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봇 페이로드 용량이 커짐에 따라 코봇 엔드 오브 암 툴(EOAT)의 필요성도 함께 커졌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온로봇(OnRobot)은 새로운 그리퍼인 3핑거 3FG25와 2FG14 병렬 핑거 그리퍼를 출시했다. 외신에 따르면, 3FG25 그리퍼는 최대 25kg의 하중을 처리할 수 있고 2FG14는 최대 14kg의 하중을 운반할 수 있다. 두 그리퍼 모두 전기식이며 가벼운 것이 특징다. 온로봇에 따르면 이 페이로드 범위의 다른 어떤 전기 그리퍼도 다양한 구성의 핑거, 플랜지 어댑터, 케이블 및 로봇 프로그래밍의 복잡성을 제거하는 포괄적인 소프트웨어를 포함하여 만능 플러그 앤 프로덕션 경험을 제공하지 않는다. 또한 온로봇은 첨단 가공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인 엘리슨 테크놀로지스(Ellison Technologies)와 협력하여 온로봇의 D:Ploy로 구동되는 오토파일럿 머신 텐딩 시스템에 대해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오토파일럿은 CNC 머신 텐딩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하고 재배치하는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D:Ploy는 협업 로봇 애플리케이션의 구축, 실행, 모니터링 및 재배포를 위한 자동화된 플랫폼이다. 엘리슨 테크놀로지스 관계자는 "불확
[첨단 헬로티] 협동로봇 글로벌 제조기업인 유니버셜로봇이 지난 6월 25일 서울 라마다호텔에서 '협동로봇 서울 세미나'를 개최했다. 협동로봇 서울 세미나에서는 협동로봇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유니버설로봇의 협동로봇 도입 방법과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UR+ 앱스토어의 유니버셜로봇 플러스, 중견 중소기업을 위한 협동로봇 도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로봇렌탈사업 상품이 소개됐다. ▲ 협동로봇 제조기업인 유니버셜로봇이 6월 25일 서울 라마다호텔에서 '협동로봇 서울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총 다섯 개의 주제 발표로 구성됐다. 첫 번째 발표는 유니버설로봇 김병호 부장이 'why cobot? 협동로봇의 필요성 How? 협동로봇 도입방법과 적용 사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어 유니버설로봇 성황현 과장이 'UR+ 앱스토어, 유니버설로봇 플러스란?'이라는 주제로 두 번째 발표를 진행했으며, GS글로벌 박찬완 차장의 '중견·중소기업들을 위한 협동로봇 도입 및 로봇렌탈사업 상품 소개' 발표가 진행됐다. Onrobot 최민석 지사장의 'UR+ : Onrobot 협업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원 스톱 샵', Pickit 구성용 지사장의 'UR+ : Pick-it 3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