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일반뉴스

배너

이구스,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에서 자동화 솔루션 선보여

URL복사
[#강추 웨비나] 설계 산업의 미래 다가가기: AI기능 및 신기능 업무에 적용하기 (6/12)

[첨단 헬로티]


이구스가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2월 28일 밝혔다. 이구스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로보링크(robolink), 트리플랙스(triflex) 등이다.


로보링크는 ‘누구에게나 쉽고 부담되지 않는 로봇 자동화 실현’을 목표로 개발된 제품으로, 플라스틱 웜기어 조인트와 스텝 모터로 구성된 단순한 형태와 빠른 설치 및 조립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바로 사용 가능한 컴팩트형 제품으로도 제공되기 때문에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로봇 시스템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한국이구스 로보링크 제품 담당자 오재우 대리는 “이구스 저비용 로봇을 실제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궁금해 하는 고객들이 많다. 이번 기회를 통해 로보링크의 원리와 활용 방안을 국내 업체에 더욱 자세히 알릴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러 산업 현장에서 로봇의 움직임이 점점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면서 케이블 및 호스가 마모되거나 서로 엉키는 문제가 증가하고 있다. 산업용 로봇에 적합한 트리플랙스 드레스팩 시스템은 케이블에 루프 현상이 생기지 않고 안전하게 에너지체인을 가이드할 수 있다.


한국이구스 트리플랙스 제품 담당자인 정준희 과장은 “로봇 시스템의 완벽한 가이드 솔루션인 트리플랙스는 이제 고객 어플리케이션 사양에 맞는 다양한 적용이 가능하다”며 “케이블, 호스를 아무런 가이드 없이 장착하면 처짐으로 인한 루프를 형성하여 로봇 및 구조물 과의 간섭문제를 일으킬 수 있고, 공급 호스의 최소 허용 곡률 반경이 줄어들면서 결함이 생기거나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떨어뜨릴 수 있으며 최악의 경우 로봇의 다운타임을 초래하게 된다”고 말했다. 


트리플랙스는 로봇에서 직접 가이드 하는 공간 절약형 디자인으로 체인을 운반하는 캐리지에 급유 및 유지보수가 필요가 없다. 트리플랙스 시스템이 로봇에서 직접 에너지체인을 가이드하고 제어하여 불필요한 움직임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필요한 체인 및 케이블의 길이도 감소한다.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