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E XR 엘리트, 컨버터블한 폼팩터로 제작돼 휴대성 갖춰 HTC가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 2023(이하 KMF 2023)에 참가해 자사의 VR 헤드셋 'VIVE XR 엘리트'와 메타버스 플랫폼 'VIVERSE' 등 메타버스 관련 서비스를 선보였다. VIVE XR 엘리트는 HTC를 대표하는 장비 중 하나다. VIVE XR 엘리트는 컨버터블한 폼팩터로 제작돼 휴대성을 갖춘 헤드셋이다. 이 장비는 조정 가능한 IPD 및 디옵터 다이얼로 느끼는 선명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며, 조명 조건에 관계없이 정확한 추적 및 공간 인식을 수행한다. 이와 함께 몰입감 있는 오디오도 제공한다. VIVE XR 엘리트는 최대 110도 시야 및 90Hz 리프레시 속도를 구현한다. 이뿐 아니라 휴대성 향상을 위해 배터리 분리가 가능하며 최대 2시간 지속되는 전원을 갖추고 있다. 사용자는 VIVE XR 엘리트를 활용함으로써 VIVERSE에서 소셜 네트워크, 디지털 자산 관리, 예술 전시, 학습, 업무 게임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소개된 또 하나의 솔루션은 'VIVE Mars'다. VIVE Mars는 버추얼 프로덕션을 단순화해 제작자가 기획 단계에서 의도한 콘텐츠를 구현하
HTC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에서 TE(Tyco AMP)사의 다양한 커넥터를 집중 소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 B, C, D홀 전관에서 개최됐으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였다. HTC는 산업용 전자부품 유통 기업이다. 커넥터 주요 브랜드(TE Connectivity, 3M, molex, JST, JAE 등)의 제품 판매가 주력 사업이며, Cable/Harness 제품 개발 및 공급, 전자부품 개발 솔루션도 제공한다. 이번 전시에서 HTC는 TE(Tyco AMP)사의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커넥터를 소개했다. 전기 커넥터와 다이나믹 커넥터 시리즈는 물론 원형 커넥터, D-sub, 릴레이보드(신호분기) 등 다양한 제품군을 총망라했다. 한편, AW 2023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
[첨단 헬로티] 26일 신제품 발표 초청장 발송, 'HTC 보다 먼저' ▲ 피코 6자유도 기술 적용 VR기기 '피코 네오(Pico Neo)' 신제품 발표회 초청장 중국 가상현실(VRㆍVirtual Reality) 디바이스 업체 피코(Pico)가 6자유도(6DoF:Degree of Freedom) 기술을 적용한 VR기기 ‘피코 네오(Pico Neo)’를 오는 2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피코는 신제품 출시를 알리는 공식 초청장을 12일 업계 관계자들에게 발송했으며, 발송된 초청장에는 6자유도 일체형(六自由度 VR 一体机)으로 표기되어 있으며, 초청장 포스터 모델은 VR헤드셋과 함께 6자유도 VR기기를 나타내는 모션 센서를 양손에 거머쥐고 있다. ‘피코 네오(Pico Neo)’에는 퀄컴 스냅드래곤 835 AP가 적용되었다. 페이스북 자회사 오큘러스가 지난 10월 공개한 '오큘러스고(Oculus Go)'와 지난 11월 HTC가 공개한 VR 헤드셋 ‘바이브 포커스(Vive Focus)’에도 같은 AP가 적용되었지만 공식 출시는 내년 상반기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도 지난달 22일 삼성전자 모바일
[첨단 헬로티] 구글은 최근 11억달러에 대만 스마트폰 업체 HTC 기술 전문가들과 지적 재산을 인수한 것과 관련해 하드웨어에 과감한 베팅을 계속하기 위한 것임을 명분으로 내걸었다. 그러나 하드웨어 강화 전략만으로는 구글의 의도를 해석하기가 충분치 않다는 의견들도 있다 MIT테크놀로지리뷰는 구글의 행보를 하드웨어를 위한 하드웨어 인수가 아니라 인공지능(AI) 전략 일환으로 해석했다. 머신러닝 분야에서 구글이 전문성을 수익화하기 위한 전술이라는 것이다. 구글은 이제 HTC에서 합류한 인력들이 AI를 하드웨어를 구현해, 스마트 기기 생태계를 구축할 할 것이라고 MIT비즈니스리뷰는 해석했다. 구글은 지난해 10월 자체 디자인한 스마트폰 픽셀을 공개했다. 픽셀을 내놓기 전까지 구글은 넥서스 브랜드의 자체 스마트폰을 판매해왔다. 그러나 넥서스 스마트폰은 구글이 요청한 사양을 제조사에서 제작한 것이다. 구글이 직접 제작한 픽셀과는 차이가 있다. 픽셀 스마트폰을 내놓을때도 MIT테크놀로지리뷰는 구글이 AI 이니셔티브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풀이했다.
