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기능 내장된 카메라 탑재...유연한 항공 촬영 지원해 애플리케이션·음성 기반 제어 기능도 적용 DJI가 일상 촬영에 특화된 브이로그용 카메라 드론 ‘DJI 플립(DJI Flip)’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249g의 무게를 기반으로, ‘접이식 풀 커버 프로펠러 가드’가 적용됐다. 이를 통해 사용자의 안전한 활용과 안정적인 비행을 지원한다. DJI 관계자에 따르면, DJI Flip은 소형·경량화 모델 ‘DJI 네오(DJI NEO)’와 촬영 기능이 특화된 ‘DJI 미니(DJI MINI)’의 강점을 결합한 모델이다. 특히 12mm(1/1.3인치) CMOS(Complementary Metal Oxide Semiconductor) 이미지 센서가 탑재돼 48메가픽셀(MP) 사진 및 4K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해당 센서는 두 개의 다른 ISO 감도를 지원하는 ‘듀얼 네이티브 ISO 퓨전’ 기능, f/1.7의 최대 조리개 개방, 2.4마이크로미터(μm)의 4 in 1 픽셀 등을 특징으로 한다. 아울러 드로니(Dronie), 서클(Circle), 로켓(Rocket), 스포트라이트(Spotlight), 힐릭스(Helix), 부메랑(Boomerang) 등 지
텔레다인 테크놀로지스(Teledyne Technologies)의 계열사이자 이미징 솔루션 부문 글로벌 혁신 기업인 텔레다인 e2v(Teledyne e2v)가 Onyx 1.3M 저조도 CMOS 이미지 센서의 차세대 제품인 ‘OnyxMax를 발표했다. 이 새로운 센서는 극 저조도 환경(최저 1mLux)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감도와 이미지 해상도의 조합으로 활용 범위가 증가해 열악한 환경에서도 작은 물체 감지가 가능하다. OnyxMax는 과학, 국방, 교통 카메라, 방송, 감시, 국경 통제 및 천문학을 포함한 광범위한 응용 분야에 매우 적합하다. OnyxMax는 1.3메가픽셀(1280×1024)을 갖추고 단색 또는 표준 색상으로 제공되며, 요청 시 특정 CFA 배열로 제공된다. 텔레다인의 새로운 최첨단 HiRho 독점 기술로 설계된 10×10µm 픽셀을 갖춰 850nm 파장에서 양자효율(QE) 58%, MTF 63%로 뛰어난 근적외선(NIR) 감도 및 공간 해상도를 구현한다. OnyxMax는 2mLux보다 적은 환경에서 10dB의 SNR과 60fps를 제공하며, 롤링 및 글로벌 셔터 모드로 작동해 75dB의 선형 동적 범위를 제공한다. 또한 최대 100
텔레다인 e2v는 2일, 최신 상태의 CMOS 이미지 센서 제품군인 Emerald Gen2를 출시했다. 텔레다인 e2v의 첨단 이미징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된 이 새로운 제품군은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여 다양한 머신비전 용도에 이상적으로 만든다. Emerald Gen2는 단색 또는 컬러로 8.9메가픽셀(4,096 x 2,160) 또는 12메가픽셀(4,096 x 3,072)로 제공되며, 표준 및 고속의 두 가지 속도 등급으로 제공된다. 고속 모델은 식품 분류, 검사 및 지능형 교통 시스템과 같이 매우 높은 속도로 선명한 이미지가 필요한 까다로운 애플리케이션에 탁월한 성능을 제공한다. 센서는 최대 67dB의 다이나믹 레인지를 제공하는 Teledyne e2v의 최신 세대 광파이프 기술로 설계된 작은 2.8 µm 글로벌 셔터 픽셀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카메라는 이미지에 노출 문제없이 고대비 장면에서 작동할 수 있다. 이 새로운 세대는 원래 Emerald 제품군에 비해 여러 가지 개선된 기능을 제공한다. 매트릭스는 쉽고 비용 효율적인 통합을 위해 1인치 광학 포맷에 맞는 컴팩트한 21 x 20 mm² Ceramic Land Grid Array(CLGA) 패키지에 중
