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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EF 2025] 글로벌 입맛 사로잡는다...태풍그룹, 수출용 조미김 소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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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그룹이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2025)에 참가해 다양한 맛의 김과 자반김 등을 소개했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KICEF 2025’가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이라는 취지를 살려 자동화·정밀·계측제어기계, Robot·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설비,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소재, 건축자재 및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태풍그룹은 식품위생관리에 까다롭기로 소문난 일본을 비롯해 세계 여러 나라에 ‘태풍김’, ‘태풍자반’을 수출 하고 있다. 서해와 남해에서 12월~2월 사이 생산된 깨끗한 겨울 원초로 만들어진 김만을 매입해 고품질의 조미김과 자반을 생산한다. 태풍그룹의 글로벌 자회사 한국노리재팬과 태풍그룹재팬은 일본 현지의 유명 유통 프랜차이즈 24개사, 1만8500개 매장에 직 공급하고 있다. 영국,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네덜란드, 인도네시아 등 10여 개국 2000여개 중·대형 현지마트에도 태풍김과 K-푸드를 수출하고 있다.

 

한편, 이번 KICEF 2025 기간에는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과 더불어 국내외 수요기업 및 유망 스타트업 간의 비즈니스를 추진하는 기회인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동남아·유럽 등 산업바이어들을 초청한 1:1 수출상담회, 현직 MD와의 상담 및 컨설팅 기회가 제공되는 MD 구매 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려 더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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