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로지(Synology)는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의 비스테이션(BeeStation) 시리즈 최신 모델인 비스테이션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8TB의 넉넉한 저장 용량과 기존 모델 대비 최대 4.8배 향상된 성능을 갖춘 비스테이션 플러스는 가족, 크리에이브 팀, 전문가가 디지털 데이터를 손쉽게 백업, 정리,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이다. 시놀로지 제품 매니저 Mayi는 “비스테이션 시리즈는 복잡한 네트워크나 스토리지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첫 제품 출시 이후 더 큰 용량과 다양한 기능을 원하는 사용자들의 요청이 이어졌고 비스테이션 플러스는 이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제품이다.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고 가족이나 팀이 함께 협업하며 파일을 공유하는 환경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스테이션 플러스는 스마트폰, PC, 클라우드 사진 라이브러리, 외장 스토리지 등 다양한 위치의 데이터를 자동으로 한곳에 백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내장된 로컬 AI를 통해 클라우드로 데이터를 전송하지 않고도 인물이나 사물 기반의 사진 검색이 가능해 개인 정보 보호와 편의성을 동시에 제공한
시놀로지는 31일 새로운 개인 클라우드 스토리지 '비스테이션(BeeStation)'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구독 비용 없이 사용 가능한 비스테이션은 모든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파일을 쉽게 백업, 관리 및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루이스 셩 시놀로지 제품 매니저는 "지난 20년 동안 시놀로지는 NAS 솔루션 분야의 선두자로서 테크 애호가와 전문가를 위한 고급 기능을 제공해 왔다"며 "비스테이션은 파일 관리와 백업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더욱 쉽게 액세스 할 수 있도록 하며 간소화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사용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비스테이션은 4TB 하드 드라이브가 내장돼 있어 사용자의 문서, 개인 파일, 사진 및 비디오 등 흔한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고 작동 방식이 매우 간단하다. QR 코드를 스캔하고 필요한 케이블을 연결하기만 하면 사용자는 몇 분 내에 개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작동할 수 있다. 또한 함께 제공되는 웹, 데스크톱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널리 사용되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편리함을 그대로 반영해 어디서나 파일을 관리하고 액세스 할 수 있는 원활한 환경을 제공한다. 개인 및 가족용 스토리지 솔루션의 요구를 겨냥하는 비스테이션은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