이 하루 종일 가상 업무 공간에서 근무할 것을 기대해서는 안된다”며, "가상 업무 공간은 브레인스토밍, 제품 리뷰 또는 사교 모임처럼 가상 업무 공간을 활용함으로써 향상시킬 수 있는 회의 및 상호 작용에만 사용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이브리드 및 완전 원격 근무에 매력을 느끼는 정도는 국가별로 크게 상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고용주들은 직원들을 사무실로 전면 복귀시키기 위해 전 세계 다른 국가들에 비해 더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일본의 완전 원격 및 하이브리드 지식 근로자 수는 2023년 전체 인력의 29%에 불과할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대면 상호 작용을 선호하는 유럽에서는 하이브리드 업무 방식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독일은 완전 원격 및 하이브리드 지식 근로자가 2023년 전체 인력의 49%를 차지할 전망이다. 영국의 경우에는 국가 문화 및 수직적 산업 구성 등을 고려할 때, 같은 기간 동안 완전 원격 및 하이브리드 지식 근로자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 완전 및 원격 및 하이브리드 지식 근로자 수는 미국에서 전체 인력의 71%, 영국에서 67%를 차지할 전망이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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