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아나로그디바이스는 아일랜드의 리머릭 대학교 및 경제 인프라 기술 기업인 스트라이프를 포함한 유수의 기업과 협력해 ‘몰입형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Immersive Software Engineering, ISE)’이라고 하는 세계적인 컴퓨터 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ADI는 ISE 프로그램을 통해 숙련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양성에 나섰다. ISE는 비즈니스에 투입될 소프트웨어 숙련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컴퓨터 과학 교육 방식을 혁신하도록 설계됐다. 이 UL 이니셔티브의 초기 연구 작업의 일환으로, ADI는 새로운 소프트웨어 프로세스 및 서비스 개발을 목표로 한 실험적 개발 및 연구에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빈센트 로취(Vincent Roche) ADI 대표이사 CEO는 "ADI는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연결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며, "우리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교육에 ISE 같은 프로그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ISE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실습 인큐베이터 같은 R&D 시설인 아일랜드 리머릭의 ADI 캐털리스트에서 제공하는 리소스들을 활용할 수 있다.
[첨단 헬로티] 적응형 및 지능형 컴퓨팅 전문 기업 자일링스(Xilinx)는 프로 AV 장비에서 최대 8K(7680 x 4320픽셀) UHD(Ultra High-Definition) 비디오를 자일링스 디바이스를 통해 전송 및 수신, 처리할 수 있도록 자사의 IP 코어 포트폴리오에 HDMI 2.1 IP 서브 시스템을 추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러한 프로 AV 장비에는 카메라, 스트리밍 미디어 플레이어, 전문가용 모니터, LED 월, 프로젝터, KVM을 비롯해 8K 비디오를 처리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되는 엔드 포인트 및 인프라와 같은 방송제품들이 포함된다. 자일링스의 프로 AV 및 방송 시장부문 마케팅 디렉터인 라메쉬 아이어(Ramesh Iyer)는 “오늘날 전문가용 AV 및 방송 시장은 뛰어난 몰입감을 제공하기 위해 고해상도 및 높은 프레임 속도와 뛰어난 동적 범위를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고객들은 완벽한 온칩 HDMI 2.1 인터페이스를 구현할 수 있게 됨으로써 기본적으로 8K 프로세싱을 처리할 수 있는 고집적 설계가 가능하게 됐다. 또한 고객들은 8K 기반의 IP 스트리밍을 위해 경량의 8K
삼성전자가 2월 9일부터 12일(현지 시각)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Integrated Systems Europe) 2016’에 참가해 혁신적인 스마트 사이니지 솔루션 등을 선보였다. 암티룸 홀(Amtirum Hall)을 단독으로 활용해 2016년 4대 주력 제품인 ▲LED 사이니지 ▲아웃도어 사이니지 ▲최소 베젤 비디오월 ▲전자칠판 등 미래형 디스플레이를 대거 전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LED 사이니지는 총 12개 라인업으로, 픽셀 간 거리를 1.5mm~20mm까지 용도와 환경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아웃도어 사이니지(모델명:OHD)는 영하 30도~영상50도의 환경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국제 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제정한 IP56(International Protection) 규격의 방진‧방수 기능을 갖췄다. 또한 3000니트 초고휘도 밝기와 5000:1의 높은 명암비를 적용해 고해상도의 콘텐츠를 볼 수 있다. 최소 베젤 비디오월 ‘UHF-E’은 베젤과 베젤 사이가 1.4mm에 불과해 몰입감을 높이는 대형 화면을 제공한다. 보통 다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