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코트라(KOTRA)가 롯데하이마트와 이달 17일부터 30일까지 ‘2021 혁신상품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에 개최된 CES 2021(출처 : CES 2021 홈페이지) KOTRA와 롯데하이마트가 서울 신청동 롯데하이마트 월드타워점에서 지난 1월 온라인으로 열린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1’에 KOTRA가 구성한 통합 한국관의 혁신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CES 2021’에 출품된 우수한 제품들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체험하는 기회를 주고자 기획됐다고 KOTRA는 밝혔다. KOTRA와 롯데하이마트는 ‘CES 2021’ 통합 한국관 참가기업들을 중심으로 사전 참가 신청을 받아 심사를 통해 제품을 선정했다. 이번 체험관에는 KOTRA 통합 한국관 참가기업 14개사를 비롯해 총 20개사가 참가한다. 주요 품목으로는 ▲건강·의료기기(8개사) ▲뷰티(3개사) ▲정보통신 기기(4개사) ▲펫테크 및 기타(5개사) 등이다. 체험관 참가기업들은 행사 종료 후 소비자의 반응 등을 토대로 롯데하이마트에 입점할 기회를 얻게 된다. KOT
[헬로티] 산업연구원은 'CES 2021, 디지털 전환과 한국산업의 과제' 보고서에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지금 과감한 혁신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코로나19 확산 이후 일상생활 패턴이 '집안과 비대면'으로 변화되면서 올해 CES 2021는 AI, 5G의 확산·융합의 보편화와 이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전환의 성과들이 중점으로 이뤄졌다. 이번 CES 2021에서는 AI·5G 기반의 홈코노미, 바이오헬스, 친환경 혁신이 주요 키워드로 부각됐고, AI가 일상화된 현 시대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향후 디지털 기반의 비대면·온라인 수요 증가가 예상되고, AI 및 데이터 시장의 급성장이 전망됐다. 하지만 이번 산업연구원 보고서에서 우리나라는 미국, 중국 등 주요국에 비해 AI 기술수준이 낮고 데이터산업 활성화가 더디다고 지적했다. 이번 CES 2021에서 한국은 온라인 개최의 영향으로 참가기업이 감소했지만, 작년 수준인 102개 혁신상을 수상했고 이 중 7개 제품이 최고혁신상을 받으며 세계적 위상을 확인했다. 그러나 산업연구원 보고서에서는 국대 대기업의 혁신상 수상 실적은 70개로
[헬로티] GM, 전기차 판매량 연 100만 대 달성 위해 270억 달러 투자 벤츠, BMW, 아우디 앞다퉈 고성능 전기차 출시 계획 코로나로 인해 올해 처음으로 온라인상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의 IT·가전박람회 CES 2021이 막을 내렸다. 다수의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이 모빌리티 혁신기술들을 들고 나와,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내다볼 수 있었다. 박람회에서는 역시 최근 탄소 감축 이슈를 중심으로 급격하게 수요가 늘고 있는 전기차와 AI를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에 관련된 기술 및 제품들이 많이 등장했다. 그중 기존의 내연기관차 시장에서 탄탄히 자리를 잡고 있는 거대 자동차 회사들의 동향이 대중과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먼저 가장 큰 규모로 박람회에 참가한 제너럴모터스(GM)는 얼티엄 배터리 플랫폼 기반의 고급 세단 ‘셀레스틱’과 SUV ‘리릭’의 쇼카를 공개했다. 각각 루프 투명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 글라스 루프와 핸즈프리 운전자 보조 기능 등을 탑재해 이목을 끌었다. ▲GM에서 개발한 전기차 전용 얼티엄 배터리 플랫폼 이미지 (출처 : GM) GM 측은 박람회에 앞서 마케팅 캠페
[헬로티] “자율주행시대 차량 실내 공간 혁명 이끌 것으로 기대” ▲만도의 전자제품 'SbW'는 차량 운전대와 바퀴의 기계적 연결을 전자 신호로 대체한다. (출처 : 만도)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 만도가 ‘CES 2021’ VIT(Vehicle Intelligence & Transportation)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사상 첫 CES 출품 쾌거다. 이번에 혁신상을 수상한 제품은 ‘SbW(자유 장착형 첨단 운전 시스템)’이다. ‘SbW(Steer by wire)’는 순수 전자제품으로, 바퀴와 운전대를 분리시키고 핸들을 돌리는 등의 기계적 움직임을 전자 신호로 대체한다. ‘SbW’는 차량의 용도에 따라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어, 차량 설계가 자유로워질 뿐 아니라 ‘오토 스토우(Auto Stow : 필요할 때 꺼내 쓰는)설계도 가능하다. 자동차 디자인 측면에서 지난 120년간의 난제는 차체(운전하는 공간)와 섀시(차를 움직이는 공간)의 분리였다. 특히 설계 측면에서 다소 자유로운 전기차는 배터리 등 양산 효율과 시스템 제어 자유도
