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딧(CODIT)이 축적된 정책 데이터 분석 역량과 전문가들의 정책 노하우를 접목한 ‘실시간 정책 동향 대시보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코딧 대시보드에 따르면 1월 2일 기준 올해 시행 예정 법령은 557건으로, 이달에만 285건의 법령이 시행을 앞두고 있다. 기업들은 대시보드를 통해 관련 법안의 시행 일자를 빠짐없이 확인하며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대시보드는 ▲기업 맞춤 뉴스·국회의원 SNS 발언을 실시간 제공하는 ‘NOW 한국’ ▲당일 공포·시행 법령을 볼 수 있는 ‘Today 법령’ ▲상임위·부처별 진행 상황을 보여주는 ‘입법 현황’ ▲국회 일정을 제공하는 ‘Today 국회’ ▲공정위 과징금 상위 10건 기업을 확인할 수 있는 ‘공정위 과징금’ ▲국회·정부 보도자료를 볼 수 있는 ‘Today 보도자료’ 등 6가지 기능을 포함한다. 특히 NOW 한국 탭의 ‘CODIT AI’는 국회 출신 전문가들이 선정한 키워드를 기반으로, 주요 정책 사안을 분류해 기업 실무자들의 정책 파악을 지원한다. 코딧은 자체 보유한 10억 건 이상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AI가 각 키워드에 맞는 주요 뉴스를 추천하며 필요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제공한다. 코딧은
AI 법·규제·정책 플랫폼 코딧(CODIT)은 4일부터 7일까지 일본 도쿄 토라노몬 힐즈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페어 'ILS(Innovation Leaders Summit) 2023 도쿄'에 참석한다고 4일 밝혔다. ILS는 지난 2014년 일본 경제산업성 후원으로 출범한 아시아 최대 수준의 오픈 이노베이션 이벤트로 각국 자문기관의 추천을 받은 검증된 기업만 참가할 수 있다. 코딧은 한국무역협회(KITA)로부터 한국 유망 스타트업으로 인정받으며 이번 페어에 참여하게 됐다. 코딧은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에게 필요한 규제‧정책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는 규제 모니터링 SaaS Platform으로, 이번 ILS 기간 동안 일본 법령 데이터 등이 추가된 새로운 베타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와 함께 ▲글로벌 SaaS 기업과의 밋업 ▲일본 대형 VC와의 네트워킹 프로그램 ▲IR 피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정지은 코딧 대표는 "국내 포춘 500대 기업과 대기업, 유니콘, 스타트업 등을 주요 고객사들로부터 이미 인정받은 코딧만의 특별한 기술력과 사업성을 아시아 최대 오픈 이노베이션 행사인 ILS 페어를 통해 일본 시장에 선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