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론은 ‘제10회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행정안전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저작권보호원·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정부는 매년 소프트웨어 저작권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품사용 문화 조성에 앞장선 기업 및 개인을 선발 및 포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틸론은 DaaS/VDI 원천기술을 통한 스마트 업무환경 조성 및 클라우드 기반 중앙집중형 SW자산관리로 정품SW 사용확대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틸론은 소프트웨어 산업의 활성화에 대한 노력의 일환으로 경남정보대학교, 서강대학교, 제주대학교 등 다수 대학에 원격 SW교육이 가능한 스마트교육환경을 구현을 포함해 관련 사업을 지원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에 맞서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들의 위기극복을 위해 원격근무 또는 사내 자율좌석제 등의 스마트워크 시행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데스크톱 가상화 기반 원격근무시스템을 무상으로 지원했다. 정부행정기관의 업무용 2PC를 1대의 노트북 전환하는 행안부 온북 사업에 참여하여, 민간DaaS를 활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정
클라우드 가상화 기술, 메타버스 및 블록체인 분야 연구개발 과정 및 핵심 기술 공개 틸론이 18일 온라인 생중계 방송을 통해 핵심기술 발표 컨퍼런스인 ‘2022 Tilon Tech Day’를 개최하고, 차세대 가상화 및 메타버스 솔루션을 공개했다. Tech Day는 틸론의 가장 최신 핵심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술 컨퍼런스로, 틸론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21년간 축적된 기술 성과와 최신 개발 현황을 공개했다. 해당 컨퍼런스에서는 디지털화 빅블러 시대 속에서 산업 융합을 위한 핵심기술의 연구 개발 과정을 연구개발 담당 임직원이 구체적으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컨퍼런스는 크게 ▲국내 원천 기술 기반 차별적 글로벌 경쟁력 강화, ▲현실공간과 가상공간을 결합한 융합업무공간 구현 ▲구독형 DaaS 산업 이정표 제시와 같이 세 가지 주제로 나눠서 진행되었다. 가장 먼저 틸론 기술연구소의 이종수 소장이 본 컨퍼런스의 개최 의의를 설명하며 발표를 시작했다. 지난 21년 동안 새로운 시장을 리드해 온 틸론의 발자취를 함께 공유하고, DaaS와 메타버스 그리고 블록체인이 모두 융합된 하이퍼워크 시대로의 도약을 알렸다. 이어서 융합업무공간 구현에 대한 발표를 시작하며, 메
오는 18일 유튜브 생중계...틸론의 VDI 및 DaaS, 메타버스, NFT 분야 최신 핵심기술 소개 예정 틸론이 ‘2022 틸론 테크 데이’를 통해 틸론의 최신 핵심 기술을 소개한다. 오는 18일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틸론 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VDI 및 DaaS, 메타버스, NFT 분야 최신 핵심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로, 18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본 행사는 ▲메타버스 오피스 플랫폼 CenterVerse ▲VDI 화면 녹화 기능 Tilon Tracer ▲VDI 내 화상회의 구현 기능 WebCam Redirection ▲엔지니어링 VDI 솔루션 Estation ▲클라우드 가상화 HCI 어플라인언스 Istation에 대해 소개한다. 틸론은 이번 ‘2022 틸론 테크 데이’에 TBA 및 협력사 기술개발자 및 산학연 관계자를 초청해 틸론 기술연구소가 성취한 그리고 지향하고 있는 핵심 기술 내용을 공유하고 토론할 예정이다. 클라우드 가상화 원천기술과 메타버스, 블록체인/NFT 응용기술 및 인접 기술 융합을 통해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확보한 틸론은 현실공간에서 DaaS 기반 하이퍼워크 디지털전환을 완성시켰다. 틸론은 풀브라우징 및 현실 세계 모든
틸론이 첨단 지상무기 전시회인 ‘DX코리아 2022’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육군협회와 디펜스엑스포가 주최·주관하고 국방부, 육군본부, 방위사업청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국방과학연구소·민군협력진흥원 등 군 관련기관과 첨단기술을 보유한 국내외 50개국 350여개 방산기업들이 참가했다. 틸론은 이번 전시회에 국방분야 IT전문업체 PNCS와 함께 참여하여 국방 C4ISR분야의 차세대 클라우드시스템 전환을 위한 솔루션 ‘Dstation(디스테이션) v9.0’을 소개했다. 디스테이션 v9.0은 국내 최초 가상화 관리제품 분야에서 보안기능확인서를 획득하며 보안 적합성을 인증받은 VDI 솔루션으로 적의 사이버 공격을 무력화시키는 강력한 보안제품이다. 서버에서 보내는 정보는 오직 화면값으로 정보 탈취가 불가하고, 중앙에서 단말 사용자 활동 관리, 보안조치 및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국방에서 디스테이션 v9.0 도입 시 정보통신보안 강화 외 유지보수 예산 및 정비지원인력 절감, 단말기 노후교체 주기 연장 등의 기대효과를 얻을 수 있다. 틸론 최백준 대표는 “틸론은 국방부, 육군, 해군, 방위사업청, 합동참모본부, 국군기무사령부 등 국방분야에 자사의 다양한 솔루션을 납품한 레
