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룩은 초정밀 품질관리 시스템 강화를 위해 글로벌 스캐너 솔루션 기업 크레아폼(Creaform)의 장비를 신규 도입했다고 31일 밝혔다. 크레아폼은 캐나다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스캐너 솔루션의 선두 기업으로 초정밀 측정 기술과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글룩 관계자는 “이번 신규 장비 도입은 초고정밀 스캐닝 기술을 통해 3D 프린팅 및 제조 서비스의 정밀도를 대폭 향상시키고자 하는 글룩의 전문성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강조했다. 글룩이 도입한 장비 ‘etraSCAN BLACK Elite’는 MetraSCAN BLACK Elite 산업 전반의 고정밀 품질 검증과 역설계에 사용되는 초정밀 3D 스캐너로 엔지니어링 및 정밀 제조 분야에서 세계적인 표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Go!SCAN 3D’는 풀컬러 3D 스캔에 특화된 장비로 빠르고 직관적인 작업 흐름을 통해 컬러 데이터 기반의 제품 시각화 및 디자인 검증을 지원한다. 글룩은 이번 신규 장비 도입 이후 현재 진행 중인 3D 프린팅 제조혁신 실증지원 사업의 핵심 품질 검증 기술을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 글룩은 한국프리시전웍스와 함께 타이어 마스터 모델의 정밀도를 검증하고 3D
크레아텍이 산업현장의 운영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는 다양한 3D 스캐너 시리즈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됐으며, 올해는 450여 개 기업이 20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크레아텍은 이번 전시회에서 Go!SCAN 3D와 peel 3D 등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 이 가운데 peel 3D의 경우 경제적인 턴키 방식의 전문가급 3D 스캐닝 솔루션으로 3D 스캐닝 경험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크레아텍은 고성능 3차원 스캐너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공급하는 3차원 전문기업으로 국내외 측정기 분야 기업들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시장 내 영향력을 성공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한편, AW 2024는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024 산업 지능화 컨퍼런스, 2024 AI 자율제조혁신포럼, 머신비전 기술 세미
[첨단 헬로티] 세계 최고 권위의 글로벌 3D프린팅 분야 최신 트렌드를 만나볼 인사이드3D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이하 인사이드3D프린팅)가 26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서 참가한 3D측정기 기업 크레아텍(Createc)은 HandySCAN 3D 라인업과 Go!SCAN 3D 라인업을 선보였다. HandySCAN 3D는 휴대성과 정확성을 두루 갖춘 고정밀 3D스캐너로서 손쉬운 사용이 특징이다. HandySCAN 3D는 빠른 속도로 고품질 스캐닝이 가능하기에 측정 환경 변화와 측정물의 움직임에 상관없이 정확한 측정을 할 수 있다. Go!SCAN 3D는 빠른 스캔 속도와 손쉬운 사용이 특징인 휴대용 3D스캐너다. 다양한 크기, 복잡한 형상도 정확하게 스캔할 수 있으며, 스캔데이터를 3D 모델링 소프트웨어에서 활용해 고객의 제품 개발 및 출시에 소요되는 시간을 효과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또한, 신속한 셋업으로 어떤 측정물이라도 빠르게 스캐닝할 수 있으며, 선명한 컬러를 포함한 고해상도 스캔데이터를 제공한다. 한편, 28일까지 총 3일간 열릴 인사이드3D프린팅은 올해 6회째를 맞으며, 단일 분야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3D프린팅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