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움이 BNK부산은행과 함께 곧 다가올 메타버스 뱅킹 서비스를 엿볼 수 있는 전시체험관을 선보이고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 글로벌 블록체인 도시를 꿈꾸는 부산 벡스코에서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린 ‘BWB(Blockchain Week in Busan) 2022’ 행사장에서 미디움과 BNK부산은행은 ‘Into the Metaverse’를 주제로 공동전시관 운영을 성료했다. 이번 공동전시관은 지난 2월 미디움이 BNK부산은행 간 ‘메타버스 플랫폼 내 디지털 뱅킹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이번 ‘BWB 2022’ 행사장에서 메타버스 공간에서 펼쳐질 현실 같은 미래의 뱅킹 서비스의 청사진을 선보였다. 특히 ‘이제껏 없던 새로운 뱅킹’의 슬로건을 앞세운 메타버스 뱅킹 프로젝트명 ‘메타리페(Meta Ripae)’는 디지털 자산과 현실 자산의 통합관리, NFT를 활용한 디지털 저작물 투자, STO(Security Token Offering) 등 새로운 금융의 서비스들을 선보였다. 또한, 게임을 즐기면서 메타버스, NFT, 금융 서비스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분야와 AR 기술을 활용해 세상의 모든 사물과 공간을 연결하는
‘제조 AI-메타버스 구축 및 고도화 전략’을 주제로 2022년 스마트 제조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가 오는 3월17일부터 18일 양일간 웨비나로 개최된다. (주)첨단과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웨비나는 미국과 중국의 선두 기업을 비롯 국내 전문기업의 AI 팩토리-메타버스 팩토리 구축·활용 전략을 핵심 부문별로 자세히 살필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는 이를 위해 17일에는 제조분야에서의 인공지능, 18일에는 제조 현장에서 어떻게 메타버스 팩토리를 구축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고도화 전략과 사례 중심으로 꾸민다. 17일(13시~17시20분) 열리는 첫 번째 트랙에서는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로 진화하는 매뉴팩처링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매뉴팩처링에 적용한 아이플라이텍의 전략과 한국 사례 △스마트 조선, 인공지능 융합 및 활용전략 △AI-메타버스 팩토리 구축 전략 및 활용 사례 △인공지능으로 고도화하는 스마트 사출 솔루션 등이 주요 아젠다로 진행된다. 18일(13시~17시20분) 진행되는 두 번째 트랙은 △AI와 메타버스를 활용한 제조산업의 스마트 혁신 방안 및 사례 △자동차산업의 메타버스 팩토리 구축 전략 △디지털 트윈과 제조 메타버스 플랫폼 △AR/VR
삼성전자·TSMC·인텔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 수혜주로 꼽혀 투자자들, 애플 곧 XR(확장현실) 기기 내놓을 것으로 기대 삼성전자 등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이 다음 세대의 인터넷으로 흔히 불리는 메타버스의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미국 CNBC 방송이 1월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DBS은행의 수석투자책임자 호우웨이푹은 "메타버스의 승자는 기술 기업들이다. 메타버스 서비스에 컴퓨팅 파워가 많이 필요하므로 글로벌 반도체 제조사들이 혜택을 입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금융서비스회사 모닝스타는 지난주 보고서에서 반도체 업체의 메타버스 수혜는 고르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메타버스에서 일어나는 많은 작업을 위해 막대한 양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해야 하는데, 이에 필요한 고성능 칩은 대만 TSMC와 삼성전자, 인텔만이 공급할 수 있다고 모닝스타는 설명했다. 이어 대만 UMC, 중국 SMIC, 미국 글로벌파운드리 같은 작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는 전력 관리나 디스플레이 드라이버와 같이 공급망에서 상대적으로 가치가 낮은 부품에서만 혜택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그래픽용 반도체업체 엔비디아의 주가는 메타버스에 대한 기대로 125%나 올랐다. 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디지털 뉴딜’ 정책의 현주소와 실질적 성과를 공유하는 ‘2021 디지털 대전환 엑스포’가 오는 11월 25일부터 4일간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2021 디지털 대전환 엑스포는 코로나19가 불러온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정부의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중 경제 전반의 디지털 혁신과 역동성을 확산하기 위한 디지털 뉴딜정책을 기반으로 추진현황과 성과홍보, 나아갈 길을 공유한다. 올해 첫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디지털 AI, BIGDATA, CLOUD, IoT-5G, METAVERSE, Global Mobile Vision 등 6개 주요 박람회로 통합 개최한다. 또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 및 주요 정부·연구기관 등이 전시회에 참여해 이목을 끌고 있다. 본 행사에는 KOTRA가 주관하는 전 세계 150개사 이상의 글로벌 바이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바이어 수출상담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국내 유력 VC가 참여하는 투자상담회도 동시 진행된다. 전시행사와 동시에 개최되는 ‘Global AI Summit 2021’은 세계 AI 분야의 최정상 석학 및 AI 글로벌 선도
[헬로티] 한국전파진흥협회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메타버스(Metaverse) 세상을 이끌어갈 VR·AR 등 가상융합서비스 개발자 양성을 5월부터 12월까지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국에서 청년 987명이 신청하여 높은 관심을 보인 가운데, 500명을 시작으로 실감콘텐츠 기획자, 개발자, 그래픽 디자이너, 융합서비스 개발자 등 4개 분야별로 서울과 부산, 충청지역에서 동시 시작한다. 총 3개 단계별 교육을 통해 우수인력을 선별하여 취·창업 집중지원과 자기주도로 개발한 우수 프로젝트 발굴 및 상용화, 시상 및 리쿠르팅 캠프로 마무리해 나갈 계획이다. 1단계 교육에서는 시각화·상호작용 등 실감콘텐츠 개발에 필요한 선수학습과 분야별·직무별 기초교육을 진행하고, 비대면 산업에 대한 이해와 전략적 사고를 돕는 직무 공통교육을 진행한다. ▲ 메타버스 세상 이끌어갈 VR·AR 등 가상융합서비스 개발자 양성 이미지 2단계에서는 팀을 구성하여 자기주도로 아이디어 발굴에서 프로젝트 기획과 개발, 고도화할 수 있는 교육으로 운영되며, 수요기업 멘토링과 창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과 창업 역량을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