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도 이젠 친환경…이케아서 재활용 박스 활용 제품 선봬
카메라도 이젠 친환경이다.
세계적인 DIY 가구 전문점인 스웨덴의 이케아가 최근 선보인 카드보드 카메라가 그 주인공이다.
카드보드 카메라는 에코 프랜들리, 즉 친환경 컨셉으로 제작됐다. 플라스틱이 아닌 재활용 박스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전원은 AAA 건전지 두개를 사용하며 40여장의 사진을 담을 수 있으며, USB 직열 방식을 이용해 PC에 사진을 옮길 수 있다고.
글로벌 DIY 가구 업체인 이케아(IKEA)는 호주, 독일, 미국, 캐나다를 비롯해 오스트리아, 프랑스, 벨기에, 체코, 아랍에미레이트 연합, 중국, 러시아, 일본 등 세계 35개국에 253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발한 아이디어 제품 개발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