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나락스가 오는 9월 4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ATTENTION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키나락스의 플래그십 AI 컨퍼런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며, 산업을 바꾸는 AI(AI that Thinks, Acts and Transforms Industries)’를 주제로 산업 현장에서의 AI 혁신을 집중적으로 조망한다. 특히, 올해는 에이전틱 AI(Agentic AI)가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초생산성을 이끌고 있는지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LG, 퓨리오사AI, 업스테이지, 리얼월드, 한국수자원공사, 두산에너빌리티, 현대오토에버, 육군사관학교, 엔비디아 등 AI 및 기술 분야에서 주목받는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며, 더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첫 행사에서는 700명이 신청한 데 이어, 올해는 1주일 만에 1천 명 가까운 신청자가 몰리며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컨퍼런스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된다. 오전 기조연설은 윤성호 마키나락스 대표와 임우형 LG AI연구원 공동연구원장이 맡으며, 패널 토론에서는 음병찬 디스펙터 대표가 모더레이터로 나선다. 퓨리오사AI 정영범 상무, 업스테이지 이활
[헬로티] 주식회사 첨단이 ‘AI 융합 비즈니스 개발 컨퍼런스 2021’을 24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AI 융합 비즈니스 개발 컨퍼런스’는 2018년 처음 시작해 올해 4회째를 맞은 행사로, 다양한 분야의 기업인 및 전문가들이 모여 산업 속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현장에서의 실제 동향과 앞으로의 전망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장이다. ▲AI Tech 2020. (출처 : 첨단) 인공지능(AI) 기술은 4차 산업혁명의 큰 축으로서 전세계 산업 전반에 걸쳐 효율성과 경제성을 큰 폭으로 개선시키며 기존 산업 생태계에 전에 없던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특히 작년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 디지털 뉴딜이 포함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제조, 물류, 모빌리티 등 분야의 많은 기업들이 기존의 산업 시스템에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하려는 시도를 지속하고 있다. 그러나 복잡한 전환 과정과 높은 초기비용 등으로 인해 진입장벽이 높고 국내에선 실제 현장에서의 성공적 도입 사례를 찾기가 쉽지 않은 만큼,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첨단은 AI 기술을 적용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향후 기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