구글이 대만 HTC 스마트폰 사업 일부를 11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20일(현지시간) 공식 발표했다. 루머로 떠돌던 구글의 HTC 스마트폰 사업 인수가 현실화됐다. 구글의 HTC 사업 인수는 우수 인재와 기술 확보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구글은 이번 인수를 통해 HTC에서 구글과 긴밀하게 협력했던 우수 직원들을 영입하고 HTC가 보유한 지적재산권에 대한 비배타적인 라이선스도 확보하게 됐다. 구글은 이번 인수와 관련해 하드웨어에 대한 과감한 베팅을 계속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글로 합류할 HTC 직원들은 구글 브랜드로 팔리는 픽셀 스마트폰을 개발하기 위해 구글과 긴밀하게 협력했던 이들이다. 구글과 HTC는 지난 몇년간 하드웨어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했다. HTC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처음 공개했고, 픽셀 스마트폰 관련해서도 구글과 긴밀하게 협력했다. 한편 HTC는 구글에 일부 사업을 넘긴 후에도 자체 스마트폰 사업을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
[헬로티]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가 최근 상암 DMC 누리꿈스퀘어에 ‘한국 VR AR 콤플렉스(KoVAC : Korea VR AR Comlex)’를 개소했다. 최근 페이스북과 구글, 소니, HTC 등 글로벌 ICT 기업들이 혁신적인 가상증강현실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을 보아 가상증강현실이 유망 신산업인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이러한 가운데 미래부에서도 지난 해 과학기술전략회의에서 가장·증강현실 생태계 구축을 국가전략 프로젝트로 선정했다. 더불어 미래부는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지원도 함께 진행 중이다. 미래부의 중장기 계획의 일환으로 누리꿈스케어에 구축된 ‘VR 콤플렉스’는 국내 개발자와 기업들에게 교육, 창업, 기술 및 인프라, 상용화 등을 연계 지원한다. 또한 국내 핵심 기술과 인력 등의 역량을 집결하고, 2020년까지 총 400여억 원을 투입하여 상암 DMC를 가장증강현실 산업의 메카로 육성할 예정이다. 먼저 미래부는 디지털파빌리온에 기술교육, 개발, 테스트, 마케팅 등 지원기능을 집적한다. 이로써 개발자, 기업, 연구기관 등이 최신 VR콘텐츠를 개발하고 상용화할 수 있는 개방형 공
[사진=HTC Vive] [헬로티] 중국 전자업체 HTC가 자사 VR기기 HTC 바이브를 통해 기근, 빈곤, 성차별, 기후 변화와 같은 세계적 문제 인식과 이해를 돕고자 1000만 달러 규모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최근 VR기술은 엔터테인먼트 영역을 넘어 교육이나 체험과 같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 HTC CEO 셔 왕(Cher Wang)은 “VR은 가상현실을 통해 세계를 배우고, 이해하고, 변화시키는 것을 돕는다는 점에서 잠재력이 무한하다”고 말했다. UN 사회공헌부문 크리에이터 자보 아로라(Gabo Arora)는 “HTC 바이브 VR은 교육 및 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HTC 바이브 프로젝트는 사회적으로 소외된 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세계식량기구(WFP) 코린 우즈(Corinne Woods) 소장도 “HTC 바이브 프로젝트는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또 다른 VR 업체 오큘러스(Oculus)도 VR기기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3D솔루션 및 제품수명주기(PLM), 스마트 팩토리 분야 글로벌 전문기업인 다쏘시스템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창조하는 3D 기술을 통해 가상현실(VR)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다쏘시스템은 이를 위해 HTC, 마이크로소프트, 오큘러스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다쏘시스템은 VR 시장 확대를 위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만들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협업이 가능한 가상 환경을 제공하는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개발했다.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HTC는 자사의 가상현실 기기인 ‘HTC 바이브(HTC Vive)’에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적용해서 기업용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HTC 바이브는 룸스케일(Room-scale) 가상현실로 강력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다쏘시스템과 HTC는 양사의 솔루션과 디바이스를 통해 기업들이 제품과 서비스를 개선하는 것부터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일까지 비즈니스 혁신의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올해 밀라노, 보스턴, 상하이, 런던 등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양사의 가상현실 솔루션을 선보이는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있다. 다쏘시스템은 또한, 마이크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