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 그룹의 BBQ 치킨은 미국 레스토랑 전문 매체 'QSR 매거진'을 통해 미국인이 열광하는 K-치킨으로 BBQ가 소개됐다고 밝혔다. 1997년 발간된 QSR은 3,500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북미 외식업계를 분석하고 정보를 다루는 월간 전문지로, 북미에서 식당·매장 등을 운영하는 사업자나 프랜차이즈 본사라면 고객과 시장의 변화·신제품·신기술·정부 정책 등을 파악하기 위해 읽어야 할 주요 외식 전문 매체로 평가받고 있다. QSR은 '미국식 프라이드 치킨보다 더 바삭하고 풍미가 뛰어나 현지에서 인기있는 한국식 치킨 브랜드 BBQ가 지난 3년 동안 매장 수가 400% 성장하며 빠른 속도로 확장하고 있다'고 BBQ를 소개했다. QSR은 이처럼 빠른 성장세의 이유로 미국에 진출하는 많은 외식 브랜드가 음식을 '미국화'하지만, BBQ는 품질에 대한 일관성과 브랜드 정통성을 핵심 가치로 해 한국에서의 맛을 전세계 어디서나 똑같이 구현하도록 한다는 점을 꼽았다. 이어 BBQ가 전 세계에서 동일한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구축한 패밀리(가맹점) 지원 시스템을 소개했다. BBQ는 국내 패밀리들의 치킨대학 교육과 동일하게 미국에서도 매장 운영을 원하는 패밀리를 대상으로
몰로코(Moloco)가 버거킹 코리아와의 '몰로코 클라우드 DSP' 협업 사례를 8일 공개했다. 버거킹 코리아는 몰로코 클라우드 DSP를 활용해 고가치 유저를 확보해 자사 앱 매출을 증대시킬 수 있었다. 이는 몰로코의 고도화된 머신러닝 모델이 버거킹 퍼스트 파티 데이터 학습을 통해 타 매체 대비 평균 30% 낮은 CPI로 최적화된 광고 캠페인을 구현해 낸 결과다. 버거킹은 글로벌 QSR(Quick Service Restaurant) 브랜드로서 우수한 식품 제공뿐만 아니라 최상의 소비자 경험을 추구하고 있다. 오프라인은 물론, 버거킹 앱을 중심으로 데이터 기반의 마케팅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도 집중 투자하며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버거킹 앱의 고가치 유저 확보와 이를 통한 매출 증대 및 앱 주문 서비스인 '킹오더'의 신규 유저 확보에 집중했다. 또 적절하고 안전한 콘텐츠 맥락 내에서 광고가 게재되고 버거킹이 지향하는 브랜드 방향성을 해치지 않는 브랜드 안전성을 확보하며 성과를 낼 수 있어야 했다. 버거킹 코리아는 이에 대한 솔루션으로 데이터 분석 및 마케팅 자동화 컨설팅 에이전시 NNT와 협업해 몰로코의 광고 자동화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