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GMA, ‘버추얼 강원’으로 강원도 메타버스 도시 도약할 것
헬로티 함수미 기자 | 강원도 메타버스 활성화와 강원도를 메타버스 글로벌 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민관 간담회가 개최됐다. 강원메타모스연합(GMA)이 주관한 이번 간담회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김정삼 과기정통부 SW정책국장을 비롯해 틸론 최백준 대표이사 등 11개 GMA 회원사 대표와 이주식 과기정통부 디지털콘텐츠과장, 김정남 강원도 정보산업과장, 박진상 강원테크노파크 센터장, 김종현 강원정보문화진흥원 본부장, 유창규 KT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오는 2024년까지 강원도에 메타버스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등 메타버스를 강원도의 전략산업으로 키우고 강원도를 메타버스 글로벌 도시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김정남 강원도 정보산업과장은 메타버스를 전략적 핵심사업으로 육성해 오는 2024년 강원도 동계 청소년 올림픽을 통해 강원도의 메타버스 기술을 세계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도는 환경, 도시, 문화적으로 풍부한 콘텐츠와 평창 동계 올림픽의 공간적 레거시를 접목하여 생산과 소비와 체험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강원도만의 메타모스(MetaMos) 구현하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여기에 메타버스 관련 인재 양성을 병행하여 강원도가 메타버스 거점 도시로 거듭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