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렉트스타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6에서 ‘글로벌 AI 레드팀 챌린지’를 개최한다. 셀렉트스타는 GSMA와 2년 연속 공동 주최로 행사를 진행하며 AI 신뢰성 검증 무대를 이어간다. 이번 챌린지는 3월 4일 현지 시각 MWC 행사장 내 탤런트 아레나에서 열린다. 국내외 대표 통신 기업들이 자체 개발한 LLM이 대상 모델로 참여하며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된 전 세계 100여 명의 참가자가 모의 프롬프트 공격을 수행한다. 참가자들은 모델의 답변에서 유해·차별적 결과, 보안 취약점, 시스템 오용 가능성을 찾아내는 레드티밍 미션을 수행한다. 레드팀은 AI가 복잡한 의사결정 구조를 갖추는 환경에서 잠재적 위험을 사전에 식별하고 대응하기 위한 검증 절차로 자리 잡는다. 셀렉트스타는 단발성 이벤트를 넘어 실제 AI 서비스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검증 방식과 인사이트를 제시하고 글로벌 AI 기업 및 통신사와의 협력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세엽 셀렉트스타 대표는 “작년에 이어 MWC에서 2년 연속 행사를 주관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전 세계 참가자들과 함께 AI의 취약점을 점검하고 신뢰성 평가의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쿤텍은 AI 에이전트 보안 분야 글로벌 기업 SPLX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SPLX는 분기 대비 160% 성장, 포춘 500 신규 고객 확보, PoC 성공률 100% 등의 성과를 내며 급성장 중이다. 최근 700만 달러 시드 투자를 유치했으며 수천 건의 자동화 공격 시나리오와 고속 스캐닝 기반의 AI 보안 접근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SPLX는 ▲AI 자산 가시화 ▲자동화 레드팀(모의공격) ▲AI 취약점 스캐닝 ▲런타임 위협 차단 ▲거버넌스 및 컴플라이언스 기능을 단일 플랫폼으로 제공한다. 최근에는 런타임 보안(Real-Time Guardrails) 제품을 출시하며 AI 개발부터 배포·운영까지 전 주기 보안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협력으로 쿤텍은 SPLX의 AI 런타임 보호 솔루션과 AI 레드팀 자동화 솔루션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한다. 자사의 ‘이지즈(AEZIZ)’ 공급망 보안 기술과 AI 취약점 스캐닝 및 자산 가시화를 결합해, 프롬프트 인젝션·데이터 유출·LLM 백도어 등 AI 소프트웨어 전 주기 보안 리스크를 탐지·차단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사는 금융, 국방,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팩토리, 국가 기반시설 등 핵심 산업을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