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A-R510M8S LTE-M 모듈, 통합 GNSS 및 엔드 투 엔드 IoT 보안 제공 위치 추적 및 무선 통신 기술 분야 세계적 선도기업인 유블럭스(u-blox, 한국지사장 손광수)는 자사의 SARA-R510M8S 모듈이 KT의 LTE-M 네트워크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SARA-R5 시리즈는 산업 자동화, 센서 애플리케이션, 커넥티드 헬스, 검침, 자산 및 차량 추적, 텔레매틱스 같은 LPWA 사물인터넷(IoT) 애플리케이션 시장을 타깃으로 설계됐다. 모든 기술 기능 블록을 자체 기술로 개발하고 전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소유권을 보유함으로써, 유블럭스는 기기에 대한 장기적 가용성을 보장하고 칩셋 수준까지 전체 플랫폼에 대한 꾸준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유블럭스의 사무엘레 팔코머(Samuele Falcomer) 셀룰러 제품 센터 LPWA 제품 담당 선임 매니저는 “SARA-R510M8S는 유블럭스 M8 GNSS 수신기와 별도의 GNSS 안테나 인터페이스를 통합해 LTE 통신과 함께 매우 안정적이고 정확한 위치 데이터를 제공한다. 특히 유블럭스 클라우드로케이트(CloudLocate) 서비스와 함께 사용할 경우, 클라우드에 연결된 배
[헬로티] 안리쓰가 IoT 장치에서 사용되는 MTC(Machine Type Communication) 기술의 소비 전력 검증 테스트에서 NTT 도코모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IoT에서 사용되는 MTC 표준은 다양한 통신 칩을 개발해 시판하는 국내 각 반도체 제조업체와 함께 3GPP에 의해 Cat.1, Cat.1+eDRX 및 Cat.M1로 표준화돼 있다. 양사는 안리쓰의 기지국 시뮬레이터 MD8430A 및 MD8475A를 사용해 LPWA 장치의 장기적인 작동(10년 이상)을 검증할 예정이다. 실제 테스트 내용은 NTT 도코모의 최신 연구개발 성과를 발표하는 도코모 R&D Open House 2016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안리쓰 관계자는 “이 Open House 시연회에서는 동일한 통신 조건 하에 저전력 성능을 비교할 것이다, 이러한 여러 제조업체의 다양한 칩을 통합하는 IoT 장치와의 통신 링크를 확립해 NTT 도코모 IoT 플랫폼과 IoT 장치 사이의 종단 간 데이터 통신 중 평균 전류를 측정하는 데 안리쓰의 기지국 시뮬레이터가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리쓰는 2016년 3월에 조기 Release된 최신 Cat.M1 표준은
세계 이동통신 표준화 기술협력기구인 3GPP(3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가 3개 저전력 장거리 통신 기술(LPWA, Low Power, Wide Area)을 릴리즈13(Release 13)의 허가 주파수에 표준화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합의된 이 규격은 급성장하는 사물인터넷(IoT) 시장에 대응하는 것으로 일명 협대역 IoT(NB-IoT)와 기존의 진화 기술인 EC-GSM-IoT, LTE MTC Cat-M1을 포함하며 모든 LPWA 사용 사례를 포괄한다. 이로써 고객의 자유로운 선택을 지원하고 IoT 시장의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LPWA 네트워크는 2G/3G/4G 셀룰러 기술을 활용하는 기존의 광대역 네트워크를 보완, 확장하는 기술로 IoT의 고성장 분야로 부상하고 있다. 새로 제정된 표준은 사업자가 2G망을 EC-GSM-IoT로, LTE망을 LTE-MTC로 업그레이드함으로써 기존의 고품질 모바일 네트워크 인프라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해준다. 한편 NB-IoT는 2G와 4G 주파수를 모두 이용해 안전하고 안정적인 성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해준다. GSMA는 3GPP의 이번 결정에 대해 환영한다는 의사를 표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