국산 IT 인프라 솔루션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 세미나 참가 틸론이 IT 인프라 솔루션 소개 세미나인 ‘ON Innovation 2023’에 참가해 차세대 디지털 전환에 대비한 업무 환경 방안을 발표했다. ON Innovation 2023은 빠르게 변화하는 IT 환경 속에서 국산 IT 인프라 솔루션을 기반으로 차세대 디지털 전환 대비를 위한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됐다. 국내 HCI 클라우드 및 가상 데스크톱, 스마트 플랫폼, 스토리지 인프라, 업무 자동화 등의 IT 인프라 솔루션 전문 기업이 참가했다. 틸론의 세션 발표는 ‘회사 업무 환경의 차세대 디지털 변화”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틸론 CX본부 이도원 PD가 발표를 맡았다. 본 발표에서는 스마트 보안 원격근무 환경 구현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고, 이를 위해 데이터 센터에 모든 데이터가 저장∙관리돼 자료 유출 위험성이 없는 데스크톱 가상화(VDI)가 최선의 방안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가상화된 IT 리소스를 통해 신속한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현이 가능한 HCI와 VDI의 결합은 기존 인프라 대비 높은 가격 절감 및 고성능∙고가용성 효과를 보여줄 수 있다고 발표했다. 틸론 최백준 대표이사는 “최근에는 재
틸론은 경남정보대학교에 55억 원 상당의 틸론 클라우드 PC 솔루션 ‘Dstation v9.0’ 라이선스 등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경남정보대학교 글로벌컨벤션홀에서 경남정보대학교 김대식 총장 등 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식이 진행됐으며, 기증식에 이어 틸론의 최백준 대표가 ‘클라우드 기반 첨단 인재 육성을 위한 대비와 미래기술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에 기증된 Dstation v9.0은 주요 국가 및 공공기관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어 성능의 우수성이 입증됐으며, 지난 2001년 8월에는 국내 최초로 국정원의 ‘보안기능확인 인증서’를 획득하여 보안 및 안전성에서도 가장 뛰어난 솔루션으로 인정받고 있다. 경남정보대학교는 기증받은 1만 개의 Dstation v.9.0 솔루션 등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 교육 및 업무 환경을 구축해 전체 교직원 및 학생들에게 1인 1대의 클라우드 PC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특히, 2023학년도에 신설되는 클라우드시스템학과 입학생들에게 최신의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하여 이론과 실무능력을 동시에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된다. 경남정보대학교의 36개 학과는 각각 필요
틸론은 논산시에 틸론 VDI 솔루션 ‘디스테이션 v9.0’을 기반으로 한 재택근무 지원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 도입된 디스테이션 v9.0은 국내 최초 가상화 관리제품 분야에서 보안기능확인서를 획득하며 보안 적합성을 인증받은 VDI 솔루션이다. 서비스 및 에이전트 무결성 기능, 중복 세션 및 재사용 방지, 통신 및 저장 데이터 암호화 처리, 프로세스 실행 통제, 접근 권한 통제 등 기존 CC인증 대비 보안성이 한층 강화됐다. 논산시 재택근무 지원 시스템은 외부에서 직원이 접속하면 논산시 메인 서버 자원을 할당해 가상 데스크톱 환경을 개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업무 중 생산∙저장되는 모든 자료와 데이터는 메인 운영 서버에 저장되어 보호된다. 데이터를 중앙 서버에서 관리하기에 사내와 동일한 보안정책을 유지할 수 있어 VPN 대비 보안성이 높고, OTP인증, 캡처 방지, 워터마크 등의 기술도 함께 도입해 한층 더 강화된 보안체계를 확보했다. 논산시는 충청남도 15개 시‧군 가운데 최초로 VDI 솔루션을 도입해 안전한 스마트워크 환경 구현할 수 있게 됐다. 틸론의 최백준 대표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재택근무가
틸론이 코스닥 기술특례 이전상장을 위한 기술 평가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해서는 한국거래소에서 지정한 전문 평가기관 2곳의 기술성 평가에서 A등급과 BBB등급 이상을 받아야 한다. 틸론은 이크레더블과 나이스디앤비에서 기술 완성도, 경쟁우위, 인력 수준, 성장잠재력 등 다방면의 평가를 받아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 틸론은 이번 기술성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상장주관사인 키움증권과 일정 협의를 거쳐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올해 설립 21년을 맞이한 틸론은 가상화 기술을 기반으로 가상 데스크탑 및 DaaS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국정원의 보안기능확인서를 취득하는 등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왔다. 