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NIPA ‘2025 AI 바우처 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 버넥트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5 AI 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버넥트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AI 솔루션 도입을 지원하며 국내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DX)과 업무 자동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AI 바우처 사업은 인공지능(AI) 기술 도입을 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수요기업)과 AI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공급기업)을 연결하는 정부 지원 프로그램이다. AI 도입을 원하는 기업이 공급기업의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정부가 바우처 형식으로 비용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중소·중견기업이 초기 투자 부담 없이 AI 기술을 도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버넥트는 이번 AI 바우처 사업을 통해 제조, 건설, 물류, 교육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 솔루션을 공급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VisionX는 이번 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AI 보안경으로, 음성 인식(STT)과 AR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 정보 제공 및 원격 협업을 지원한다. 작업자는 음성 명령만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으며 안전성과 작업 효율성을 극대
[헬로티] 디에스랩글로벌(DSLABGLOBAL)이 2021년 인공지능(AI) 바우처,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에 공급 기업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시행하는 AI 바우처 지원 사업은 경쟁력 있는 중소벤처기업(공급 기업)에는 자사 인공지능 기술을 알리고 시장을 확대하는 기능을 제공하며, 인공지능 기술 적용이 필요한 기업(수요 기업)에는 높은 가격의 인공지능 기술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춰 모든 산업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한다는 취지에서 2020년 도입됐다. 2021년 AI 바우처 지원 사업은 200개 과제 선정을 목표로 560억 원 규모로 추진하며,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3억 원의 바우처가 제공된다. 올해는 여러 분야 기업이 자사 제품이나 서비스에 인공지능을 도입해 생산성 향상과 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중견 기업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 디에스랩글로벌은 2020년 처음 AI 바우처 지원 사업에 공급 기업으로 참여했으며, 물체 인식 인공지능을 활용해 재활용품 자동 분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재활용품 자동 분류 프로젝트는 재활용품 사진 데이터에서 인공지능 물체 인식을 통해 재활용품 종류와 개수를 파악해 재활
[헬로티] 기업 당 최대 3억 원 지급하는 바우처 사업 본격 착수 ▲올해 AI 바우처는 560억 원 규모이고 200개 과제 선정을 목표로 추진된다. (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하려는 중소·벤처 및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AI 솔루션이나 서비스 활용을 지원하는 ‘2021년 AI 바우처’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AI 바우처’는 경쟁력 있는 중소벤처기업(공급기업)에게 자사의 인공지능 기술을 알리고 시장을 확대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인공지능 기술 적용이 필요한 기업(수요기업)이 고가의 인공지능 기술 활용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산업 전 분야의 디지털 전환 촉진한다는 취지에서 작년에 도입됐으며, 올해에는 200개 과제 선정을 목표로 560억 원 규모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작년에는 첫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1972명의 신규 채용효과, 391억 원의 투자성과를 달성하는 한편, 인공지능 활용을 통한 수요기업의 품질개선, 생산성 향상, 비용절감 등 현장 혁신성공 사례들이 다수 발굴됐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자사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