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코가 ChiP 파운드리 확장한 결과, 2022년 올해의 올해의 매사추세츠주 제조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마이크 맥나마라 바이코 경영 담당 부사장은 “수십 년 동안 바이코는 고성능 고밀도 전력 모듈용 첨단 전자 패키지를 지속적으로 혁신해 왔다. 여기에 힘을 보탠 바이코의 많은 임직원을 대신하여 이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바이코는 40년 이상의 기간 동안 매사추세츠주 앤도버와 링컨 로드 아일랜드에서 고성능 고밀도 전력 모듈을 제조해 왔다. 최근에는 공장을 확장하면서 제조 공간을 45% 늘렸는데, 이를 통해 혁신, 자동화, 역량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수요 증가세에 대응하려는 바이코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이런 확장은 첨단 전력 전자 모듈 시장에서 바이코가 성장하고 리더십을 발휘하는 데 힘을 실어줄 뿐만 아니라, 전기화, AI, 커뮤니케이션으로 주도되는 고성장 시장에서 경쟁하려는 바이코의 장기 비즈니스 전략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Victor 전략의 대상이 되는 부문으로는 자동차 전동화, 고성능 및 AI 기반 데이터 센터의 구현, 위성 통신 등이 있다. 맥나마라는 "당사의 새로운 ChiP 파운드리는 세계적인 수준의 첨단
[첨단 헬로티] 바이코(Vicor)가 48V에서 직접 구동되는 고성능 GPU, CPU 및 ASIC(XPU) 프로세서를 위한 ChiP-세트(ChiP-set)를 출시했다. 드라이버 MCD4609, 그리고 페어링 제품인 MCM4609 전류 멀티플라이어 모듈은 최대 650A의 연속 전류 및 1,200A의 피크전류를 제공한다. 이 전류 멀티플라이어는 작은 풋프린트와 낮은 프로파일(45.7mm x 8.6mm x 3.2mm) 덕분에 프로세서와 가깝게 배치할 수 있어 전력분배 네트워크(PDN: Power Distribution Network)의 손실을 줄이고, 전력 시스템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 GPU와 OAM(OCP Accelerator Module) AI(Artificial Intelligent) 카드를 구동하는 4609 ChiP-세트는 현재 양산 중이며, 바이코의 하이드라 II(Hydra II) 평가 보드를 통해 새로운 사용자에게 제공되고 있다. 4609 ChiP-세트는 바이코의 LPD(Lateral Power Delivery) 솔루션의 PoP(Power-on-Package) 포트폴리오에 추가된다. 바이코는 LPD 솔루션의 한계 이상으로 전류 용량을 높이기 위해 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