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기존 모델링에서 3주 소요되는 작업 하루로 단축해 ▲스트라타시스 프린터와 키샷을 통해 목재와 같은 소재 및 컬러로 프린트가 가능하다. (출처 : 스트라타시스) 스트라타시스(Stratasys)가 자사의 프린팅 기술이 3D 렌더링 소프트웨어 ‘키샷 10(KeyShot 10)’과 완벽히 호환된다고 18일 밝혔다. 이제 디자이너는 CMF(색상, 재료, 마감)가 적용된 제품을 스트라타시스 J 시리즈 3D 프린터에서 단 한 번의 클릭만으로 출력할 수 있다. 풀 컬러 및 복합 재료의 프린팅이 가능한 스트라타시스 3D프린터와 럭시온(Luxion)의 최신 버전의 키샷은 기존의 STL, OBJ, VRML 파일보다 크게 향상된 새로운 3MF 파일 형식을 지원한다. 키샷 10은 디자인을 3MF 파일로 저장해 정확한 색상, 범프(bump) 및 변위 맵을 사용해 원단 및 목재와 같은 질감을 3차원적으로 시뮬레이션 할 수 있는 파일을 생성한다. 스트라타시스 측은 “기존 모델링에서는 최종 마감 단계까지 1~3주가 소요되었다면, 이제는 3MF 파일 형식 지원으로 CMF의 3D 프린팅 모델링 시간을 하루로 단축할 수 있다”며 &ldquo
[헬로티] 스트라타시스가 지난 11월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킨텍스8홀에서 개최된 'K-PRINT 2020'에 참가해 스트라타시스 3D프린터 'J55', 'F370'과 장비로 제작된 제품을 전시했다. ▲전시회에 참가한 스트라타시스의 부스 전경(사진 : 서재창 기자) 스트라타시스 J55는 광범위한 재료를 사용할 수 있어 사용자의 디자인 요구를 해결할 수 있는 장비다. 복합 재료 기능으로 최대 다섯 가지 재료를 로드하고 다양한 색상의 부품을 한번에 프린트한다. 폭넓은 색상과 질감 조합을 선택할 수 있으므로 수작업 도색이 필요하지 않다. 또한, 수용성 SUP710을 지원함으로써 손대지 않고 간편하게 서포트를 제거할 수 있기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후처리 작업에 대한 우려 없이 정교한 세부 묘사를 디자인하게 된다. 장비 내 설치된 ProAero 환기 장치는 제작 시 발생하는 가스와 매연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오피스 활용도를 높였다. F370 모델이 포함된 F123 시리즈는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유연성과 정확성을 갖춘 복잡한 부품을 생산할 수 있는 산업용 3D프린터 라인업이다. ▲스트라타시스 J55(사진 : 서재창 기자) F123 시리즈는 급속 프로토타이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