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컴퓨텍스 2019 폐막] AI·IoT·5G 집중 조명…4만2천500여 명 방문해
[첨단 헬로티] 글로벌 ICT 전시회 컴퓨텍스 2019(COMPUTEX 2019)가 6월 1일 폐막했다. 컴퓨텍스를 주관하는 타이트라(Taiwan External Trade Development Council, TAITRA)는 5일 간의 전시 기간 동안 전 세계 171개국, 4만 2천 495명의 해외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밝혔다(전년 대비 0.5% 증가). 올해 해외 관람객 수 상위 10개 국은 중국, 미국, 일본, 한국, 홍콩, 태국, 싱가포르, 독일, 말레이시아, 인도 순으로, 지난 해 3위였던 중국이 1위로, 한국은 지난 해 대비 한 단계 상승했다. 한편 스타트업 특화관 이노벡스(InnoVEX)에는 3일 동안 총 1만 8천 251명이 방문해 전년 대비 관람객 수가 3% 증가했다. 특히 올해 전 세계 76개의 주요 바이어가 470건의 1:1 구매 및 조달 미팅에 참여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했다. 전시회 주관사인 타이트라는 이노벡스에 삼성넥스트(Samsung NEXT), 라인(LINE), 델타(Delta), 차이나 트러스트(China Trust) 및 이스라엘의 가장 큰 펀드레이징 플랫폼인 아워크라우드(OurCrowd) 등 45개 국제 벤처캐피탈 기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