제조업체는 정교한 센서를 활용하여 비즈니스 방식을 혁신하고, 품질 제어를 강화하고, 효율성을 개선하며, 안전을 증가시킬 수 있다. 3D 센서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제조 및 물류와 같은 분야에서 새로운 응용 분야를 형성할 가능성이 있다. 이는 더 큰 효율성, 생산성, 그리고 움직이는 물체를 흔들림 없이 정확하게 스캔할 수 있는 능력을 가능하게 한다. 얼라이드 마켓 리서치(Allied Market Research)에 따르면, 글로벌 3D 센서 시장은 2022년부터 연평균 성장률(CAGR) 13%로 2031년까지 57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 기술의 첫 상업적 사용은 게임 분야에서 3D 이미징 및 감지 용도로 사용되었으며, 소비자 기기의 3D 깊이 감지 기술은 지난 10년 동안 스마트폰 수요와 3D 안면 인식을 사용하여 전화를 잠금 해제할 수 있는 기능에 힘입어 증가했다. 최근 3D 깊이 감지 기술을 필요로 하는 응용 분야는 제조, 물류, 증강 현실을 포함하도록 확장되었다. 3D 센서 기술은 품질 관리 향상, 자동화 증가, 안전 강화, 최적화된 보관과 같은 이점을 가져온다. 예를 들어, 이 기술은 창고에서 공간을 최대화하고 로봇 픽 앤 플레이스를 가
Teledyn e2v는 저조도 조건에서도 다양한 물류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하도록 설계된 8k 광시야각비 CMOS 이미지 센서인 'Snappy Wide'를 출시했다. 이 센서는 광 파이프 기술로 설계된 2.5µm 글로벌 셔터 픽셀을 가지고 있어 10비트 및 12비트 ADC 모드에서 66dB의 동적 범위를 제공할 수 있다. 단색 및 컬러 버전으로 제공되며 해상도는 35개(8,192 x 4,320), 28개(8,182 x 3,500) 및 16개(8,192 x 2,000)다. 또한 이중 라인 스캔을 위해 18,700fps를 지원하는 높은 처리량의 1D 선형 스캐너로도 사용할 수 있다. Teledyne e2v의 비즈니스 팀 리더인 Arnaud Foucher는 “ Snappy Wide는 고객에게 개별 요구 사항에 따라 해상도, 초당 프레임 수, 성능, 마이크로 렌즈 CRA 값 및 가격을 조정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우리의 물류 지향적인 고객들은 처리량이 많은 창고에서 고급 바코드 스캐닝 및 고속 선형 스캐닝에 대한 요구 사항을 충족한다"고 말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Gpixel은 최근 3.5μm 픽셀의 고속 16K 해상도 라인 스캔 CMOS 이미지 센서인 'GL3516'을 출시했다. 이 센서는 최대 57.3mm 이미지 대각선과 120kHz 라인 레이트를 지원한다. Global Shutter가 장착된 이 제품은 5.6ke의 최대 유정 용량과 8.2 e-의 읽기 소음을 제공하여 56.6dB의 동적 범위를 제공한다. 센서의 10비트 픽셀 데이터는 각각 단일 라인 모드에서 120kHz 또는 이중 라인 모드에서 60kHz로 실행되는 25, 13, 7 또는 4개의 Sub-LVDS 채널을 통해 출력된다. GL3516은 Gpixel의 기존 GL7008 8K 라인 스캔 센서와 호환되며 단색 및 컬러 버전으로 제공된다. 간편한 통합을 위해 설계된 이 제품은 고속 스캔 및 16K 해상도가 필요한 산업 검사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할 수 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IC인사이츠 "CMOS 이미지 센서 매출 작년보다 7% 감소할 듯" 비메모리 반도체도 수요 위축…하반기 반도체 기업 실적 '빨간불' 글로벌 인플레이션(물가 상승)과 경기침체 여파로 대표적 비메모리 반도체인 CMOS 이미지 센서 시장이 올해 역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뿐만 아니라 비메모리 반도체 업황도 악화되면서 반도체 기업의 하반기 실적에 먹구름이 드리우게 됐다. 18일 시장조사기관 IC인사이츠에 따르면 올해 CMOS 이미지 센서 시장의 글로벌 매출 규모는 186억달러로 지난해보다 7% 감소할 전망이다. 또 올해 CMOS 이미지 센서 출하량은 지난해보다 11%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CMOS 이미지 센서는 카메라에서 사람 눈의 망막처럼 이미지를 포착하는 역할을 하는 장치로, 대표적 비메모리 반도체로 꼽힌다. CMOS 이미지 센서 시장 규모는 그동안 스마트폰 보급 확대에 힘입어 급성장해왔으나 IC인사이츠의 예상대로라면 13년 만에 처음으로 전년 대비 역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IC인사이츠는 코로나19로 급증했던 화상회의 수요가 줄고 스마트폰과 PC 판매량도 감소함에 따라 이미지 센서 판매도 부진한 것으로 분석했다. 또 러시아
