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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무역의 날 포상에 기계·전자산업 기업 다수 포함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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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오는 12월 5일, 무역의 날을 기념해 무역 진흥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이뤄진다. 이날 ‘수출의 탑’ 수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정부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제54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지난 2년간의 수출 마이너스 성장을 극복하고,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확대에 기여한 무역인 격려를 위해 유공자 총 600명(단체 2개 포함)에게 정부포상을 실시한다. 


포상 현황을 보면 대기업 종사자가 39인, 중견기업 종사자가 58인, 중소기업 종사자가 442인이다. 또 무역 유관기관 종사자 59인에 대해 포상이 이뤄진다. 


금탑산업훈장의 경우 5명이 수상한다. 중소기업은 (주)유알지, 대지정공(주), (주)유니온 대표, 중견기업은 한국야금(주) 대표, 대기업은 SK이노베이션 대표가 수상한다. 


은탐산업훈장은 세아상역(주) 대표 등 5명이, 동탑산업훈장은 삼양식품㈜ 대표 등 9명이 수상한다. 대통령표창은 ㈜경동나비엔 기장 등 77명, 국무총리표창은 광평마그네트알미늄㈜ 대표 등 84명이 수상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인천지방 중소벤처기업청 수출지원센터는 단체로 대통령표창을 받는다.


특히 이번 수상에는 유니온, 한국야금, 예스티, 피앤이솔루션 등의 기계 및 전자산업 분야 기업 대표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 이 기업들은 제품 고도화 및 국내 수출 증대 큰 역할을 했다. 


올해 ‘수출의 탑’ 수상업체는 1,153개사로 대기업 9개사, 중견기업 59개사, 중소기업 1,085개사다. 올해 최고의 탑인 100억불탑은 ㈜포스코가 수상하고, (주)유라코퍼레이션이 10억불탑을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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