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이노텍은 다쏘시스템의 공식 플래티넘 파트너사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플래티넘 파트너사는 다쏘시스템의 총 4가지 등급(브론즈,실버,골드,플래티넘) 중 최상위 등급으로 다쏘시스템이 규정지은 총 5개 분야별 사업 영역별로 KPI(핵심성과지표)점수를 측정해 일정 기준점 이상을 달성해야 최종 부여된다. 케이이노텍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한 가치 있는 MBSE(모델기반시스템엔지니어링)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세계 유수의 브랜드 제품들과 기술적 노하우를 패키지화해 전략, 컨설팅, 디지털 전환 등을 원스톱 토탈 솔루션으로 제공하는 기업이다. 특히 3D 익스피리언스 플랫폼 전문기업인 다쏘시스템의 3D PLM(제품수명주기관리)을 통해 ▲카티아(3D 엔지니어링솔루션) ▲시뮬리아(3D 가상해석솔루션) ▲델미아(3D 가상생산솔루션) ▲에노비아(글로벌협업 PLM솔루션) 등 대표 어플리케이션의 최신 솔루션 및 기술 혁신성을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한다. 즉 제품의 기획부터 설계-제조-운영-유지보수-폐기까지의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긴밀한 공조 시스템을 구축해 기업 가치 극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무엇보다 다양한 사업 수행
3D PLM & ICT 선도 기업인 솔리드이엔지(대표 김형구) 서울지사가 송도 국제도시 테크노파크IT센터로 확장 이전한다. 올해로 창립 14주년인 솔리드이엔지는 2003년 대전 본사를 시작으로 호남, 서울, 영남, 대구, 창원에 5개 지사를 설립· 운영해 왔고, 2015년 본사 사옥 설립과 이번 서울지사의 송도확장 이전으로 서울·인천·경기지역 고객 커버리지를 위한 네트워크 강화 및 연구시설 확충으로 지속적인 사세확장이 이뤄지고 있다. 솔리드이엔지 김형구 대표는 “서울지사의 송도 확장 이전은 대전 본사를 중심으로 한 중부권 중심의 틈새시장 공략을 통한 서울권역으로의 역진입이라는 창립 청사진이 계획대로 이행되고 있는데 그 의미가 더 크다”라고 말했다. 솔리드이엔지 서울지사가 입주하는 송도 국제도시에는 국제기구, 다국적 기업, 산학연구기관 등 1,700여개의 국내외기업들이 입주해 있어, 현재 추진중인 3D융복합 신사업의 해외 진출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한편 2015년 다쏘시스템 글로벌 파트너 중 중소·중견시장 매출 글로벌 2위를 기록하는 등 3D PLM업계의 리딩 기업으로 자리잡은 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