헬로티 이동재 기자 | 바이렉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Teledyne의 카메라 시리즈 제품 등을 전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Teledyne DALSA의 Genie Nano CXP 시리즈는 Coaxpress 6Gbps 인터페이스를 기반의 고속, 고해상도 Area scan 카메라다.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해상도 16메가픽셀 부터 67메가픽셀까지의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다. Teledyne Lumenera의 Lt Camera 시리즈는 USB 3.1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해 사용이 용이하다. 저해상도 1.7MP부터 고해상도 31MP까지 다양한 해상도 라인업으로 여러가지 어플리케이션에 적합한 모델을 제공한다. USB3 Vision SDK는 물론 Teledyne Imaging의 Sapera LT SDK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뉴딜의 미래(The Fu
[첨단 헬로티] 고속 스캐닝과 임베드형 비전 솔루션에 최적화 이미징 솔루션 업계의 글로벌 이노베이터인 Teledyne e2v가 Snappy 이미지 센서 제품군의 새로운 제품으로 5메가픽셀 CMOS 이미지 센서 출시했다. Snappy 5M은 바코드 판독, 2D 스캐닝 및 기타 까다로운 조건의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되었다. 흑백과 컬러가 지원되는 Snappy 5M은 1/1.8인치 광학 포맷으로 제작되었으며 2.8μm 저 잡음의 글로벌셔터 픽셀이 적용된 2560 x 1936픽셀 어레이를 갖추고 있다. 이 장치는 4레인 MIPI CSI-2 인터페이스를 통해 영상을 10비트에서 최대 초당 50프레임까지 스트리밍이 가능하며 컴팩트한 소형 오가닉 팬 아웃 패키지로 구성된다. Snappy 5M은 확장된 범위의 고속 스캐닝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으며 특허받은 강력하고 고유한 기능과 ROI 모드가 포함되어 있다. Fast Self Exposure(FSE) 모드는 최적화된 인테그레이션 타임을 자동으로 연산하여 첫 이미지에 적용한다. 이 모드는 사용자가 직접 프로그래밍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고속 디코딩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일체의 조명이나 동적 조명 환경을 극복할 수 있다.
[첨단 헬로티] Teledyne Technologies 소속 사업부이자 이미징 솔루션 분야 혁신 업체인 Teledyne e2v가 새로운 5메가픽셀 기기를 출시하며 Emerald CMOS 이미지 센서 제품군을 확장한다. Emerald 5M은 움직이는 물체에 대해 왜곡 없이 높은 수준의 해상도 이미지를 요구하는 머신비전, AOI(자동광학검사기), 공장 자동화 애플리케이션용으로 개발되었다. 모노크롬과 컬러용이 모두 출시되는 본 센서는 저잡음의 2.8µm 글로벌 셔터 픽셀 설계를 채택했으며 광학 포맷이 1/1.8인치로 작은 편이다. 2560x1936 픽셀 어레이를 갖는 본 기기는 4 와이어의 MIPI CSI-2 인터페이스를 통해 50fps 동영상을 10비트로 스트리밍할 수 있다. Emerald 5M은 빠르고 광범위한 작업 수행을 겨냥해 설계되었으며 강력하고 독보적 수준의 자체 개발 기능과 Regions of Interest 모드를 탑재하고 있다. 머신비전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본 센서는 5° Chief Ray Angle(주광선 각도) 보정 기능이 포함되며, 두께가 1.19 mm에 불과해 러기다이즈드 CLGA 패키지나 초소형 오가닉 팬아웃 패키지에
[첨단 헬로티] 새로운 Emerald 2M 이미지 센서, MIPI 인터페이스 기능 탑재 Teledyne Technologies 산하 기업이자 이미징 솔루션 분야 혁신 기업인 Teledyne e2v가 새로운 2메가픽셀 센서를 공개하며 Emerald 이미지 센서 제품군을 확장했다. 새로운 CMOS 이미지 센서인 Emerald 2M은 움직이는 물체를 왜곡 없이 보여주는 풀 HD 해상도 이미지를 요구하는 저가형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개발되었다. 이 센서는 머신비전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5° Chief Ray Angle(주광선 각도) 보정 기능이 포함된다. 또한 두께가 1.19 mm 수준으로 고성능 CLGA 패키지나 초소형 오가닉 팬아웃 패키지에서도 고성능을 발휘한다. 풀HD 글로벌 셔터 가운데 가장 크기가 작은 Emerald 2M은 저가의 1/3인치 광학 포맷과 호환 가능하기 때문에 풀HD 카메라 시스템 제작비를 낮출 수 있다. Emerald 2M은 글로벌 셔터와 MIPI CSI-2 인터페이스를 통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용 최신 ISP(이미지 신호 프로세서)를 활용할 수 있어 R&D 엔지니어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준다. 또한 각종 디지털 기능(
