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봇 X11(DEEBOT X11), ‘101회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 2025)’서 금상 “스마트홈 청소 새 기준 제시”...비전 실현 가속화 에코백스가 지난 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가전 전시회 ‘101회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 2025)’에서 ‘실내 청소 기술혁신 금상’을 받았다. IFA는 가전 및 IT 분야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선보이는 국제 박람회다. 삼성, LG, 소니 등 글로벌 가전 및 IT 기업들이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대대적으로 공개하는 주요 신제품 발표의 장으로 여겨진다. 현장에는 스마트폰, TV, 오디오 등 전통 가전부터 스마트홈, 인공지능(AI), 로봇 등 미래 기술까지 출품된다. 전 세계 가전 시장의 흐름과 방향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권위 있는 행사로 평가된다. 에코백스의 이번 수상은 자사 로봇 청소기 플래그십 ‘디봇 X11(DEEBOT X11)’을 필두로 한 성과다. 사측은 기술 혁신 기업으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상 주인공 디봇 X11은 배터리 충전 중 청소 기능을 구현하는 ‘파워부스트(PowerBoost)’를 이식했다. 이 기술은 배터리 용량에 의존한 기존 로봇 청소기의 개념을
디봇 X11(DEEBOT X11), IFA 2025 에코백스 하이라이트 제품으로 출품 ‘물걸레 청소, 배터리 충전’ 동시 구현 기술 ‘파워부스트(PowerBoost)’ 탑재 수영장 로봇 청소기 ‘울트라마린(ULTRAMARINE)’ 등 라인업 확장 제품 전시도 에코백스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가전·IT 전시회 ‘IFA 2025(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 2025)’ 에서 다양한 라인업을 공개했다. IFA는 1924년에 시작된 유럽 최대 규모의 박람회다. 올해는 이달 5일(현지시간)부터 닷새간 ‘미래를 상상하다(Imagine the Future)’를 주제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전 세계 2000여 개 브랜드가 참가해 다양한 기술·솔루션을 총망라한다. 에코백스는 최첨단 기술을 통해 일상을 단순화하고 삶의 방식을 변화시키는 다양한 시리즈를 출품했다. 특히 차세대 로봇 청소기 ‘디봇 X11(DEEBOT X11)’이 하이라이트 제품으로 소개됐다. 물걸레 청소와 배터리 충전을 한데 수행하는 ‘파워부스트(PowerBoost)’ 기술을 적용해 기존 로봇 청소기의 개념을 뒤집었다. 이 기술은 물걸레가 세척되는 3분 동안 배터리를 6%까지 추가 충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