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텔레다인르크로이, USB Type-C·HDMI 2.1용 케이블 테스터 공개
텔레다인르크로이는 USB Type-C, HDMI 2.1과 같은 표준 인터페이스 케이블 및 최대 48Gb/s 전송 속도를 지원하는 기타 케이블 테스트에 필요한 생산 테스트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고급 케이블 테스터를 14일 공개했다. 새로운 케이블 테스터는 신호 무결성 테스트 속도가 빠르며, 낮은 장비 구매 비용과 낮은 운영 비용으로 완벽한 케이블 테스트를 보장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비디오, 데스크탑 컴퓨터, 노트북 및 모바일 장치에 사용하는 용도로 최근에 발표된 케이블들은 이전에 발표된 케이블보다 2-4배 더 빠른 신호를 전송하고 4배 더 많은 전력을 전달해야 한다. 이러한 복잡한 케이블은 엄격한 설계 및 생산 요구사항을 충족해야 하며, 연결된 장치의 데이터 전송에 영향을 주는 에러 없이 높은 품질의 데이터 전송을 보장할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테스트가 필요하다. 지금까지 테스트 장비 공급업체는 고속 케이블 테스트에 대한 새로운 시장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 못하고 케이블 제조업체가 고속 케이블을 부적절한 방법으로 테스트하거나, 설계 연구소에서 사용되는 고가이며 측정 속도가 느린 연구용 범용 장비를 사용하는 맞춤형 테스트 장비 랙에 의존했다. RapidW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