틸론의 최백준 대표는 “이번 기술성 평가 통과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 내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가상 데스크톱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디지털 전환과 함께 메타버스 등 핵심 신기술 고도화에 역량을 집중해 기업의 시장가치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데스크톱 가상화 기반 하이퍼워크 솔루션 및 메타버스 오피스 제품으로싱가포르 현지 기업과 사업협력 의향서 교환 틸론이 아시아 최대 정보통신 박람회인 ‘커뮤닉아시아 2022’에 참가해 가상 데스크톱 및 메타버스 오피스 솔루션을 선보였다. 커뮤닉아시아는 동남아 지역 최대의 세계 4대 ICT 박람회로 각국의 ICT 기업, 투자자 및 바이어가 참여하여 전시 및 교류를 진행하는 글로벌 행사이다. 코로나 이후 2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가 진행된 이번 ‘커뮤닉아시아 2022’는 40여 개국의 330개의 기업이 참가했다. 틸론은 이번 박람회에서 자사의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 Dstation v9.0 ▲DaaS 솔루션 elcloud4.0 ▲화상회의 기반 협업 플랫폼 CenterFace ▲브라우저 기반 가상 데스크톱 접속 클라이언트 Meta&go ▲메타버스 오피스 플랫폼 CenterVerse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VDI 솔루션과 메타버스 플랫폼을 결합한 CenterVerse는 많은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메타버스 오피스 플랫폼 CenterVerse는 메타버스 내부에서 풀 브라우징 및 PC 응용프로그램 실행을 통해 업무 연속성을 보장하며, 틸론의 자체 화상회의 솔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재택근무에 VDI 기술 적용 틸론은 양천구에 틸론 VDI 솔루션 ‘디스테이션 v9.0’을 기반으로 재택근무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여 100명의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 도입되는 ‘디스테이션 v9.0’은 국내 최초 가상화 관리제품 분야에서 보안기능확인서를 획득하며 보안 적합성을 인증받은 VDI 솔루션이다. 서비스 및 에이전트 무결성 기능, 중복 세션 및 재사용 방지, 통신 및 저장 데이터 암호화 처리, 프로세스 실행 통제, 접근 권한 통제 등 기존 CC인증 대비 보안성이 한층 강화되었다. 또한, 자체 인증 시스템 제공, 화면 유출 방지, 사용자 디바이스 키로킹, 스크린 캡처 방지 등을 제공하여 재택근무 시에 발생할 수 있는 정보 유출 문제를 방지한다. 양천구 재택근무 지원 시스템은 외부에서 직원이 접속하면 양천구 메인 서버 자원을 할당해 가상 데스크톱 환경을 개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업무 중 생산·저장되는 모든 자료와 데이터는 메인 운영 서버에 저장되어 보호된다. 이로써 양천구는 서울 자치구 중 최초로 VDI 솔루션을 도입하여 외부의 위험으로부터 중요한 정보를 보호하고, 유연한 근무
창업진흥원의 VDI 도입 통해 중소기업의 디지털 격차 해소 촉진제 역할 기대 창업진흥원에서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정부의 재택근무 지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내부 정보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위해 틸론 최신 VDI 솔루션‘ 디스테이션 v9.0’을 도입하기로 했다.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과 기업의 비대면 업무환경 수요에 따라 중앙정부 및 대기업을 중심으로 업무환경의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중소기업의 경우 자금 부족 등의 이유로 대기업과의 디지털 격차가 심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인 창업진흥원의 VDI 도입은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 격차 해소의 촉진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창업진흥원에서 도입 결정한 틸론의 디스테이션 v9.0은 가상화 관리제품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보안기능확인서를 획득한 VDI 솔루션이다. 디스테이션 v9.0은 ▲서비스 및 에이전트 무결성 기능 ▲중복 세션 및 재사용 방지 ▲통신 및 저장 데이터 암호화 처리 ▲프로세스 실행 통제 ▲접근권한 통제 ▲감사기록 요건 등 CC 인증을 획득한 기존 버전 대비 보안성이 한층 강화 됐다. 창업진흥원은 틸론의 디스테이션 v9.0 도입을 통해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정부의
하드웨어 기반의 AGS 공동 개발로 대규모 동시접속 DaaS성능 최적화 틸론이 파이오링크와 VDI 원격접속 게이트웨이 장비 개발과 구축 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틸론의 VDI 원격접속 전용 게이트웨이 네트워크 장비인 ‘H-AGS’를 개발하고, 안정적인 서비스형 데스크톱 플랫폼 구축과 시장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H-AGS는 강화된 보안을 유지하면서도 사용자가 빠르고 안전하게 내부 VDI에 접근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양사는 게이트웨이별 동시 접속 인원수를 10,000명 이상으로 확대하여, VDI 원격접속 시 네트워크 트래픽 부하를 줄이고, 안정성과 보안을 동시에 해결해 고객의 VDI 사용 만족감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DaaS 서비스 가용성 확대를 통해 구축 비용을 20% 이상 절감하여 VDI 시장 내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클라우드 기반 가상 데스크톱은 다양한 기기에서 언제 어디서나 접속할 수 있어 업무 환경 변화나 신규 사업 확장 등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최근 정부의 클라우드 발전법과 뉴딜정책, 기업의 비대면 업무환경 수요에 따라 클라우드 기반 가상
