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글로벌소재부품산업대전‘(이하, IMAC 2017)이 오는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IMAC 2017‘은 2005년에 첫 회가 개최된 이후, 12년간 B2B 전문 소재부품 산업전으로 입지를 다져 왔으며, 매년 유관 전시를 동시에 개최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있다. ‘IMAC 2017' 사무국은 KOTRA 해외무역관을 통해 진성바이어를 초청하여 참가 기업들의 수출판로 개척을 돕는다. 주요 초청 바이어는 미국,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KOTRA를 통해 세계 각지에서 엄선된 바이어들이다. 아울러, IMAC 사무국은 전시회뿐 아니라 부대행사로 기업들을 위한 기술세미나 및 상담회를 열어 기술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익한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행사 1일차에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세라믹기술원이 관련 산업군에 다방면으로 적용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두 기관은 정보제공에 더 나아가 1:1상담부스를 별도로 운영하여 기업들이 쉽게 기술 애로사항을 상담할 수 있도록 돕는다. 2일차에는 연구성과실용화진흥원이 ‘융복합센서 관련 사업화
2017 글로벌소재부품산업대전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진입한 현재, 첨단 소재부품에 집중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세계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는 판로개척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올해 12회째를 맞이한 IMAC은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개최되며 완제품을 만드는 부품과, 그 부품을 이루는 소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조 산업 분야의 혁신 기술과 제품들이 소개될 것으로 보인다. 소재부품 전문 전시회인 ‘2017 글로벌소재부품산업대전(IMAC)’이 오는 9월 13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IMAC은 부품관(전자/전기, 기계, 자동차)과 소재관(화학, 금속, 세라믹), 특별관(검사 및 계측기기/경량화 및 자동화관)으로 나뉘어 구성된다. 소재부품 산업은 모든 영역에서 경쟁력의 원천이며 해외수출의 블루오션으로 꼽히는데,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글로벌 중소기업들은 4차 산업혁명의 트렌드에 맞춘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소재부품 산업을 고도화시킬 수 있는 뛰어난 경쟁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소재부품 강국의 위상을 세계로 부품관, 소재관, 특별관의 전문관 3개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생산제조 기술 관점에서 연관 품목 간
[첨단 헬로티] AMD가 높은 성능과 전력 효율을 제공하는 라데온 프로 500 시리즈 그래픽카드를 공개하고, 최근 발표된 iMac 제품 2종에 탑재된다고 밝혔다. AMD의 라데온 프로 500 시리즈는 올인원 시스템에서 UHD급 이상의 콘텐츠 창작에 최적화된 것은 물론, GPU 가속을 통해 게임 플레이 및 VR에서 보다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전달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라데온 프로 500 시리즈 그래픽카드는 최대 5.5 테라플롭스(TFLOPS)의 연산 능력을 바탕으로 사진과 디자인, 영상, 게임, VR 콘텐츠 제작 등의 고해상도 비주얼 작업을 본격 지원한다. 또한 폴라리스(Polaris) GPU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iMac과 같은 올인원 시스템에 최적화된 성능과 작업 효율을 제공하기도 한다. 라데온 프로 500 시리즈는 21.5인치 및 27인치 iMac에 탐재될 예정이다.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애프터 이펙트, 포토샵, 더파운드리의 누크, 마리, 모도 등 맥 플랫폼 기반의 다양한 응용프로그램이 폭넓게 지원될 것으로 예상된다. 라데온™ 프로렌더의 포토리얼리스틱 광선 추적 랜더링 지술을 제공하며 오토데스트, 마야, 맥슨의 시네마4D 등의 프로그렘에서 생
