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국내 유수기업과 새로운 5G 기술 시연 선보이며 5G 통신 기술 리더십 강화 탈레스 알레니아 스페이스는 KT의 위성통신 기업 KT SAT와 협력해 5G 망 서비스가 불가했던 취약 지역에 5G 네트워크를 제공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를 위해 양사는 ‘무궁화위성 5A호’를 활용해 취약 지역 5G 기술 시연을 진행했다. ▲출처 : 탈레스 공식 홈페이지 KT SAT는 5G 세계 최초로 위성 통합 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5G 백홀링 기술을 활용할 예정이다. KT SAT 금산위성센터에서 최초로 진행된 이번 시연은 무궁화위성 5A호를 통해 KT 5G 코어 네트워크와 5G 기지국 간 연결을 선보였다. 위성을 활용해 지구에서 5G 네트워크 신호를 수신한 뒤 이를 다시 취약 지역으로 재전송해 그 동안 기술 및 경제적인 이유로 기존 백홀링 기술이 적합하지 않았던 지상 및 취약 지역의 5G망을 보완하고 완전히 통합할 계획이다. 탈레스 알레니아 스페이스는 무궁화위성 5A호의 설계 및 제작 및 시험을 담당한 계약업체다. 지난 2017년, 상업 우주 발사업체인 스페이스엑스가 발사한 무궁화위성 5A호는 탈레스 알레니아 스페이스의 스페이스 버스 플랫폼인 SB4
[첨단 헬로티] 위성사업자 KT SAT(대표 한원식)이 5일 오전 7시 27분(한국시간, 현지 시각 4일 오후 19시 27분)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에서 무궁화위성 7호 발사에 성공했다. 이로써 KT SAT은 기존 무궁화위성 5호, 6호와 콘도샛인 Koreasat 8호를 포함, 총 4기의 방송통신 위성을 보유하게 됐다. 회사측에 따르면 무궁화위성 7호는 5월 16일(한국시간) 전후로 정지궤도에 진입한 후, 약 1달 간 탑재중계기 성능시험 등을 거쳐 오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무궁화위성 7호는 동경 116도에 위치 하게 될 방송통신위성으로, 프랑스 위성제작 기업인 탈레스 알레니아 스페이스(Thales Alenia Space)에서 제작했다. 2014년부터 올해까지 프랑스 칸(Cannes)과 툴루즈(Toulouse) 소재의 공장에서 조립 및 테스트를 마쳤고 올해 2월 발사 장소인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로 옮겨졌다. 위성 발사는 세계 최고의 발사 성공률을 자랑하는 프랑스 다국적 상업 우주 발사업체인 아리안 스페이스(Ariane Space)에서 수행했다. 무궁화위성 7호는 글로벌 커버리지를 바탕으로 한반도 외의 지역에서 위성 서비스가 가능하다.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