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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H코리아, ‘식품가공 설비용 보일러 수 처리제 9종’ NSF 안전인증 통과

  • 등록 2015.12.10 16: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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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설비 유지보수 제품 제조 기업인 NCH코리아가 안전 관리 기관인 미국국제위생재단(NSF)으로부터 ‘식품가공 설비용 보일러 수 처리제 9종’의 안전성 검증을 받았다.


NSF로부터 인증 받은 제품은 BP-800, CHEM-AQUA 150, CHEM-AQUA 300 plus, CHEM-AQUA 55D, CHEM-AQUA 55H, CHEM-AQUA 900, CHEM-AQUA 900C, OX-AWAY, OX-AWAY C 등 총 9종으로 NCH코리아 이름으로 NSF 리스팅 사이트(http://info.nsf.org/usda/listine.asp)에 등록 완료되었다.


이와 함께 NCH코리아는 스팀보일러용 수 처리제의 식품 첨가물 원료 성분 확인에 나서, 자사에서 공급하는 수 처리제인 BP-800 FG, Chem-Aqua 55H FG, OX-AWAY FG 등의 3개 제품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고시한 ‘식품첨가물의 기준 및 규격’에 등재된 안전한 물질만으로 구성됨을 확인했다. 


NCH코리아의 김동은 대표는 “이번 안전성 검증을 받은 처리제는 식품과 직접 접촉이 생기는 식품 제조 설비에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친환경솔루션”이라며, “NCH는 산업 제조 현장의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시설물을 깨끗하게 세척하고 유지 보수 관리하는 업무 전반에 사용되는 다양한 세척 제품들을 국내 기업들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뿐 아니라 친환경 제품 및 솔루션 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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