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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협회-메릴랜드주, 韓 벤처기업 미국진출 지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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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는 국내 벤처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메릴랜드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행사에는 강삼권 벤처기업협회장과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 부부, 주정부 관계자와 국내 주요 스타트업·벤처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벤처협회와 메릴랜드주 정부는 생명과학, 정보통신, 사이버보안, 첨단제조, 우주항공, 재생에너지 분야 한국 벤처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특히 ▲ 양국의 친환경·첨단산업 분야의 발전을 위한 정보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 메릴랜드주정부의 '글로벌 게이트웨이 이니셔티브(Global Gateway Initiative)' 참여기회 제공 ▲ 친환경·첨단산업 분야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현지 정보·네트워크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 회장은 "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 확대는 대한민국이 혁신창업국가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과제"라며 "한국의 벤처기업들이 메릴랜드주와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신산업 분야의 혁신을 선도하는 성공사례를 만들고 양국의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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