[헬로티] ▲룰루랩은 인공지능(AI) 기반의 뷰티 솔루션 기업이다. (출처 : 룰루랩) 룰루랩이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1’에서 Smart Home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룰루랩은 2019년, 2020년에 이어 3년 연속으로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CES 혁신상은 매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다. 행사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에서 전시회에 출품되는 제품들을 대상으로 기술력, 사용자 가치, 디자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룰루랩이 선보인 ‘LUMINI PM(Personalized Mirror)’은 스마트 미러 형태로 인공지능 및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가정에서도 체계적이고 간편하게 피부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제품이다. 룰루랩은 LUNAMI PM을 사용하면 실시간으로 모바일 앱에 피부 데이터가 축적되어 개인별 맞춤형 화장품 및 뷰티 제품을 추천해주고, 사용자는 제휴된 뷰티 전문가와 연계되어 온라인 컨설팅 및 예약 등 피부 케어 솔루션에서 맞춤형 진단까지 가능한 One Stop Service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용준
[헬로티] 노크온 기능으로 전력 절약효과 더해 ▲LG 인스타뷰(LG InstaView, 국내명: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출처 : LG전자) LG전자가 내달 개막하는 CES 2021 전시회에서 디자인과 위생을 강화한 LG 인스타뷰 냉장고를 공개한다. LG전자는 심리스 인스타뷰 디자인을 2021년형 인스타뷰 냉장고에도 확대 적용한다. 이 디자인은 LG전자가 올 10월 출시한 공간 인테리어 가전 LG 오브제컬렉션을 통해 처음 선보인 디자인이다. 신제품의 노크온 기능은 도어를 노크하면 안쪽 조명이 켜져 보관 중인 음식물의 종류와 양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기능으로 문을 여닫는 횟수를 줄여 냉장고의 냉기 유출을 줄여 준다. 노크온 화면은 이전 모델 대비 20% 이상 키웠다. LG전자는 신제품에 UV나노(UVnano) 기능을 탑재했다. UV나노는 UV LED와 자외선의 파장단위인 나노미터(Nanometer)를 합성한 단어로, 주기적으로 UV(자외선) LED을 사용해 물이 나오는 출수구에 있을 수 있는 세균을 최대 99.99% 없애는 기능이다.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인 TUV 라인란드(TUV Rheinland)가 시험한 결과 본 기능은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헬로티]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자사의 스마트 출입 인원 계산 솔루션이 ‘스마트 시티’ 부문에서 CES(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2021 혁신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인피니언의 스마트 출입 인원 계산 솔루션이 CES 2021 혁신상을 수상한다. 이 솔루션은 하나의 XENSIV 60GHz 레이더와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출입 인원을 정확하게 익명으로 비접촉 계산할 수 있다. 교통 신호등 시스템은 해당 장소에 출입이 허용되는지 표시한다. 코로나19 확산을 억제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서 레이더 기반 출입 인원 계산 솔루션은 상업 공간, 사무실, 공공장소에서 실내 인원을 관리하기 위한 효과적인 수단이다. 인피니언은 1월 12일~13일에 개최되는 디지털 CES 2021 전시 플랫폼에서 스마트 출입 인원 계산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