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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AW 2021 참가업체 인터뷰_유비씨 조규종 대표] “CPS 기반 원격 자율제조 협업 시스템으로 스마트공장 구축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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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유비씨는 국내에 몇 없는 스마트 팩토리 국제 표준인 OPC UA를 채택한 기업으로 다양한 업체들의 4차 산업 진출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OPC UA Foundation Member로서 스마트 팩토리 부분의 CPS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이 회사가 주력하고 있는 특화된 솔루션으로는 △Flexing CPS △OPC UA Modeler △Flexing EDGE △Flexing Edu Kit △Flexing ERP △Flexing MES 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5G 네트워크와 AR 가상화 기술을 기반으로 한 CPS와 연동된 AR/VR 디지털 제조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 유비씨 조규종 대표


Q. 주력하는 역점사업은.

A. CPS를 기반으로 유비씨가 집중하는 분야는 언택트 원격 자율제조 협업 시스템이다. 공장의 인력 및 인건비는 모든 제조기업의 가장 핵심적인 고민이다. 5G 기반의 원격 VR/AR/MR 협업 솔루션을 통해 원격자는 재택에서 공장을 제어할 수 있다. 현장에는 최소한의 인력만 배치되고, 현장 작업자는 AI와 원격자와 협업하여 공장을 운영할 수 있다.


여기서 AI는 협업에서 이슈 해결 방법을 제시하거나 관련 자료들을 검색하여 제공한다. 그리고 이 모든 협업 상황은 영상으로 저장되어 공장 인력 및 인건비 문제와 관련된 문제해결에 중요한 자산이 된다. 현재 유비씨는 정부 핵심 R&D 과제로 선정되어 30억 원을 지원받아 개발 중에 있다.


Q.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에서는 어떤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나.

A. 크게 2가지 정도가 될 것 같다. 하나는 중소기업 대상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 솔루션인 Flexing CPS이다. 이 솔루션은 중소기업 공장의 특성을 고려하여 이기종의 다양한 산업설비를 대응할 수 있게 제작됐다. 또한,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하여 Simple UI 기반으로 제작된 PORTAL을 통해서, 다른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제품들의 어렵고 복잡한 단점들을 보완했다. 그 외 GS인증 1등급을 통해 안정성, 보안성, 성능을 보장한다.


다른 하나는 Flexing CPS 기반의 스마트 팩토리 교육을 위한 Flexing EDU Kit를 들 수 있겠다. 이 키트는 기초적인 생산 공정을 실제 산업용 PLC와 Flexing CPS 솔루션 기반으로 스마트 팩토리화 하는 방법에 대해서 교육하기 때문에 산업 현장에서는 교육받은 내용으로 Flexing CPS를 통한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할 수 있다.



Q. 전시회 기간 부스 운영 계획은.

A. Flexing CPS의 원리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DEMO WELL을 통하여 각 로봇/기계 제조사별로 다른 통신 프로토콜을 통합 관제하는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고, 국제 산업자동화 표준 기술인 OPC UA 프로토콜 기반으로 제작된 스마트 팩토리 교육용 키트 Flexing EDU Kit를 전시하여 참관객들이 스마트 공장 축소 모형을 직접 보고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여 스마트공장을 쉽게 배우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Q. 2021년 계획은.

A. 유비씨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0년 실감콘텐츠 신시장 창출 프로젝트 통합사업 중 ‘5G 기반 원격 AR/VR/MR CPS 협업 설계 솔루션 개발’ 과제 수행을 통하여 2021년 내에 원격 협업 솔루션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투자 유치를 통해 전문 인력 추가 확보 및 마케팅에 집중하여 고비용의 외산 솔루션이 다수를 차지하는 현 상황에서 저비용으로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할 수 있는 클라우드 CPS Saas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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