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전(KES 2025)’과 ‘제27회 반도체대전(SEDEX 2025)’이 10월 넷째 주, 코엑스에서 나란히 열렸다. 올해로 56회를 맞은 한국전자전은 ‘Infinite Tech, Ignite Future’라는 슬로건 아래 550여 개 기업이 참가해 AI, 로보틱스, 디지털헬스, 모빌리티 등 첨단 전자기술의 변화를 선보였다. 바로 옆 전시홀에서 열린 제27회 반도체대전은 국내외 반도체 기업 280여 곳이 참여해 차세대 메모리·시스템반도체, 장비·소재 기술을 대거 공개했다. 두 전시회의 동시 개최는 단순한 일정의 겹침을 넘어, 전자·ICT 산업과 반도체 산업이 서로 맞물려 흐르는 지금의 산업 생태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현장이었다. AI 칩에서부터 시스템 반도체, 로보틱스, 스마트모빌리티에 이르기까지 기술의 융복합이 산업의 중심축으로 자리잡은 가운데 기업과 기관들은 이 자리에서 미래 시장을 대비한 전략과 솔루션을 동시다발적으로 제시했다. 헬로티는 이번 전시회가 동시에 열린 코엑스 현장을 직접 찾아 기술이 산업을 움직이는 생생한 현장을 눈으로 확인했다. 자율지능 로봇 솔루션 선보인 고성엔지니어링 로봇 시스템 통합 설계 전문기업 고성엔지니어링은 이번 전시회
딥파인은 오는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ES 2025(한국전자전)’에 참가해 유통·물류 자동화 솔루션을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딥파인은 XR 공간정보 구축 플랫폼 ‘딥파인 스페이셜 크래프터(DSC)’와 스마트 글라스 기반 원격 협업 솔루션 ‘딥파인 아론(DAO)’을 통해 산업 현장의 공간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디지털화하는 기술을 선보여 왔다. 특히 DSC는 모바일 기기만으로 현실 공간을 3D 디지털 공간으로 전환할 수 있어, 디지털 트윈 대시보드나 AR 내비게이션, 산업 현장 안전 점검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딥파인의 유통·물류 자동화 솔루션은 DSC로 구축한 공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물류 현장의 입고부터 배송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통합 시스템이다. 비전 AI 기술을 활용해 입고 자동 등록, 재고 조사, 피킹·패킹 검증, 상차 및 배송 추적을 전면 디지털화하며, 인력 의존도를 줄이고 정확성을 높인다. 스마트 글라스나 드론을 통해 작업자의 양손을 자유롭게 하는 ‘핸즈프리(Hands-free)’ 환경도 구현한다. 이를 통해 고지대나 접근이 어려운 구역에서도 효율적인 재고 조사가 가능하며,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