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레드밴스. 조명 수만 개 연결하는 LED 스마트램프 ‘스마트+ 클래식’ 출시
[첨단 헬로티]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LEDVANCE, 대표: 김대진)가 사물인터넷기술을 통해 조명을 무한대로 확장할 수 있는 LED 스마트램프 ‘스마트+ 클래식(SMART+ CLASSIC)’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스마트램프는 안드로이드와 애플 스마트기기에서 모두 블루투스로 연동할 수 있다. 또, 블루투스 메쉬(Bluetooth MESH) 기술을 탑재해 적게는 수십 개에서 많게는 수만 개의 조명을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레드밴스가 사물인터넷기술을 통해 조명을 무한대로 확장할 수 있는 LED 스마트램프 ‘스마트+ 클래식’을 출시했다. (사진 : 레드밴스) 이 기술 덕분에 가정뿐만 아니라 스토어, 오피스 같은 상업 공간에서도 스마트 공간을 구현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및 애플 기기 사용자는 ‘레드밴스 스마트+(LEDVANCE SMART+)’ 앱을 통해 블루투스를 연결하면 된다. 앱을 이용하면 조명의 개별 제어부터 조명 그룹핑, 다중접속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구글 어시스턴트와 아마존 알렉사, 애플 시리도 지원해 각 제조사의 앱을 통해 인공지능(AI)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