틸론은 KT와 국내 공공기관·지자체 고객 대상 DaaS 사업모델 공동개발과 사업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 구축 및 라이선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전략적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VDI 기반의 공공 망분리 사업 확대 ▲DaaS 사업 모델 개발 및 서비스 제공 ▲DaaS 사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공동 마케팅 등 상호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틸론은 최근 마트워크 구현을 위해 발표되는 각종 자료를 살펴 보면, 정부 및 기업의 행정 업무 전 분야에서 DaaS 서비스를 핵심 인프라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해당 서비스를 계기로 활용 범위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공공 시장에 인터넷용 가상 데스크톱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하기 위해서는 KISA의 CSAP 제도 상의 DaaS 인증을 받아야 한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가 개발한 DaaS 플랫폼으로 CSAP 인증도 국내 최초로 획득할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정부에서 2025년까지 공공기관 인터넷망을 DaaS로 전환하는 사업에 대응하기 위한 서비스 구축에도 착수했다. 틸론은 VDI 솔루션 사 중 국정원 보안기능확인서를 최초로 획득해 VDI 솔루션의 기능·성능 측면뿐 아니라 보안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틸론이 제로트러스트 보안 환경 구현을 위해 카스퍼스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틸론은 글로벌 보안기업 카스퍼스키와 다중 계층 보안이 적용된 VDI 및 DaaS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로트러스트 보안 환경을 구현할 전망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틸론이 보유한 VDI 기술에 카스퍼스키의 가상화 보안 기술을 접목한 다중 계층 보안 적용 VDI·DaaS 플랫폼을 개발하고 사업화하기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카스퍼스키는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4억 명 이상의 이용자와 27만 곳 이상의 기업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IT 보안 기업으로 물리적 환경, 가상 환경 및 클라우드 환경 모두를 지원하는 차세대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틸론의 VDI 기술은 독자적 고속 암호화 프로토콜인 ‘ATC’를 통해 서버상의 VD에서 실행되는 운영체제와 소프트웨어의 화면 값을 사용자 디바이스로 전송하는 방식으로 구현된다. 이를 통해 전송 단계에서의 해킹 시도를 원천 차단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카스퍼스키가 적용할 가상화 보안 기술은 VM을 대신해 하이퍼바이저에 위치한 SVM에서 파일 스캐닝 기능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메이머스트는 시트릭스와 국내 최초 CSP(시트릭스 서비스 공급자)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메이머스트는 시트릭스의 최고 파트너 등급인 ‘플래티넘 파트너’로 국내 유일 CSP 파트너가 됐다. 메이머스트는 향후 시트릭스의 IT 도구 및 서비스를 간편하게 제공할 수 있는 디지털 업무 공간 플랫폼인 ‘시트릭스 워크스페이스 클라우드'’을 활용해, 독자적인 ‘DaaS’를 출시할 계획이다. 메이머스트는 이를 활용해, 고객에게 온프레미스 환경 및 Cloud 기반 시트릭스 서비스 모델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메이머스트는 IDC 및 호스팅 업체, 그리고 MSP 등 협력사들과 공동 서비스 모델도 추진할 계획이다. 시트릭스는 CSP 파트너인 메이머스트가 호스팅된 데스크톱, 앱, 모바일 장치 관리, 보안 파일 공유 및 동기화, 셀프 서비스 프로비저닝 및 보안 네트워킹 인프라를 통해 완벽한 호스팅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도록 패키지를 제공한다. 또한 메이머스트에 다양한 구축활용사례, 비즈니스 및 마케팅 리소스 등을 제공하여 고도로 차별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고객이 성공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메이머스트는 이러한 시트릭스의 포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