▲ 애플의 iMac [사진=애플] [헬로티] "애플은 데스크톱을 버리지 않았다." 애플이 아이맥 등 데스크톱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로드맵을 거듭 강조하며 지지부진한 업그레이드를 우려하는 소비자들 달래기에 나섰다. 애플 전문 사이트 맥루머스(MacRumors)에 따르면 소비자들 사이에서 아이맥 업그레이드 주기는 상당히 느리다는 지적이 계속 나오고 있다. 아이맥은 1년이 넘도록 업그레이드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특히 맥프로의 경우 1000일 넘게 업그레이드가 않았다는 지적이다. 이에 일부 언론들은 애플이 아이폰 등 iOS기기 개발에 집중하면서 아이맥과 같은 데스크톱PC 개발에는 소홀한거 아니냐는 시각을 담은 보도를 내놓고 있다. 애플 내부에서도 아이맥 개발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대해 팀 쿡 애플 CEO는 회사 내부게시판에서 “데스크톱에 집중하는지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며 “아이맥에 대한 명확한 로드맵이 있어 전혀 걱정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애플은 2017년 신형 그래픽칩을 탑재한 아이맥, 프로세서 성능이 향상된 맥북, 맥프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지환 기자 (ueghqwe@hello
2016 글로벌소재부품산업대전 (IMAC 2016) 소재부품 전문 전시회 2016 글로벌소재부품산업대전(IMAC 2016)이 지난달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친환경, 경량화, 고기능을 키워드로 부품관과 소재관으로 구성, 우수 소재부품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마케팅 장이 됐으며, ‘4차산업혁명’이라는 주제 하에 제조업의 새로운 미래 방향성을 제시했다. 2005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11회째를 맞이한 ‘2016 글로벌소재부품산업대전(IMAC 2016)이 지난달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4차산업혁명의 미래를 열다’는 슬로건 아래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 서밋 아시아’ 및 아시아 최대 전력쇼인 ‘아시아 파워 위크’와 통합 개최함으로써 해외 바이어와 국내 참관객을 포함한 전세계 50여개국 약 3만명 이상이 참가, 관련 산업 간 시너지 효과 극대화는 물론이고 참가기업들에게 폭넓은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IMAC 2016은 최근 제조업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친환경, 경
2016년 다보스 포럼의 주제로 부각되기 시작한 ‘제4차 산업혁명’은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인 제조업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와 관련, 이달 20일부터 사흘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16 글로벌소재부품산업대전’이 개최됨에 따라 ‘연결’과 ‘융합’을 토대로한 소재부품 산업의 방향성이 제시되고, 다양한 분야의 신제품들이 소개됐다. 올해 11번째로 개최되는 소재부품 전문 전시회 ‘글로벌소재부품산업대전(IMAC 2016)’은 친환경·경량화·고기능을 키워드로, 부품관과 소재관으로 나뉘어 구성됐다. 우수 소재부품기업의 앞선 기술과 제품들이 소개됨에 따라 소재부품 분야의 기술 현황과 전망을 살펴볼 수 있게 했다. 대한민국 대표 부품소재 기업이 한 자리에 부품관에는 2012년에 메탈마스크로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한 영진아스텍이 최신 기술을 소개했다. 메탈마스크는 PCB 기판에 회로를 인쇄하거나 전극을 인쇄하기 위해 필요한 장치로서, 절차상 오차를 줄이고 정확도를 높이는 역할을 하며 최신 전자제품 조립 공
[헬로티] 2016년 다보스포럼의 주제로 부각되기 시작한 ‘제4차 산업혁명’은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인 제조업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와 관련,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16 글로벌소재부품산업대전’이 개최됨에 따라 ‘연결’과 ‘융합’을 토대로 소재·부품 산업의 방향성이 제시되고, 다양한 분야의 신제품들이 소개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11번째로 개최되는 소재·부품 전문 전시회 ‘글로벌소재부품산업대전(IMAC 2016)’은 친환경·경량화·고기능을 키워드로, 부품관(기계·전자·전기·자동차)과 소재관(화학·세라믹·금속)으로 나뉘어 구성된다. 우수 소재·부품사의 앞선 기술과 제품이 소개됨에 따라 소재·부품 분야의 기술 현황과 발전 전망을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민국 대표 부품·소재 기업이 한자리에 부품관에는 2012년에 메탈마스크로 ‘IR52 장영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