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가 공급망 관리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인포코리아 최성만 부장은 2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SCM SUMMIT 2024에서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한 공급망 최적화'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 공급망 관리에서 디지털 전환, 자동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의 중요성을 설파하고, 인포의 최신 솔루션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성만 부장은 공급망 관리가 직면한 도전 과제를 사람, 프로세스, 기술의 세 가지 핵심 영역으로 제시했다. 인포는 통합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고객사의 독특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핵심 도전 과제에 대응하고 있다. 최 부장에 따르면 인포의 OS 플랫폼은 엔터프라이즈 포탈, 문서 관리, 애플리케이션 통합, 비즈니스 프로세스 자동화, 분석 도구,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복잡한 공급망 관리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신속하게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어 기업의 전반적인 운영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최 부장은 “인포의 솔루션을 통해 공급망 관리의 미래를 선도할 것”이라면서, “인포의 클라우드 기반 WMS 솔루션은 이미 150개 이상의 글
워크데이는 삼성SD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국내 인사 전문가들에게 간소화되고 통합된 HCM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확장을 기반으로 워크데이와 삼성SDS는 새로운 시장 기회를 개척하고 양사 고객들에게 한국 시장에 최적화되고 통합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 한 단계 더 발전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국시장 및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디지털 HCM 서비스 오퍼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의 파트너십에 따라, 워크데이 익스텐드(Workday Extend)를 통해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 상에서 한국형 HR 애플리케이션들을 추가로 공동 개발 및 공급할 수 있게 하여 복리후생 등 국내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요구 사항을 충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삼성SDS의 페이롤 솔루션인 '넥스프라임(Nexprime) HCM' 및 '워크데이 타임 트래킹' 솔루션들과 통합된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원스톱 서비스 형태로 제공할 예정이다. 폴 헤니건 워크데이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총괄사장은 "삼성SDS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해 한국 고객에게 국내 시장의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HR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
[헬로티] 오라클이 오라클 퓨전 클라우드 HCM(Human Capital Management, 인적자원관리)을 기반으로한 오라클 저니(Oracle Journeys) 신규 플랫폼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오라클 저니 런치패드 기능(출처 : 오라클) 오라클 저니를 통해 기업들은 자사의 직원들에게 모든 종류의 업무 분야의 복잡한 과제들을 탐색할 수 있는 단일 창구를 제공할 수 있다. 특히 기업의 인사관리(HR) 부서는 입사, 출산, 회사 사무실로의 복귀, 신제품 출시, 경력 향상 등과 같이 직원들의 사적인 삶과 업무 영역 전반에서 직원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맞춤형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생성하고, 조율 및 지원함으로써 직원 경험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고 오라클은 밝혔다. 크리스 레온(Chris Leone) 오라클 클라우드 HCM 개발 담당 수석 부사장은 “경력 개발에서 멘토십, 사무실 복귀와 안전한 출장에 이르기까지 커리어 전반을 아우르는 라이프사이클에 대한 지침을 마련해야 한다. 이런 과정에서 새롭게 출시된 오라클 저니를 통해 HR 부서가 전통적인 업무 방식을 뛰어넘는 향상된 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유하고 맞춤화된 직원 경험을 구현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