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바이오 기술 기업 에스엔이바이오(S&E bio)가 중국 화장품 OEM·ODM 기업 BonTech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중국 뷰티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에스엔이바이오는 2025년 12월 30일 중국 상하이 자딩구 와이강진 헝러루에 위치한 BonTech 본사에서 협약식을 열고, 중국 합작법인(JV) 설립 추진과 함께 자사 핵심 기술이 적용된 화장품의 현지 OEM 생산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BonTech의 마상철 CEO와 에스엔이바이오 방오영 대표이사를 대신해 H&B사업본부 본부장이 참석해 서명했으며, 양사 관계자들은 중국 시장 진출 전략과 단계별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MOU는 단순한 생산 협력을 넘어 중장기적인 사업 확장을 염두에 둔 전략적 파트너십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MOU 체결을 통해 에스엔이바이오는 줄기세포 엑소좀 기반 첨단 바이오 기술을 적용한 화장품의 중국 현지 생산 및 유통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 이는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뷰티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 전략을 실행하기 위한 핵심 발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BonTech는 대만
AIoT 기반 공급망 인텔리전스 솔루션 기업 윌로그가 국내 최대 바이오 산업 전시회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5(BIX 2025)’에 처음으로 참가해 K-바이오 콜드체인의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으며, 윌로그는 전시 기간 동안 50개 이상의 국내외 기업과 기술검증(PoC) 상담을 진행하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거뒀다. 윌로그는 KGMP·KGSP 등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운송·보관 규제에 대응하는 모니터링 솔루션을 선보이며 제약·물류·바이오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바이오 의약품의 운송·보관·제조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데이터 기반으로 품질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기술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시 첫날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이승렬 산업정책실장이 윌로그 부스를 방문해 바이오 콜드체인 안정성 확보 기술에 깊은 관심을 표했다. 이 실장은 K-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기술로서 윌로그의 역할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행사 마지막 날 윌로그 배성훈 대표는 ‘AI를 활용한 바이오 소부장 동향 및 콜드체인’ 세션에서 ‘AIoT 기반 바이오 공급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