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코어 i7-1255U 기반 소형 IPC ‘QBIX-Pro-ADLA 1255H-A1’로 신개념 혁신 제안 DDR4 SO-DMM 3200MHz RAM 2개 지원...최대 64GB 소화 “콤팩트하면서도 실용적 성능 갖춰” 네모시스템은 기가바이트 산하 임베디드 솔루션 업체 GIGAIPC의 산업용 소형 BOX PC 최신 모델 ‘QBIX-Pro-ADLA 1255H-A1’을 통해 프로세스 가속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QBIX-Pro-ADLA 1255H-A1은 소형 IPC 팬리스 모델로, 인텔 코어 i7-1255U 저전력 CPU를 탑재한 점이 특징이다. 네모시스템 관계자에 따르면 성능 코어를 뜻하는 ‘P코어’ 수보다 효율 코어인 ‘E코어’ 수가 많도록 설계돼 동일 스펙의 다른 CPU 대비 성능 최적화를 달성했다. 여기에 최대 64GB 용량의 DDR4 SO-DMM 3200MHz RAM 두 개 장착이 가능해 유연한 설계 구성이 가능하다. 저장장치는 2.5인치 하드디스크 및 SSD 1개를 수용하고, 2280 표준 M.2 M Key 1개, 2230 표준 M.2 E Key 1개, SIM 슬롯을 내장한 풀 사이즈 미니 PCIe 1개 등을 장착할 수 있다. 제품 전면에는 인텔
GIGAIPC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에서 AI 엣지 컴퓨팅용 임베디드 솔루션을 소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 B, C, D홀 전관에서 개최됐으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였다. 2018년 GIGABYTE의 임베디드 솔루션 중심 자회사로 설립된 GIGAIPC는 정교한 R&D 역량, 컴퓨팅 시장에서 수십 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5G, IoT를 위한 보드 레벨 및 시스템 레벨 제품을 제공해왔다. 이번 전시에서 GIGAIPC는 스마트 창고관리를 위한 AI 엣지 컴퓨팅용 임베디드 시스템인 QBiX 시리즈 및 각종 산업용 마더보드를 선보였다. QBix 시리즈는 저전력 솔루션을 위한 팬리스 시스템, 극한 환경에서 작동하기 위한 광범위한 온도 시스템, IoT/에지 컴퓨팅, 산업 자동화, 스마트 소매 및 스마트 운송에 필요한 다양한 I/O 인터페이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