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샌디스크, 전 세계에서 가장 얇은 1TB M.2 SSD 공개
샌디스크(SanDisk)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1 테라바이트(TB) M.2 SSD인 신형 X400 SSD를 발표했다. 이 제품은 세계 최초로 단면 1TB SATA M.2 폼팩터로 만들어졌으며 두께는 1.5mm에 불과하다. 또한, X400 SSD는 빠른 부팅과 애플리케이션 실행 및 보다 긴 배터리 수명을 보장하도록 제작됐다. 2015년 말 샌디스크가 실시한 소비자 설문 조사1에 따르면 PC 사용자 70% 이상이 부팅 속도와 배터리 수명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응답했다. 샌디스크 부사장 겸 클라이언트 스토리지 솔루션 총괄인 타룬 룸바(Tarun Loomba)는 “소비자들은 보다 더 빠른 작동과 최소의 끊김 현상을 항상 원한다. 샌디스크의 초박형 1TB M.2 X400 SSD는 OEM 고객들이 소비자가 기대하는 뛰어난 신뢰성과 빠른 부팅 및 애플리케이션 로딩 속도를 제공하는 새로운 폼팩터의 구축을 가능하게 한다. X400 SSD는 소비자에게 전혀 경험해 보지 못했던 독보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고도의 신뢰성과 유연성을 탑재한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IDC에서 SSD와 인프라 기술을 담당하는 리서치 이사인 제프 야누코비츠는 &l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