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창작 테크 기업 데이븐AI가 생성형 AI 확산으로 원작자 분쟁이 증가하는 환경에서 무단 도용을 기술적으로 차단하고 창작 시점과 원본 데이터, 창작자 정보를 위변조 불가능한 형태로 남기는 ‘AI 캐릭터 저작 증명’ 서비스를 구축했다. 해당 서비스는 법적 저작권 취득을 대행하는 방식이 아니라 디지털 원본의 존재를 입증하는 ‘Proof of Existence’에 초점을 맞춘다. 분쟁의 핵심 쟁점인 선창작 여부를 기술적으로 증명해 법적 판단의 기초 자료로 활용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데이븐AI는 단순 생성 결과가 아닌 인간의 창작적 개입 과정에 주목했다. 국내 현행법상 AI 단독 생성물의 저작권 인정이 제한적인 가운데 해외에서는 편집·리터칭과 프롬프팅을 통한 선택·수정 과정이 반영된 결과물을 인간의 창작적 개입으로 인정하는 방향으로 제도가 변화하고 있다. 이에 맞춰 데이븐AI의 기술은 생성된 캐릭터와 콘텐츠의 원본 데이터와 생성 시점을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기록해 특정 시점의 존재와 생성 주체를 영구적으로 증명한다. 블록체인을 채택한 이유로는 데이터 주권과 영속성을 꼽았다. 중앙 서버 기반 저장 방식은 서비스 종료나 관리자의 개입에 따라 데이터가 사라지거나 조작될
AI 기반 IP(지식재산권) 통합 서비스 기업 마크비전(대표 이인섭)이 글로벌 시장 확대와 기술 고도화를 위해 대규모 인재 채용에 나선다. 마크비전은 오는 10월 13일까지 제품개발팀 인력을 50% 이상 확충하는 채용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마크비전은 최근 약 700억 원(4,8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확보한 자금은 제품 고도화와 글로벌 사업 확장, 핵심 인재 확보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회사는 올해 초 연간 반복 매출 300억 원을 달성했으며 매년 두 배 이상 성장세를 이어가 2027년에는 매출 1,4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채용은 ‘마크비전에서 글로벌 AI 혁신을 이끈다’라는 슬로건 아래, 세계적 변화를 이끌 인재 확보를 목표로 한다. 모집 분야는 ▲제품(PM, 디자인, 데이터 분석) ▲기술(AI, 프론트엔드, 백엔드, 웹 자동화) 부문이며 두 자릿수 규모다. 특히 제품개발팀은 최신 AI 기술을 실제 서비스에 적용하고 있으며 글로벌 고객사 350곳 이상을 지원하며 빠르게 성장해왔다. 마크비전은 미국 LA 본사를 중심으로 아시아, 유럽 등 전 세계 거점에서 250여 명의 다국적 인력이 근무하
AI 기반 IP 통합 보호 기업 마크비전이 유튜브 기업용 저작권 보호 기능인 ECMT(Enterprise Copyright Match Tool)의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ECMT는 유튜브가 제공하는 가장 강력한 저작권 보호 도구로, 일부 선정된 파트너사만이 대규모 콘텐츠 탐지 및 삭제 권한을 직접 행사할 수 있다. 최근 웹툰 스크롤 영상, 드라마 클립, 게임 다운로드 유도 영상 등 유튜브를 통한 K-콘텐츠 저작권 침해 사례가 빈번해지는 가운데, 마크비전은 ECMT 파트너사로서 실시간 자동 탐지 및 제재 요청이 가능한 자격을 획득했다. 이를 통해 고객사는 더 빠르고 정확한 브랜드 보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CMT는 단일 영상뿐 아니라 유사 콘텐츠 및 반복 업로드된 영상까지 추적하며 등록된 저작권 자산을 기반으로 수천 건의 콘텐츠를 자동 식별하고 대량 제재 요청을 할 수 있다. 일반적인 수작업 제재 방식 대비 처리 속도와 범위 모두에서 우위를 갖춘다. 유튜브 ECMT 파트너사는 전 세계적으로 100개 미만의 기업만이 지정되어 있으며 기술력, 법적 적합성, 운영 신뢰도 등을 엄격히 심사받는다. 마크비전은 이번 선정으로 글로벌 IP 보호 기술력을 입증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