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일반뉴스

배너

샌드빅, 절삭가공 시 공구 수명 50% 늘리는 방안 제시

URL복사
[무료 등록] 최신 AI MCU 개발 트렌드와 함께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응용 방법을 소개합니다 (5/14, 코트야드 판교호텔 8층)

[헬로티]


제조업체들은 강 선삭 가공에서 다양한 과제에 직면한다. 이러한 과제로는 한 인서트의 날당 가공물 수 증가, 금속 제거율 향상, 사이클 시간 단축, 재고 레벨 최적화, 재료 낭비 최소화 등이 있다.


샌드빅코로만트(Sandvik Coromant, 이하 샌드빅)가 최근 출시한 ISO P 선삭 초경 재종 GC4415와 GC4425는 이 모든 과제를 해결하면서 전반적인 지속 가능성을 높인다.


샌드빅 ISO P 선삭 초경 재종 GC4415, GC4425


GC4425는 향상된 내마모성, 내열성 및 인성을 제공하고, GC4415는 더욱 향상된 성능과 내열성이 필요할 때 GC4425를 보완한다. 무엇보다 두 재종 모두 복잡하고 가공하기 어려운 인코넬이나 비합금 스테인리스강 ISO-P 소재 같은 난삭재에 사용할 수 있다.


GC4425 재종은 완전한 인선을 유지해 매우 높은 공정 안정성을 보장한다. 인서트가 날당 더 많은 가공물을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적은 초경을 소비해 동일한 수의 가공물을 생산할 수 있다. 또한 GC4425와 GC4415 모두 인서트의 모재와 코팅이 고온에 더 잘 견딘다. 그 결과 과도한 마모를 유발하는 요인이 감소하여 고온에서 인서트 인선을 유지할 수 있다.


GC4425와 GC4415 각각에는 가공을 위해 개발된 CVD(화학적 기상 증착법) 알루미나(Al2O3) 코팅인 2세대 Inveio 층이 있다. 알루미나 코팅의 각 결정이 동일한 방향으로 배열되기 때문에 절삭 영역을 향해 강한 방어벽을 생성한다.


이러한 성능을 입증하기 위해 일반 엔지니어링 업체는 압력 롤러의 제조에서 GC4425 인서트와 경쟁사의 인서트를 모두 사용했다. ISO-P 소재를 200m/min의 절삭 속도(vc), 0.4mm/rev의 이송률(fn), 4mm의 절입 깊이(ap)에서 연속 외경 축 방향 가공과 준정삭 가공을 진행했다. 그 결과 경쟁사의 재종이 소성 변형으로 인한 마모 전에 12개를 가공한 반면 샌드빅 인서트는 18개를 가공했다.


샌드빅은 공정 모니터링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간으로 가공을 모니터링하고 기계 가동 중단이나 마모된 절삭 공구 교체 같은 특정한 문제가 발생한 경우 프로그램된 프로토콜에 따라 조치를 취하는 ‘코로플러스 프로세스 컨트롤(CoroPlus Process Control)’ 소프트웨어도 개발했다.


GC4415와 GC4425에는 상당한 양의 재활용 초경이 사용되었다. 재활용한 솔리드 초경으로 새 공구를 만들면 새 원료를 사용할 때보다 에너지 소비는 70% 감소하고 이산화탄소 배출은 40% 감소한다. 샌드빅은 원산지에 상관없이 고객으로부터 마모된 인서트와 공구를 바이백(buy-back)한다. 이를 통해 80%의 재활용률을 달성했다.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