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 텍트로닉스, ‘Wireless Everywhere’ 전략 가동...향후 IoT와 무선통신 분야에 집중할 것
오실로스코프로 대표되는 디지털 계측 시장을 선도하는 텍트로닉스가 70주년을 맞아 새롭게 변화된 브랜드 전략과 로고 변경을 통해 다음 단계로의 로드 맵을 제시했다. 텍트로닉스는 ‘Wireless Everywhere’ 즉, IoT와 무선통신 분야를 중심으로 빅데이터를 다루기 위한 네트워크 장치나 디지털 디바이스, 고속처리를 위해 많은 솔루션을 출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속처리를 위해 필수적인 에너지 효율 향상에 집중할 계획이다. 1946년 설립된 텍트로닉스(Tektronix)는 전자 산업 분야의 상징적인 기업 중 하나로 자기 매김 해오면서 새로운 변화와 끊임 없는 도약을 준비하고 실천해왔다. 특히 올해에는 창립 70주년을 맞아 새롭게 변화된 브랜드 전략과 로고 변경을 통해, 다음 단계로의 로드 맵을 제시했다. 이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혁신 기술을 가속화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그 동안 전자 엔지니어들은 대부분 범용 측정 장비의 필요성으로 인해 텍트로닉스 제품을 사용해 왔다. 하지만 최근 설계의 복잡성과 제품 양산화 기간 단축에 대한 압력이 높아지면서 이러한 복잡한 측정 문제를 해결하고 어려운 측정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는 보다 완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