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에이치티(THT)가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2025)에 참여해 밸브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KICEF 2025’가 오는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이라는 취지를 살려 자동화·정밀·계측제어기계, Robot·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설비,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소재, 건축자재 및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티에이치티는 1990년부터 시작된 밸브 제조업체로 국내외 여러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기술을 축적해왔다. 생산되는 밸브는 석유·가스, 석유화학, 발전소, Off-shore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며, 이를 매월 250톤 가량 공급할 수 있는 주조공장을 가지고 있다.
이번 박림회에서는 플러그 밸브(Plug Valve), 초크 밸브(Choke Valve), 머드 게이트 밸브(Mud-gate Valve), 글로브 밸브(Globe Valve), 초저온 밸브(Cryogenic Valve) 등을 전시하고 소개했다.

한편, 이번 KICEF 2025 기간에는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과 더불어 국내외 수요기업 및 유망 스타트업 간의 비즈니스를 추진하는 기회인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동남아·유럽 등 산업바이어들을 초청한 1:1 수출상담회, 현직 MD와의 상담 및 컨설팅 기회가 제공되는 MD 구매 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려 더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