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와 산업지능화에 대응하는 스마트 제조 혁신 전략 구축을 위한 ‘제4회 스마트 제조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가 오는 9월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웨비나로 개최된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옛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와 (주)첨단, 성균관대학교 LINC+사업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웨비나는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한 산업지능화’를 주제로 매일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주)첨단과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성균관대학교 LINC+사업단은 오는 9월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제4회 스마트 제조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를 웨비나로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스마트 제조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는 스마트 공장 구축 및 고도화에 산업자동화를 어떻게 도입하고 적용해야 하는지 등을 제조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디지털 트윈, 5G, 공장자동화, MOM/솔루션 등 핵심 부문별로 자세히 살핀다.
특히 이번 웨비나에는 아마존 웹 서비스(AWS), 미쓰비시, 인텔, LS일렉트릭, 현대로보틱스, 유비씨(UVC), 넥스톰, 아이워드솔루션, 마크베이스 등 국내외 대기업 및 중견중소기업이 참여해 각사의 대응전략과 사례를 공개할 예정이다.
웨비나는 이를 위해 22일에는 제조 AI와 빅데이터, 클라우드를 활용한 스마트 제조혁신과 고도화 전략, 23일에는 CPS, 5G, 지능형 로봇을 적용한 스마트 제조혁신과 고도화 사례로 꾸며진다.
22일(12시~오후 5시) 열리는 첫 번째 트랙에서는 △산업지능화 시대의 비즈니스 혁신전략(한국산업지능화협회), △언컨택트 시대 스마트 제조 혁신과 디지털 테크놀로지(아마존 웹 서비스(AWS), Douglas Bellin 스마트팩토리 사업개발 총괄) △스마트팩토리 고도화 전략에 필요한 데이터 처리 한계 극복 방안(마크베이스 김성진 대표) △추적성 확보 및 업무 시스템화를 위한 스마트 팩토리 고도화 사례(LS일렉트릭 조정철 부장) △중소기업의 스마트팩토리 고도화 사례 및 전략(넥스톰 김성중 대표) △5G in Manufacturing(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Sugiyama Hajime 그룹장) △데이터 생태계를 위한 솔루션(인텔 이주석 전무) 등이 주요 아젠다로 진행된다.
23일(12시~오후 5시) 진행되는 두 번째 트랙은 △AI in Manufactuing (이대영 팀장, 한국미쓰비스전기오토메이션) △CPS와 연동된 XR 기반 언택트 제조 협업 시스템(유비씨(UVC) 송영빈 상무) △오늘 할일(TO-DO) 연계 확장형 MES 구축(아이워드 솔루션 어용일 대표) △5G와 지능형 로봇이 구현하는 스마트 제조 혁신(현대로보틱스 윤대규 상무) △AI 플랫폼 기반의 MOM 구축(엠아이큐브솔루션 김병기 전무) △생산 운영 혁신을 위한 디지털 트윈과 Smart APS 도입 전략(브이엠에스 솔루션즈 유석규 부사장) △ICT를 활용한 재고/공급사슬 최적화 및 자동화(그루퍼 변종대 대표) 등의 주제로 구성된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태환 회장은 “올해 행사는 국내외 최고의 산업지능화 싱크탱크들이 모여 스마트 제조의 새로운 생태계와 접근 방법을 제시하고 집중분석하는 사례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스마트공장 관련 업계가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과 포스트 코로나 등에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마련하는 데 이번 웨비나가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9월14일까지 온라인으로 무료 사전등록을 받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