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 오는 2017년 3월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제23회 국제금형 및 관련 기기전시회(INTERMOLD KOREA 2017)’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기존 참가 업체들이 규모를 대거 확대하고 신규 기업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등 전시 준비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특히 국내외 대표 금형 및 관련 업체인 화천기계, 두산공작기계, 현대위아, 디엠지모리코리아, 유도, 한국화낙, 한국델켐, 건우정공, 재영솔루텍, 기신정기, 삼우금형, 한국OSG, 두루무역, 쓰리디시스템즈코리아, 세아창원특수강, 스트라타시스 등이 참가 신청을 완료했다. 금형조합은 지난 5월까지 조기 신청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지난 전시회에 이어 국제플라스틱·고무산업전(KOPLAS),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과 동시 개최하는 등 출품업체들의 실질적 지원 및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기하고 있다. 그 결과 현재까지 금형 및 관련 업체들의 출품신청 규모가 전회 동기대비 10% 증가하는 등 INTERMOLD KOREA 2017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또한 INTERMOLD KOREA 2017
공작기계 분야 비즈니스 전문전시회인 ‘2015 국제공작기계 및 관련부품전(이하 MATOF 2015)’이 국제전시연맹(UFI)로부터 지난 9월15일 국제인증을 획득했다. UFI는 1925년 설립된 전시산업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기구로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83개국 650여 개의 전시전문기관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UFI는 인증 전시에 대하여 공인된 회계 기관으로부터 정기적으로 회계 감사를 받기를 요청하고 있으며 해당 전시회에 대해 최근 3년간 또는 3회의 전시에 대해 해외 참가업체, 바이어 수, 전시 운영 사항, 홍보제작 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전시 인증 절차를 진행한다. 전 세계 1만 5000여 개의 전시회 가운데 UFI 인증을 획득한 전시회는 약 6%(약 930여개)정도에 불과할 정도로 인증절차가 까다롭다. MATOF는 2011년부터 대한민국 산업통상부의 국제전시 인증을 받아왔으며 이번 UFI 인증전시회 지위 획득을 계기로 국제적으로 공신력이 있는 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며 국내 여타 기계 산업 전시회와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한편, 올해로 4회째를 맞는 MATOF 2015는 국내 제1의 공작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