[첨단 헬로티] 이미지 센서 기업 온세미컨덕터가 ADAS, 미러 대체, 후방 및 서라운드 뷰 시스템 및 자율주행과 같은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에 새로운 수준의 성능과 화질을 제공하는 CMOS 이미지 센서 플랫폼을 선보였다. 하야부사(Hayabusa) 플랫폼은 업계에서 가장 높은 100,000개의 전자 충전 용량을 제공하는 획기적인 3.0-마이크론 후면 조명 픽셀 설계를 특징으로 한다. LED 플리커 완화 (LFM) 및 온칩 HDR을 포함해 실시간 기능 안전 및 자동차 등급 획득 등도 이 소자의 주요 기능들이다. 이 픽셀 설계의 높은 충전 용량은 하야부사 제품군의 모든 소자가 저조도 감도를 희생하지 않고도 가장 까다로운 장면에서 높은 이미지 충실도를 위한 LFM을 갖춘 120dB HDR 이미지를 가능하게 해주는 초-노출 (Super-Exposure) 기능을 제공한다. 동시 HDR 및 LFM 기능은 장면의 매우 어둡거나 밝은 부분 모두에서 모든 물체와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식별하면서 안전성을 강화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기능이다. 전방 및 후면등 및 신호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LED를 사용한 이 플랫폼의 LFM 기능은 펄스 광원이 운전자의 주의를 분산시키거나 전방
[헬로티] 온세미컨덕터가 글로벌 셔터 이미징 성능을 강화한 PYTHON CMOS 이미지 센서 제품인 PYTHON 480을 선보였다. PYTHON 480는 기존의 PYTHON 500과 동일한 픽셀 설계와 SVGA(800 x 600 픽셀) 화소를 특징으로 하지만 사이즈와 전력에 맞도록 최적화됐다. 두 종류의 마이크로렌즈 오프셋 옵션과 함께 제공되는 큰 4.8 µm 글로벌 셔터 픽셀은 짧은 노출 시간으로 인해 잔상없이 움직이는 물체의 화상을 캡쳐 할 수 있는 검사 시스템뿐만 아니라 심도 깊은 소형 스캐닝 엔진을 필요로 하는 바코드 스캐닝 기능까지 가능케 하므로 최종 제품에 높은 빛 민감성을 제공한다. 이 새로운 소자들은 싱글-레인 LVDS 혹은 병렬 출력을 통해 초당 120 프레임(fps)까지 출력속도를 지원하면서 CMOS 이미지 센서의 PYTHON 제품군 이미징 성능을 유지한다. 온세미컨덕터 관계자는 “PYTHON 480이 추가된 이 제품군은 고도의 이미지 성능을 제공해 예전에 크기, 파워, 비용 등 요소로 인해 제한되던 이미징 애플리케이션에게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진희 기자 (eled@hellot.net)
LED 조명과 자동차 시스템에서의 수요가 각 시장 성장 견인 글로벌 전력 반도체 시장과 CMOS 이미지 센서 시장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 전망도 밝은 것으로 조사됐다. LED 조명에 대한 가파른 성장이 예견되면서 전력 반도체 및 전력 공급 업체들도 수혜를 얻을 것으로 전망됐다. 시장 조사 업체인 IHS에 따르면, LED 조명에 들어가는 전력 반도체의 시장 규모가 2015년 730만개에서 2,430만개로 30% 가량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그림 1). 성장의 배경은 전체 조명 시장에서 LED 조명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 그림 1. LED 램프의 전력 드라이버 시장 (자료: IHS) 2015년 LED 조명 출하량은 전체 조명 시장의 약 8%를 차지했지만, 2020년에는 27%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있다. 따라서 LED 조명에 사용되는 전력 부품과 전력 드라이버의 출하량도 2015년 14억 개에서 2020년에는 45억 개로 성장할 것으로 IHS는 내다봤다. IHS는 또한 마이크로컨트롤러 시장도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조명 시장에서 마이크로컨트롤러는 2020년까지 매년 44% 성장한다는 것. 마이크로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