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현대건설기계가 지난 1월 태국 지사를 설립하고 신규 딜러인 ARCOS와의 계약을 통하여 채결하여 2020년 태국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
태국은 굴삭기/휠로더의 시장 규모가 연간 4000대로 인도네시아에 이어 동남아 최대의 건설장비 시장이다. 또한, 일본 업체 및 해외 업체의 현지 공장 운영으로 공급망이 상대적으로 우수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통적으로 일본 업체의 강세가 두드러지는 지역이다.
하지만, 이번 현대건설기계의 태국지사 설립 및 시장 영향력이 높은 ARCOS사 딜러 영입으로 인하여 더욱 공격적인 시장 공략이 가능해졌다. 현대건설기계는 향후 핵심 고객 공략을 위한 우수한 인력을 추가로 확보하여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현대건설기계는 1월 태국에서 오픈하우 행사를 통하여 태국 내 홍보를 실시하였으며, 지속적인 브랜드 홍보를 통하여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에 돌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건설기계는 태국지사의 설립을 통하여 동남아시아 지역의 주요 3거점의 지사 및 법인 망 설립을 완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